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나 IBRD의 공식적인 필리핀 gdp는 3.500불정도 수준....월 350.000만원 수준의 경제력임.....거리에 승용차가 넘치고 고층 아파트들이 많고 쇼핑몰이나 스벅에 사람이 많이 몰리는걸 보면 필리핀이 잘사는 나라가 아닌가 하는 착시 현상을 일으키지만...실상은 필리핀 공식 인구는 1억 500만인데 출생신고도 안된 인구는 10~20프로 정도된다고 하니 실제 총인구는 1억 2천만명수준으로 보는게 타당하다고 함...이중 80프로가 (서민인지 빈민인지 경계도 모호하지만 )....단순 20프로의 중산층 숫자만 계산해도 우리 한국의 인구 절반에 해당되는 2500만명 에 가까운 숫자이니 착시 현상이 보일수밖에.............
출장으로 매달 필리핀에 가는데 갈때마다 느끼는건 임금대비 물가가 굉장히 비싸다는게.. 한국에서는 최저시급으로 담배를 두값사고도 돈이 남는데 필에서는 3시간은 일해야 한갑을 살수있고 KFC 닭다리 하나만해도 100페소는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필리핀사람은 특별한날이 아니면 못오겠구나 싶더라구요. 확실히 임금대비 물가가 너무 비싼듯해요.
음..제가 게임에서 무과금으로 최상위급의 유저가 될수 있었던적이 있는데 어느정도까지는 돈을 모으기가 힘들지만 어느정도만 모으면 기하급수적으로 모이더라고요 현실에서도 어느정도 돈을 모아야 돈이 돈을 벌어주는 시스템이 생길거라고 봅니다 필리핀 국민들은 돈을 모으기가 힘든 구조라 굴례에서 벗어나기 힘들거라 생각이드네요
중산층의 개념은 사람마다 다르겠죠. 제가 경험한 것에 비춰보면 어차피 계층 상승은 서민들에게 불가능하기에 하루 3끼 밥만 먹고 살 정도만 되도 중간층 삶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게 바로 필리핀 잡권층이 노리는 것이겠죠. 그저 굶지 않고 사는 것에 감사하면서 사는 국민. 집권층들에게 이보다 좋은 국민은 없겠지요.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저도 마닐라에 살고 있는데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한국인인 제가 느끼기에도 비싼부분이 있는데 필리핀분들은 어떻게 살고 계신지 수익적인 부분도 궁금했었는데 덕분에 좋은 정보 알았네요~필리핀분들이 받는 월급은 정말 많지 않네요.. 필리핀 사람들이 생각하는 중산층의 기준이 어느정도 인지 알게되서 너무 좋았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오 ㅎㅎ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ㅋㅋ 제가봤을 때 서민기준으로 3만페소면 괜찮게 버는 거고 중류층? 정도면 한 그래도 최소 5만? 은 돼야 하는 거 같아요 근데 만약에 중산층이라면... 머... 한달에 외식도 두번 정도 하고 배달음식도 시켜먹고 휴가도 다녀올 정도 되려면 + 적금도 하고...하려면 10만페소는 돼야하지 않을까하네요...ㅠㅠ 아 이모든 것 집과 차는 기본적으로 있다는 가정ㅎㅎㅎ
영상 내용, 분위기가 확 바뀌어서 좋습니다. 아마.. 필브로님도 인터뷰를 하면서 느꼈겠지만 필리핀의 현실이 확 다가오는 내용이었습니다. 서민의 입장에서 특히 나이층에 따라 중산층의 기준이 다르다는 게 말입니다. 제 친구 필리피노는 중산층의 조건을 월급여 수준이 15만 페소 이상이어야 한다고 주장하더군요. 소득대비 소비지수가 높은 곳이고 물가는 점점 오를 것이고 사회 전반의 분위기가 지표상 GDP가 올랐다 해도 결국 서민이나 중산층이나 소비해야 하는 건 같다는 거죠. 중산층의 경우 헬퍼가 2명 이상이고 세컨 카 포함 소유 차량이 2대 이상이 됩니다. 고정지출이 같다는 거죠. 아시겠지만 필리피노들 사이에서는 통용 되는 소위 귀족 가문이라는 게 존재 합니다.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답니다. 주로 스페인 식민 시절부터 축적한 부가 대를 이어 내려오고 있고 이는 필리핀 정치/사회에 주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필리피노들 끼리는 그들을 귀신같이 알아봅니다. 계급 지배층과 함께 해온 그 헬퍼 가족들... 그 가운데서도 그들은 결코 불행하다 표현 하지 않지요. 순종으로 살아야 했던 이유였을까요. 그래도... ㅠㅠ 필리핀 정부는 서민을 위한 바꿀 수 없는 룰이 존재 하니 담배 값도, 술값도 아직은 비싸지 않은 거죠. 판데살 Pan de sal 가격이 필리핀에선 맥버거 지수(빅맥 지수와는 조금 다른, 막도 햄버거를 사 먹을 수 있는 정도 수준)와 같은데 요즘 그 빵 가격은 얼마인지 요런 것도 좀 취재해 알려주세요. 이른 아침, 필리피노들은 삶의 고단함을 깨워주는 한 잔의 코피코 믹스커피와 온기가 남아있는 판데살 두어개... 눈 마주치면 그저 활짝 웃는 그들...
