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 형 (兄) [가사/Lyrics] #노라조 #형 발매일 :2010.04.20 아티스트 : 노라조 앨범명 : 환골탈태 (換骨奪胎) 작사가 : 이영준, 이상준 편곡자 : 차길완 해당 영상은 수익 창출이 되지 않으며, 광고와 같은 수익은 저작권 소유자에게 갑니다. 저작권 소유자에 의해 해당 영상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류 제보는 댓글💬부탁합니다.
5년노량진 생활끝에 현직 소방관이됬습니다. 안전!!!! 당연 수험생활하며 노라조 형 노래 수백번 들으며 울며 힘냈던 기억이 많이나네요 저같이 보잘것 없는 사람이 대한민국 국민들을위해 출동할수있는 소방관이되다니.. 항상 자부심을 느끼곤합니다. 제가 도움이된다니요 저란사람이 존경받는다니.. 항상 죽고싶었는데... 노래들으며 맘을 다시 잡곤했던것같아요 노래 영상 올리신 분 감사해요 오늘도 영화속 주인공보다 더 큰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 안전!
사기당하고 빚을지고 사기친놈잡으려 1년동안 폐인생활하며 현실을 부정했습니다 우연히 이노래를 알게되었고 그시기에 기회가왔습니다 이노래가 제 알람으로 설정되어 아침마다 동기부여가되어 4년간 모든빚을 청산하고 눈물이 났습니다 그후 1년간 이노래가 제 알람음이되어 빚은조금 껴있지만 집을 장만하고 여유롭진 않지만 소주한잔하며 훨훨 털어버릴수 있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달리는 사연입니다. 다는 못 말씀드리지만 어찌보면 간단합니다. 맨정신에는 뭔가 자꾸 신경쓰여 술한잔에 써봅니다. 제 이상과 가치관을 담은 유니버스를 이 세상에 내보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제 유니버스로 하여금 제 주변을 넘어 부디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인간적으로 살며 서로를 안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 길은 직선이 아닌 마구 굽어진 곡선이며, 멀고도 험하네요... 다른건 바라지 않겠습니다. 무운을 빌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모두의 마음에 평안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인간으로서, 사랑합니다.
23년 4월 사랑하는 동생이 뇌종양판정을받았어요...식스팩에 근육질이던 건강한녀석이 뇌종양이라니...인생 아무도 모르더군요...워낙 밝은녀석이라 수술을하고 열심히 치료하며 건강하게 이겨내왔습니다..캠핑을가서 모닥불에 이노래를 들으며 이가사처럼 맘껏울어라 억지로버텨라 힘든 이날을 넌 추억할테니 그때까지만 견뎌라....그간 이노래덕에 큰 도움과 희망을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삶의 희망을 주는 이노래야말로 진정한 명.곡. 입니다...24년 2월 16일 병원에서는 이제 준비하랍니다 두세달 남었답니다...아직도 건강하고 말짱한 제동생 ㅜㅜ 너무많이 퍼져서 이젠 항암도 개복수술도 의미가 없다네요...세상참 거지같네요...누구보다 착하게 살아오고 누구보다 가족을을위해 쉬는날마다 캠핑가고 여행가고 일하고 일하며 헌신하며 살아온 녀석인데....마음의 준비를 하고는 잊지만...아직은 억지로 버티며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살아야 갚지않겠냐는 말과 위로를 해주고싶지만 ... 세상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걸 점점 인정해야만 하는듯합니다 ㅜㅜ...앞으론 이노래를 들으러 오지 않을듯 싶습니다...그냥 ...그간 감사했습니다...오늘 한잔마시고 마지막으로 듣고 갑니다...다른분들은 부디 이노래듣고 이가사처럼 꼭 이겨내시길 기원드립니다 ㅜㅜ
우리 친 삼촌이 젤 좋아하는 노래 삼촌이 돌아가신지 3년 정도 지났네요 이 노래 들으면서 항상 버틴 삼촌이였는데 조금만 더 버텨보지 그래도 이 노래 덕분에 삼촌 더 오래 버틴거같아요 마지막에 돌아가셨을때 차에서 안좋은 선택을해서 발견 했는데 이노래가 틀어져있더군요 그래서 노래가 절대 안 잊혀져요 보고싶습니다 삼촌 ❤❤
두아이의 아빠이자 투잡으로 살아가는 아저씨입니다. 일이 잘 안풀리고 힘들때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이 힘듦이 지나가면 행복하고 기쁜 시간이 올거라는 기대를 하면서 다시금 힘내자고 마음속으로 외치곤해요. 가족들이 웃는 모습을 보면 나의 부모님도 느끼셨을 내 고생이 보상받는다는 느낌을 받곤합니다. 내일도 일터로 갑니다. 그냥 일은 계속 할수 있게 아프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요즘 마음이 쫌 많이 힘들었는대 원래 이 노래를 알고 있었는대 생각 안하고 있다가 어제 강철부대3 보면서 UDT 대원들이 이 노래 부르는대 갑자기 눈물이 미친듯이 터져 나오더라.... 그리고 가슴속 뭔가 뻥 터지듯 위로가 되더라..... 참.... 고맙습니다 이런 좋은 노래 만들고 불러주셧어....
