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공항에서 비행기타고 떠나는 모습을 보고 만든 곡이 아니라 그 당시 시절에 이승철이 곡 만들자 제안을 했는데 이승철이 제작이라 김태원이 계약금을 받고 곡을 꼭 언제까지 발매해야하는 기간이 있었음, 그런데 작곡이 ㅈㄴ게 안됨. 그런데 김태원씨가 작곡할 때 히스테리가 엄청 심해서 꼬장을 엄청 부려 질린 와이프가 당시 아들 자폐도 겹쳐 필리핀으로 떠나고 거기서 거주를 할 때, 가족이 너무 심하게 그립고 우울함이 극에 달할 정도로 심해져서 어느 날 운전하다가 와이프한테 자살 암시하는 전화를 했다고 함... 그리고 집에와서 잤는데 꿈에서 네버엔딩스토리 가사가 나왔다고함. 그래서 바로 곡으로 옮겨쓰고 곡을 만드는 중에 와이프가 김태원이 위태로운 상황인걸 눈치채고 한국으로 바로 옴 다른 영상에서 김태원씨가 직접 말씀하신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