정말 좋은 말씀 입니다. 최근이 아니더라도 피노이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외국에서 일해야 하고 그 것 또한 안되면 카지노애서 게임을 해야 한다는 친구도 있더라구요. 그 말인즉 필리핀 내에서 일반적으로 일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겠죠....
개인적으로 국가와 사회가 기회의 사다리를 국가의 발전이라는 명목하에 차버리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게 필리핀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있던 90년대 중후반때의 임금과 지금 영상에서 나오는 임금을 비교해보면 물가 상승분에 비해 그다지 오르지 않을걸 알 수 있습니다. 예전부터 그랬죠... 소득에 비해 거침없는 지출... 조금 친해진 다음에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차피 티끌모아 티끌인데 기분이나 확 낸다고 말이죠. 불과 몇년전에 우리나라 젊은 층에 유행처럼 돌았던 '소확행'을 보면서 오래전 필리핀이 떠올랐었던건 기분 탓만은 아니었을겁니다. 올라갈수 없는곳을 바라보느니 현재의 작은 행복에 만족하겠다는 그들을 보며 가끔은 우리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들을 비난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는 했습니다. 참 여러가지로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이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살이 빠지게 몸 만드시려면 유산소 전에 중량 근력운동을 먼저 하시고 유산소 운동하셔야 살빠짐니다. 물론 식이조절도 필수고요. 저도 비슷한 연배라 알수 있습니다. 기초 대사량이 떨어져서 유산소 운동만 하시면 체중감량에 역부족이에요. 저는 지난번 2019년말쯤 2달정도 필리핀 있다가 살이 7킬로 빠졌네요. 식사를 정산적으로 못해서요. 부디 필리핀에서라도 핼스클럽등록하세요.
I hope U can make lots of money in the PH so that U live comfortably where U may go. Though things are tough, I think U can manage to make it whatever U want in the PH. Keep it up as a good work.
저희는 필리핀에서 돈도 안벌면서 집짓는다고 돈만 써대고 있으니.. 완전 서민입니다.. 필리핀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다들 생각하는 중산층의 기준이 시작점인것 같기도 합니다.. 복잡한게 집도 있고 이런저런 가족구성원이 해외에서 일하며 돈을 보내주는경우도 있고, 여러 구성원이 함께 한집에서 살며 돈을 벌며 생활에 기여를 하다보니, 여러 구성원의 소득을 또 다 합해봐야 중산층의 기준이 나올것 같기도 하네요.. 저희 처가를 중산층이라 정의하기엔 함께 사는 구성원이 많고, 장인장모님은 은퇴하시기도 했고.. 애매하더군요..
마닐라정도가 하루 법정 임금이 500페소 이상이지,, 지방으로 가면 훨씬 낮습니다.. 게다가 최저임금을 주지 않는 경우가 훨씬 많쵸.. 민다나오 한 도시는 최저임금이 하루 365페소지만 보통 매장판매원이 200~250페소 줍니다. 최저임금주는곳은 SM같은 큰매장,, 그것도 3개월 계약근무. 조그마한 가게에선 150페소주는곳도 많습니다. 그래서 다들 외국으로 나갈려고 하죠.. 중동국가 가면 3만페소 정도 받습니다. 한국, 일본은 외국인도 똑같은 최저임금을 주기때문에 한국, 일본으로 취업나가는게 꿈이고,, 쉽지도 않습니다.
