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친구(분)들~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오늘 영상은 부활의 신곡 '기적'을 멤버들과 다같이 들어보았어~ 시나브로~ 천천히 스며갈 '기적'~ 많은 사랑 부탁할게! (+ 참고로 자기 전에 들으면, 심신 안정에도 도움 되더라구^^) '기적'으로 태워니횽과의 대화~ 함께 하자구웃!
그 누군가~바람이 되어~쉬어 가라고~~기적~21세기음악의 흐름~영혼육정신의 힐링치유~김태원님의 작사 작곡으로~전세계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 치유의 역사 가 있기를~바라고 원하고 기도합니다 🙏 완규님 마력의 보이스와 함께~재민님 우재님~모든 연주들과도 함께 4분 더욱더 강건하세요~부활짱 사랑합니다❤
부활의 음악은 십년후 진가가 발휘되죠ㅎㅎ 김태원님의 작곡 기타치면서의 허밍은 귀하고 제가 참 좋아합니다 박완규님의 노래를 다 듣네요 🎉🎉귀호강😊😊 강릉 혜람문화관에서 첨으로 부활콘서트를 네자매가 직관하던날 드럼소리에 가슴 쿵쾅대던 기억 벌써 시간이 이케 흘렀나요^~ 동하씨 잘 계시죠 ㅎ 부활은 늘 옳아요
이젠 절대 이대로입니다.! 최고에요!!! 이태원님의 가사 작곡은 천재시어요. 듣는내내 이상하게 많이 듵어본... 박완규님의 목소리가 나이드시며 점점 명품이네요. 누구도 횽내 낼수없는입니다.. 김태원님 명품노래 나왔네요.~* 건강 챙기시구요.ㅎ 김태원님 노래 은근 매력죽여요.}
기적.. 들으면 들을수록 더 듣고 싶은노래예요 가사에 집중하면서 듣는것도 좋고 그냥 버스안에서 창밖을 바라보며 아무생각 안하고 멜로디만 들어도 좋고 그러다보면 그냥 또 갑저기 생각나서 또 듣고 싶고,,, 태원님 이렇게 좋은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들이신만큼 사랑받는곡이 될거라 믿습니다🙊 부활최고 👍👍👍
마음 찡합니다 들을 수록 더 좋아지네요. 지친 삶에 쉬어가라고 쉬어가라고...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가 탄생하기까지 그분들이 쏟았을 땀과 눈물이 느껴집니다. 인생이 기적.. 부활도 기적.. 널리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평안을 줄 수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부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부활 정말 팬이었던 사람입니다. 정동하 한마디에 김태원씨 혼자 오해해서 삐져서는 10년 가까이 따르고 함께한 정동하 결혼식도 멤버들끼리 말 맞추고 다 안 가놓고 이제와서 유튜브 한답시고 다시 정동하 팔아먹습니까? ㅋㅋ 정동하가 오죽하면 자기 체면 구겨서라도 방송에서 오해라고 연락을 받아달라 말해도 다 쌩까놓고 이제와서 도대체 무슨 낯짝으로 언급을 합니까? 부활 쫓겨나듯 나오고 솔로로 성공하니까 이제 언급은 해줄만한 수준정도는 됐다고 생각하시나요? 수 많은 그룹들 봐왔지만 이렇게 추잡하고 더러운 그룹 처음 봅니다. 행동들 보면 어른들 맞나 싶습니다. 박완규 또한 야만적으로 혹사 시키고 페이를 상식밖으로 주고 여기에 생활고로 못 버티자 탈퇴하고 밤무대 하루 몇 탕을 뛰고 생활하던 다 망가진 박완규를 선심쓰듯 본인들이 끝까지 거두는 척 의리있는 척 하는거 역겹습니다. 박완규, 정동하 뿐만 아니라 김동명 등 모든 보컬에게 이런 대우들은 예외는 없었으니 한국 밴드 역사상 보컬이 가장 많이 바뀌었겠죠. 취미로 유튜브에 노래하는 모습을 올리던 김동명은 본인들 권유에 다니던 회사까지 퇴사하고 부활에 들어가도 김태원씨 몸아프다는 이유로 몇년동안 기다려도 정규 하나 안 내줬으니까요. 본인이 부활을 이끌며 내핑계쳤던 보컬들 유튜브 안줏거리로 삼는거 진짜 보기 안 좋네요. 되돌아보면 이승철이 아직까지도 부활 뒤도 안 돌아보는 이유, 그동안 보컬이 수없이 바뀐 이유가 어딘가엔 분명히 있겠죠 지금까지도.
