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설교: 다시보는 로마서 36 박영선 목사 ▶︎내용과 상관없거나 링크,비난,욕설 댓글은 자동 차단 삭제됩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을 해주시면, 유익한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설교 영상에 광고가 붙는 이유는 구글에서 직접 영상에 광고를 붙입니다. #기독교 #복음 #예수님 #하나님 #말씀 #설교 #기도 #복음 #성경 #교회 #명설교 #10분명설교
하나님의 명예로, 영광으로 남게될 나이기에 하나님의 열심으로 나와 악역을 맡은자의 드라마는 쓰여져야 하기에 악역을 맡은 자가 악한일을 할 때에 그가 그 배역을 잘 소화하고 있구나 하고 초연해질 수 있다. 결국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이 될 우리이기에 이 고난도 감사로 웃음으로 혹은 기대감으로 보낼 수 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주권, 우리는 그분의 작품, 우리가 당한 고난도 주의 허락하심 속에 있음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하나님의 말씀인 "박해하는 자를 축복"을 순종하라는 말씀. 그것이 믿음의 삶이라는 말씀이시네요. 고난에 낙심할 이유가 없음도, 절망하지 않을 이유도 없음도 알게됩니다. 깊이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창조주가 우리를 자녀 삼으려 등 따슨 상태로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박해 하듯 쳐들어 오셨습니다. 아들을 제물 삼아 우릴 구하셨으나 그 아들은 오히려 자기를 죽인 아버지께 영광 돌리듯 원수처럼 쳐들어 오신 하나님께 오히려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원수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셔서 찾아 오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비록 이해 되거나 납득되지 않으나 주님을 사랑하여 인내하게 하소서. 아버지를 축복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며 배워갑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만한 산 제물로 드리라... 삶으로 드리는 제사.. 몸으로 살아내는 영광된.. 시간과 공간에서 드러내는 구체적인 인격... 이미 완료된 구원을 네 인생에 적용해 보고, 누려 보라. 절대 실패하지 않고 손해보지 않을 운명을 구체적으로 살아누려 즐기라~ 해보라~ = 이 세상과 하나님이 어떻게 다른가 살면서 확인해 보라 = 너희는 이 세상을 좇지말고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분별해라 =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것이지 거듭거듭 확인하고 즐겨라 하나님의 말씀에 1도 더하거나 빼고 싶지 않듯... 목사님 설교에 어떤 수식어도 더하거나 빼고 싶지 않네요.. 말씀에 큰 은혜와 감동 받았습니다... 다 받아 적진 못했지만 여러번 듣고 가슴에 새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모태신앙, 교회를 떠나본 적이 없는데 듣던 말씀들과 너무 달라 3년을 끊기있게 듣고 있어요. 분명 말씀이 보석인데 잘 보이지가 않아서요. 이제 조금씩 내가 그동안 보지 못했던 내 신앙의 '사각지대' 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내 안에 잠자고 있던 말씀이 보석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체념에 빠졌을 때 그 값어치가 드러납니다. 교회에 가도 예수님의 말씀이 훈육이고 훈육일 뿐이고 내 삶에 영향력이 없게 느껴질 때, 실제적인 예수님의 마음을 전달해 줍니다. 꼭 하나님이 급하신다거나 열정적인 분으로 불러대는 요즘 설교와 대조적입니다. 너무 인간적이시고, 하나님은 급한데 나 정도의 지체를 그래도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이 마치 제일 친구같고 부모 같은 마음을 가지셨음을 보여주십니다. 물론 급한 하나님을 우리가 모른척해선 안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면 함께 급하게 달려가는 데 까지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임을 되새기게 됩니다. 솔직히 이렇게 훈계같게 보이는 설명도 이분의 설교의 결과물이 아니긴 합니다. 