인구가 많으니까요1억4000만명 그중에 중산층이그만큼많겠지요 서민도상중하 서민나름이겠지요 그래서인가요 필리핀 한인교민 과한필유튜버님들사장님들께서 과하게 필리핀 직원과 그가족들에게 한국의 정을 대서양 태평양 바다 처럼과하게 급여을 퍼주고 있쟎아요 한국의 삼성급으로요 ㅋㅋㅋ
행님 저는 매일 하루 10~20km씩 뛰는 러너입니다 행님 행님께서 아주 오랜시간 꾸준히 러닝 하셔서 도움이 될까 팁글 남김니다. 러닝으로 살 빠지는 원리는 운동량도 운동량이지만 자꾸 뛰면 몸이 점점 러닝에 최적화 시킵니다. 예를들면 몸에 필요없는 지방을 저장 안 하려고 하는거죠. 그러니까 살빠지는 원리 자체는 운동량보다는 꾸준한 러닝입니다. 꾸준히 하는데 왜 안빠지냐 하면 그 이유는 또 요상하게 운동량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몸이 러닝에 최적화 하기 시작하는 그 운동량이 아니라는 거죠 행님 컨디션 안 좋을땐 걸으신다는데 걷지 마시고 걷는 느낌 걷는 속도로 뛰십셔 행님 그리고 5km 이상 뛰시고 오늘은 5km 내일은 8km 언제는 10km 또 다음날 6km 이런식으로 한번씩 바꿔보세요 행님 2-3일에 한번씩 거리를 바꾸셔도 됩니다 너무 확 올리지 말고요 행님 피니쉬 라인도 자주 바꾸시고 운동 시간대를 한달에 한주 정도는 저녁대로 바꾸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유는 몸이 그 피니쉬 라인에 익숙해지고 그 시간대에 운동하고 그 km수에 익숙해지면 운동의 효과가 줄어듭니다 행님 어느날은 짧게라도 조금 평소보다 빠르게 달려보시거나 1km는 조금 빠르게 1km는 조금 느리게 이런식으로 변칙적으로 달리시면 살빠지는데 또 도움 되실겁니다 행님 아주 오래 지켜봤습니다 행님 드니스 이전부터요 행님 필리핀 문화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을때 행님으로 입문 했습니다 행님 ㅎㅎ화이팅입니다
아 그리고 행님 런데이도 좋지만 스트라바 어플이라고 있는데 무료로 하셔도 되시고 그거랑 뉴발란스 어플 연동해서 스트라바 기록 측정 하시면 러닝 1km당 100원 포인트 한달에 최대 1만원 적립 가능합니다 한달 최대 1만원 -1년 모으시면 12만원이니까 러닝화 사시는데에도 보템 되실겁니다 행님
한국으로 일하러 오신분들은 보통 12~15만페소 받으시니(빡시게 일하시는분은 한달에 320~330만원정도 받으시더군요) 그 친구가 5년정도 열심히 햇는데(월급타면 바로 필리핀에 잇는 가족에게 보냄) 결국 타국생활이 힘들엇는지 한국에 일하러온 여성필리핀사람과 바람나서 야반도주햇습니다
집이있으면 조금벌어도 되지만 집이 없으면 많이 벌어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그리고 가족이 많으면 많이 벌어야 하고 가족이 적으면 조금 벌어도 되고.. 하지만 대부분의 필리핀 사람들은 저축을 안하고 보이는 돈은 당장 모두 쓰기 때문에 중산층의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필브로님은 사가주택만 없지 인컴은 이미 상위10% 이내이겠네요 ㅋ 한국은 최하층 기초수급자만 되어도 4인가족이면 162먼원 현금지원에 의료비 공짜 학비면제 주택임대료 지원 등 월 실질적으로 300만원은 지원되니 필시판에서 중산층 이상 수준이네요 내 아는 60대는 기초수급자로 임대아파트 무료거주에 1년에 해외여행 3~4차례 하고 카지노도 당김
@@user-eb6lq8ge3j 중산층은 소득의 위치에 관련한 말이 아닙니다. 중산층이란 단어가 나오던 때와 지금의 사회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매칭하기는 어렵지만 자본가와 노동자에 속하지 않는 소규모 자영업자(자영공장 자영농장)를 중산층이라고 부른 겁니다. 초딩이 대학원생을 가르쳐들려는 말투는 버리는 것이 좋을 듯..
한달에 평균 월급 30~50만원 버는 수준에서 120만원이면 잘 사는 거 맞죠. 5만 페소면 필리핀 현지인 기준에서는 높은 수입입니다. 10만 페소는 필리핀에서 한국인이 생활하는 수준 기준으로 생각한 거고 현지인 기준은 다르죠. 10만 페소는 너무 외국인식으로 계산한 거에요
요즘도 스타벅스 마시면 그래도 부자인편이라고 보여지는지 궁금합니다 예전 필리핀에서 살다온 아는 사람이 필핀에서 스벅앞에 거지들이 돈달라고 많다고 했었던게 생각나서요 필핀에서는 스벅이 꽤 비싸고 이용하면 그래도 좀 여유있는 사람들이라고 들었거든요 우리나라에서 그냥 편하게 스벅 마시는거랑 다른 느낌으로 통한다고 들었어요
필리핀에서 중산층의 기준은 본인 명의 집과 자동차를 가지고 월수입 10만은 되어야 이것들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함 5만 가지고는 생활은 가능하겠지만 중산층은 기본적으로 외식도 한달에 2~3번은 가능해야 하고 휴가철에 여행도 갈 정도의 여유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함 재미있는 사실은 확실히 서민들의 생각하는 중산층과 실제 중산층들의 생각은 갭이 큰 거 같음
중산층이란게 Average로 잡아서 보는거지만 필리핀은 그 중간층의 허리가 작고 빈민의 숫자가 유독많기 때문에 중산층의 개념을 잡기에 타당해 보이지 않습니다. 즉 Average는 2만 패소라도 온전한 일반 상상속의 중산층 소비생활이 불가능한 임금일겁니다. 그냥 딱 중간인 Median으로 가늠해야하고 이건 평균 필리핀 중산층과 개념이 다르거나 혹은 일반인들 비해 훨씬 높게 책정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