지난 일 년은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버티고 견디며 지내왔는데 그 시간들을 돌아보니 기적이었네요 오늘도 감사의 기적을 맞으며 노래를 듣습니다 쉼이 필요한 시간에 쉬어가라 건네는 위로의 노래가 감동입니다 지금 이 순간 어떤 상황에 있든지 우리 모두에게는 바람처럼 기적이 머물고 있음을 알게 해주는 것 같아 참 좋은 노래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가을에 한국에 방문할 예정인데 부활의 콘서트가 있다면 달려가고 싶네요
화해는 김태원씨가 하는게 아니라, 정동하가 와서 오해를 풀고 어른과 대화를 해야 함. 그게 순리임. 김태원씨가 뭔 잘못을 했다고 까막득한 가요 후배에게 가서 화해를 함? 이미 화해를 했는 지 모르지만, 가왕인, 조용필이 어떤 가요 후배에게 실언이나 잘못했다고 가서 화홰를 하는 일이 가능한가? 잘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일.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지.
1.[저 바람은 너의 숨결이 되어] ‘ 아 재기가 바람으로 떠났다' 김태원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떠나며 바람이 되었고, 바람은 그 분의 숨결이 되었죠. 2.[회상이란 이름이 되어, 마치 사실 같은 꿈과, 꿈 같은 사실을 바람에 적어 보냈다] 꿈처럼 아름다웠지만 이제는 다신 볼 수 없는 순간들. 너무도 그리워하기에 사실처럼 느껴지는 꿈속의 모습들. 3.[그 누군가 심어 놓은 나무 아래 쉬어 가라고, 쉬어가라고 저 바람이 늘 위로가 되어 너의 숨결이 분다] 함께 한 음악들이 쉴 수 있는 나무가 되어주었고, 그 나무 아래 숨 쉬는 지금 그 숨결을 언제나 느낄 수 있습니다. 4.[기적이란, 그 기적이라는 건 너의 숨결이 바람이 되어 끝 없이 날 위로하듯 스쳐 지날 때 난 다시 가슴이 뛴다] 존재하지 않는 이를 느끼는 순간의 감정. 기적입니다. 바람속에 향기가 스쳐지날때, 설레이는 감정은 다시 살아갈 힘이 되어줍니다. 5. [아픔이란 그 그리움이란, [노을에 비친 너의 시선같아 너는 회상이 되어 회상이 되어, 바람이 불면 가슴이 뛴다.] 해가 지기 전, 마지막 순간의 시선을 기억하며, 그것이 마치 현실과 같이 느껴질때 설레입니다. 6.[너는 너무 소중한 나와 같은 숨결이기에 너와의 하얀 추억을 바람에 적는다] '재기는 친동생 같았다’ 고 하셨죠.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함께 숨을 쉬며 함께 했던 그 시간들이 하얗게 바랜 옛 사진처럼 변해가는 오늘에 마주앉아 그리워합니다. 이번 신곡은 김태원 님의 시간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 기적을 듣고, 2년전 세상을 떠나신 어머니와의 시간을 떠올렸던 저이기에, 곡을 쓰신 김태원님께선 고 김재기님을 떠올리며 쓴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쉬어가시기엔 김태원님의 음악에 미쳐있는 팬들이 많습니다. 고 김재기님은 부활의 20집을 기다리며, 멀리서 바라보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김태원님 항상 건강하세요. 존경합니다. 부활 화이팅!
