2020.1.15. 내용 보충
파워스티어링쪽은 오일 3회 교환 + 리저버 탱크 교체로 정상으로 회복.
전보다 어시스트는 약간 약해진 것 같기도 하지만, 소음도 없고 부드럽게 잘 작동하는 걸 보면 기분 탓 같음.
다라락 소리는 거의 그대로임.
동영상 때 소리보다 약간 줄어들 때도 있고, 좀 더 심하게 날 때도 있음.
꼭 외부에서 나는 것처럼 들리는데 어딘지 알 수가 없음.
전문가들은 밸브 태핏 쪽 오일라인 쪽의 씰이 나빠져서 조금씩 장시간에 걸친 누유로 오일이 빠진 상태에서 시동이 걸리니 유압이 다시 올라오기 전에 발생하는 소리라고 함.
이런 기계적인 소음이 지속적으로 계속되면 부품에 좋을리는 없지만, 16년이 되어가는 차량이기도 하고, 다른 문제는 없는데 엔진을 분해해서 수리하는 것이 오히려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엔진오일을 제 때 적절하게 바꿔주면서 양상을 지켜보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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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6. 내용 보충
점점 운전대가 무거워지고, 진동이 전해오는 등 파워스티어링 쪽이 안 좋은 것 같은데, 파워스티어링 펌프가 안 좋아서 나는 소리일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예상.
며칠 전에 파워스티어링 컨디셔너를 넣어준 이후 운전대도 점점 다시 가벼워지면서 부드러워지고 냉간 시동시 다다닥 거리는 소리의 양상도 덜하고 오늘은 시동을 걸었을 때 소음이 나지 않음. 증상이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파워스티어링 펌프 쪽의 저항 때문에 발생했던 소리가 아닐까 추측. 확실한지 확인하려면 며칠 더 타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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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9.29.
2003 Jaguar X-type
170,000km
냉간 시동시 다다닥 소음 ( rattle noise on cold start)
오토 텐셔너 쪽인지 엔진 벨브 쪽인지 모르겠음.
어쩌면 반대측에 있는 워터펌프 텐셔너 소리일 수도 있고.
From the auto-tensioner of the serpentine belt or engine valves? or from the water pump of the opposite side or its belt- tensioner?
27 сен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