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살려고 과하게 애를쓰다보니 마음 깊숙한곳에 분노가 가득합니다 착한이컴플롁스를 벗어가는과정에 있고,인간관계에서의 아픔과 섭섭함을 통해 지금은 마음의 근육이 단단해져가는 과정에있고, 결국엔 우리 주님뿐이라는 확인을 하게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사랑해야할대상인것도 깨닫게되네요~ 강하고 담대함을 이루도록 주님께서 붙들어주심을 간구합니다
맞습니다. 마음은 어린아이와 같아도 머리는 어른같이 지혜로워야 하죠. 교회만 오래 다닌다고 되는게 아니라 성령님과 항상 가까이 있고 성령님이 내재하시게 길을 열어드리며 말씀도 가까이, 또 살면서 여러가지 일들에 깨닫고 통찰하는 시야도 있어야 되구요. 항상 사고하고 마음이 깨끗하고 기도하는 사람은 정신이 멀쩡할 수 밖에 없습니다. 순진하고 착한사람 컴플렉스를 마치 크리스챤다운 모습이라 착각하면 안됩니다. 하나님 저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씀의 사람이 되게 끝까지 붙드시고 견인하소서.
저도 10년 지나서 가스라이팅이라는거 깨닫고 벗어났습니다..하나님은 사랑이 아니라고 본인은 그말 제일 싫어 한다고 하고 매일 두려워 벌벌 떨게 하는데 사실 그게 본인을 두려워 하게 만드는 일이었던거 같아요.. 마지막에는 노골적으로 하나님을 협박하는 기도를 해서 어떻게 하면 복을 받을지 방법을 알아내라고 하길래 손절했습니다.
사전적의미로서 순진하다는 어떤 일에 대해 경험이 부족하거나 세상에 대해 미처 알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착하다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선의를 지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지하다는 어떤 일에 대해 지식이 부족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무능하다는 어떤 일을 수행하는 능력이 부족하거나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또한 순진하다 착하다는 것은 경험이 부족하거나 알지 못하지만 악을 따르지 않고 선을 선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지와 무능은 지식 부족으로 인해 선을 선택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 명제는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정의와는 다릅니다. 순진하고 착한 것은 오히려 지혜롭고 능력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목사님 제가 말씀하시는 상황입니다 고견 묻고 싶으나 주변에 도움 청한자 없어 고뇌와 고민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목사님의 말씀에 귀기울려 보고싶습니다 ~^^용기내어 봽고 싶으나 아직은 시기상조입니다 제 마음에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길을 학문과 지식으로 형식을 만들어 기술적으로 절 평가하는 (세력들의) 행동이 느껴져 저의 감정이 상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내 마음에 계시는 성령님과 내 자신이 충돌되어 상충하고 있음을 발견하고 아쉬움을 느낍니다 ~^^ 모든 시험을 이기고 하나님께 영광 땅에는 빛되길 기원하고 기도해봅니다 하나님 안에서 은혜와 평강이 그리고 만사형통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시기 위하여 나를 찍었다는 걸 머리로는 이해 하는데 (롬8:29) 현실에서는 "평탄케 살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게 됩니다 돌아오는 건 침묵 ! 영국형제회 - 웟치만 니 - 윗트니스 리의 책들을 읽었습니다 많은 성경적 지식이 쌓였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라고 고백합니다 머리로 아는거 하고 하나님이 삶에서 그분의 은혜로 내안에 조각하시는 역사는 정말 다릅니다 그분의 다루시는 손길에서 벗어날수 없죠 간사한 야곱, 하나님은 그를 슬픔의 세월속에 던져 버리셨어요 휴~ 야곱은 험학한 세월을 보냈습니다 (창47:9) 그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야곱이 바로 나임을 알았습니다 간사하고 ,교활하고 ,나의 계획대로 인생을 설계하고.. 그러다 전부 거품이 되고.. 하나님이 주신 환경을 받아들이기 싫은 인간 그게 야곱인, 바로 나입니다 야곱은 바로를 축복해 줄 수 있는 영적인 사람이 되었어요(창47:10)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은 인간이 되었죠 나는 이생에 그렇게 될 수 있을까 ?(갈4:19) 물음을 던지게 됩니다 나는 이생에서 아들의 형상을 온전히 본받는 자가 될 수 있을까 ? 만약 미성숙 된다면 ? 다음 시대에 주님은 그 일을 완수 하시겠죠 엄한 징계와 함께 ...
근데 성경에서는 착한자는 주님이 인도해주신다고 하는데 거짖일까요? 전 아주 순진하고 인간을 잘믿습니다 물론 어느선까진 이용당합니다 회사에서 이용당할때가 있습니다 알지만 조금 참아보았더니 회사에서 제일 큰일만 제게돌아옵니다 무던히도 바보같지만 조금만 참고 거룩한 바보에삶을 사셔보세요 주님에 기적을 날마다 직접눈으로 보며살아보아요
시116:6 여호와께서는 순진한자를 지키시나니 내가 어려울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마 5:16너희 착한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라 목사님 우리가 세상의 빛이 되어야한다는것 말씀 맞습니다. 그럼 제목이 틀린것같습니다. 간사한자, 게으른자 , 책임없는자되지 말라 하셔야 맞겠죠. 착한성품은 신의성품입니다. 시32:1~2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함이없고 여화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자는 복이있도다
맞습니다!!! 그러나 착하다는 말을 잘못 이해하는 사람이 꽤나 많아서 저렇게 쓰신 것 같습니다. 무지하고 수동적이고 참기만하고 끌려다니고 이런 모습으로요. 말씀 주신대로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마음이 깨끗하고 남을 먼저 생각하고 그러나 공의와 정의도 있어 때로는 옳은길로 가게할 수도 있는 지혜와 담대함도 성경이 말하는 착함의 베이스라고 생각돼요.
믿음은 순진하고 착한 어린아이의 믿음에서 멈추는게 아닌 지혜로운 어른의 믿음으로 나아가야한다는 말씀처럼 어린아이같은 마음으로 나아가면 진짜 결국에 큰 고난이 찾아오면 무너지더라고요. 주님의 진짜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단면적으로만 받아들여 왜 나에게 자꾸 시험만 주시나 생각했던 제가 깨우쳐 돌이켜보니 저의 성품은 착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주님한테는 불순종했습니다. 착하고 순진한 어린아이같은 믿음상태였기 때문이죠 안주하길 원했고 변화하는 것에 큰 두려움이 있었거든요. 이런 저를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착해보일 수 있겠으나 주님에게는 아닐 것 같아요 또 성령의 주님을 통하지않고 먼저 착하고 순진한 믿음은 기복신앙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주님이 말씀하시는 선함은 주님의 말씀을 잘 깨닫고 순종하고 행하는 것인 것 같아요. 우리 모두 다 주님의 안에서 힘냅시다!! 고난도 감사 시련도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