40대만 되었을 뿐인데도 요즘은 매일 무난하게 해 뜨는 거 보며 출근하고 무난하게 직장에서 일하고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밥먹고 차마시고, 그리고 무난히 노을보며 퇴근해서 저녁 식사에 맥주 한 잔 곁들이고, 유튜브나 OTT로 이거저거 무난하게 보다가 좋아하는 음악 틀어좋고 잠자리에 드는, 이런 하루가 너무너무 귀하고 소중하더라구요. 그리고 은근 이렇게 하루를 무난하게 보내기가 어렵습니다 (일도 많고, 생각지 않은 상황들도 많이 생기고). 저는 요즘 정말 평범한 하루가 너무 기적처럼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노래를 들으며 그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내 20대부터 평생을 함께 해준 부활. 이런....벌써 삼십년을 훌쩍 넘겼다니ㅠㅠ 그러나 김태원님의 음악은 여전히 순수소년의 감성 그대로시다. 시나브로 깊어져가는 가사가 세월을 말해주는듯 하다.... 따스하면서도 뭔가 처연해진다... 김태원님 부디부디 건강해주시길~~~🙏🙏🙏
중간에 말하는 안녕하세요는 차갑다를 부르기 전에 김태원 정동하를 마주앉히고 예능적으로 기타vs보컬 대국으로 컨셉잡은 상황이었음 김태원이 "왜 차가운 거죠?" 질문하자 주변에선 "공격 들어갑니다" 웃어대면서 재밌는 대답을 기대하는 분위기였고 예능감 딸리는 정동하는 잘 모르겠다며 "왜 차가운 거예요? 곡 쓰셨잖아요"라고 답변 넘기면서 가까스로 역공함 이때 '소심하게 반격해보는 동하'라는 자막 달리고 김태원 차례가 되자 옆에서 엠씨가 "냉방에서 썼나요?" 이럼ㅋㅋ 딱 이 수준의 분위기 그다음 김태원이 뭐라고 답했는진 몰라도 편집되고 노래 장면으로 넘어감 정동하는 노잼이긴 했지만 적어도 상황에 맞는 말을 해서 편집은 안 당함 그 상황에서 진지빨고 차갑다 의미나 설명하고 있었으면 편집당했겠지ㅋㅋ 예능용 답변을 다큐로 받아들이고 11년 지난 지금 끌고와서 패는 게 맞는 거냐? 2:48 최우제 표정 봐라 정동하를 뭐라고 생각할지 김태원은 전에도 그러더니 뇌없는 보컬 취급 작작 하면 좋겠음 그 보컬과 9년이나 같이 활동한 사람 누구? 부활 곡들을 굉장히 잘 소화했다고 평한 지 얼마나 됐다고 지금은 또 생각없이 불렀다고? 말의 앞뒤라도 맞추든가 대화가 적었으면 김태원 의도대로 안 부를 뿐 어련히 가수가 재해석해서 불렀을 거임 만든사람 해설 없이도 그 자체로 대중에게 와닿는 좋은 가사라면 가수에게도 마찬가지임 실제로 정동하는 차갑다를 자기 얘기라고 생각하고 마음 담아 불렀다고 말하기도 했었음 오히려 그렇게 자기 인생 투영해서 부를 때 더 이입하고 진정성 있었을 것
@@user-hu9yu6ql3i 김태원 말의 의미는 님이 쓰신 게 맞고요 근데 그게 김태원의 억까라는 겁니다 원글에 썼듯이 정동하는 차갑다를 자기 얘기라 생각하고 마음 담아 불렀다고 말했습니다 해석을 안 하고 어떻게 마음을 담겠습니까? 김태원이 들먹인 정동하의 답변은 앨범 작업하다 둘이 진지하게 음악 얘기 나누던 때의 답변도 아니고, 심야음방같이 진지하게 곡 소개하는 자리에서의 답변도 아닙니다 개그맨이 '냉방에서 써서 차가워요?' 따위의 드립이나 던지는 예능입니다 그런 데서 했던 멘트 들먹이면서 옛멤버를 멍청한 보컬로 만드는 모습이 그저 쪼잔해 보입니다 그리고 정동하가 김태원한테 답변 넘겼으면 말씀하신 대로 예능순발력 능력 있는 김태원이 차갑다에 담긴 뜻을 재치있게 살려 답했다면 좋은 흐름이었을 겁니다 근데 편집당했죠 그건 김태원 본인도 못 살리는 질문이었습니다 어쩌면 김태원은 거기서 진지빨고 곡 내용 설명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는데 안녕하세요는 그럴 만한 자리가 아니죠
@@user-ce8mk1sq3o ㅇㅈ 쿨한 척 정동하한테 연락 달라고 말했다가 정동하가 정말 연락해서 만나뵙고 싶다고 하자 피한 게 김태원이죠 여기서 찔끔 저기서 찔끔 입열 때마다 옛멤버 까는 게 보기가 참.. 정동하도 김태원에게 10년간 서운했던 점 말해보라면 버라이어티하게 나올걸요 실제로 뭔가 감정 있는 걸 내비쳤었는데 감사함이 그걸 다 누르고도 남는다면서 말을 아꼈던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