하지만 이분의 설교는 정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여겨지게 할 만한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살아가신 길은 아주아주 치열하고 힘든 길이였다는거 인정... 왜? 우리에게 인생의 짐을 내리고 주님의 멍에를 메는 쉬운 길을 주시기 위해~ 어떻게? 주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시니 주께 배우래요. 그러면? 주의 멍에는 쉽고 짐은 가볍다는 걸 알게 되어 우리 마음이 쉼을 얻는다는거죠. 적용한 말씀(마11:28-30) 님이 인생을 아주아주 치열하고 힘들게 느끼는 것은 주님께 배워가는 과정이라 그런것 같아요. 그것또한 은혜겠죠. 그건 목사ㆍ선교사ㆍ장로 등 직분이 있다고 알게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님이 누리지 못한다고 다른 성도도 누리지 못한다는 착각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저는 여평신도이고 남편과 이혼하고 홀로 아이셋을 감당하며, 유방암ㆍ급성백혈병을 연이어 외롭게 투병하는 중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어요. 비록 이 땅에선 완벽할 순 없으나, 저는 자유하고 누리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낙심되어 있는 성도들을 주님의 사랑안으로 이끄는 역할도 가끔 주시더라구요~ 님의 발언은 예수님이 아주아주 치열하고 힘들게 가셔서 이루신 것을 무효화 시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십자가와 부활을, 성령의 역사 하심을 인정치 않는...이런 댓글로 타성도들 힘 빠지게 마시고 야곱이 환도뼈가 부러지는 아픔속에서도 매달려 응답을 받아낸 것처럼, 욥이 끈질기게 자신의 고난의 이유를 물어, 주를 들어 아는 데서 눈으로 보는 관계로 나아갔듯이, 실제적으로 주께 나아가길 권면합니다. 그 삶을 살라고 박영선목사님이 말씀하시는 거예요.
@@user-xj7ds1py3g 믿음으로 자위하며 누리기만 할 뿐 치열함과 내적자아를 못 박는 자기부인이 없는 자들에게 하는 말일 뿐.. 오해하지 마시고 박영선 목사의 설교가 높은 확률로 그런 병신도들을 양성하는 타성에 젖은 삶을 살게 하는 설교이기에 한 글 끄적여 봤습니다 믿음이란건 실제적인 삶 입니다 님이 그걸 보여주시고 본이 되시네요 끝까지 승리하세요
@@user-xj7ds1py3g배우시라잖아요.. 주께서 죽기까지 순종하시며 걸어가신 그 길 너희도 따라오라고 .. 그렇게 죽는다면 율법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를 얻게 될 것이라는.. 쉽나요? 어렵습니다 하지만 주님을 의지하고 가면 능히 이길힘을 주시죠.. 수많은 사람들이 누리라는 저러한 설교에 그저 최면을 걸며 나는 구원 받았다 하며 속사람의 변화는 없이 살아가고 있는건 아닐런지요? 한국교회 가 유독 욕을 얻어 먹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삶의 변화,열매 없는 삶 때문에 뭐만 했다하면 그분이 다 이루셨다.. 예수님께서 이뤄 놓으신 것은 구속 입니다 구원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을 배우며 따라 살아 내는 것은 자기 자신 입니다 구원 받았다는 착각속에서 벗어 나시기 바랍니다
@@jinjuappa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을 배우며 따라 살아내는 것이 자기 자신이라고요?? 그것 자체가 율법적인 생각인데요. 예수를 따라 내 인격을 갈고 닦아야겠다는 생각은 자기 힘으로 예수를 닮으려 하는 또 하나의 율법주의가 아닙니까? 중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 없는 종교행위는 타인에 대한 정죄와 불만족을 낳을 뿐입니다. 받은 만큼 사랑하게 되는 겁니다. 내려놓는 만큼 채움 받게 되는 겁니다. 내가 노력하지 않아서 속사람이 변화되지 않는 게 아니고, 예수를 충분히 알지 못해서 변화되지 않은 것은 아닐까요.
예수님의 삶을 그 누가 그처럼 살아낼까요? 하나님이기에 가능했던 삶이라고 생각해요. 흉내라도 내보려고 하다가 크게 데이고 이제는 내려놨습니다. 기쁘고 감사하며 기도하는 삶을 살아내니 제 인생의 고난이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됐습니다. 그냥 전 제가 맡은 배역을 성실히 할까 해요. 하나님의 열심으로 드라마가 끝날때까지요. 결국에는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이 될 우리들이기에 기대감을 가지고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