군대와서 너무 힘들어요 정신적으로 너무 버티기 힘들어요 죽고싶은 마음도 들고 어떻게 할 지 모르겠어요 버틸게 없는 거 같아요 버틸 수 있게 도와주세요 자꾸 안 좋은 생각만 들어요 그래도 버티다보면 살아가다보면 나중에 이 상황을 추억하는 날이 오겠죠?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잘 지낼 수 있겠죠?
저도 최근에 하는일이 지겹고 다 포기하고싶은 생각이 드는데 다 비슷한 고민을 하고있는거 같네요.. 하지만 이 노래 가사처럼 참고 견디고 변하기 위해 노력하다면 상황이 조금은 좋게 바뀐다고 생각하려고요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가족이나 지인을 위해서라도 버티려고요 당신도 할수있을거에요
강철부대 보고 검색했어요. 가사가 너무 절절하네요. 노라조는 이혁님과는 찰떡 궁합이네요. 이러말 하면 안되지만 ㅠㅠ. 가사가 너무 가슴징하고 새롭게 화이팅하게 하는것 같아요. 이 노래 보시는 모든분 화이팅 하세요. 노라조가 이렇게 황금같이 귀한노래가 잇다는게 오늘 첨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아직 세상의 15년 밖에 살지 않은, 절반도 가보지 못한 학생입니다. 전교 회장을 하며, 반장과 부반장, 항상 앞에 나서는 일을 하며 사람들에게 여기 저기 데이고, 까진 상처가 수두룩한 학생입니다.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찾아와 듣는 음악이 이 곡입니다. 져도 괜찮고 넘어져도 괜찮으니 더 울라는 말이 너무 크게 다가온 탓이겠죠. 수업 시간에 우연히 알게 된 곡이었는데 집에서 다시 듣고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인생 선배들이라며, 너를 위해서라며 제게 말을 해주시던 어른들의 그 잘난 말들보다 고작 4분 넘는 짧은 노래 한 곡이 제게는 더 큰 위로와 다시 일어설 힘을 전해주더라고요. 이 곡이 없었더라면, 선생님께서 이 곡을 틀지 않으셨더라면 전 지금 없었을지도 모르죠. 가장 아플 때 제게 가장 큰 위로가 된 이 곡이 누군가에게 내일을 살아갈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시간이 지나 먼 훗날에 과거를 돌아보았을 때 아무 것도 아니었다는 듯 웃으며 말할 수 있는 추억이 될 수 있게.
세상 살아가다 보면 힘든 순간들 정말 많아요. 하지만 돌아보고 다시 곱씹으면 사소하며 괴로웠던 일들 하나 하나가 모두 나 라는 사람의 인생에 퍼즐 조각이에요 저도 학창 시절 정말 괴롭고 힘들고 매 순간이 지옥 같았는데 돌아보니 잘 버텨내었고 나 자신이 정말 대단하게 잘 이겨냈어요. 글쓴이 친구도 10대라는 다시는 오지 않을 학창 시절, 청춘 용기 내고 하고 싶은 것 많이 하면서 도전해봐요 돌아보면 겁에 먹어 하고 싶었던 것을 하지 못하였던 것이 많은 어른들에 한이에요 행복하게 살아요
15년 인생에 이런글을 적어가는 학생.에게 감동입니다😅 아이 셋인 이모인데 우리첫째 고1인데 얼굴 전신화상으로 학교다니는. 아들놈 있어요... 아들로 하여 이노래 듣는데 이모가 네가 적은 글들을 읽어가면서. 드는 생각인데 너는 정말로 괜찮은 놈이라고 생각해...아마 지금 넌 다이겨냈을지도 몰라... 넌 아주아주. 멋진 놈이야~~기억해
70을 바라보는 나이 입니다 긴 삶의 여정에서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것 같은 고비고비 힘든 순간들 너무 많았습니다 하지만 세상 어딘가에는 나보다 더 고통중에 있는 사람이 있다는, 어디선가 나를위해 기도하는 사람 있다는, 지금 이순간도 시간은 흐르고 다 지나간다는, 언젠가는 옛이야기하며 웃는 날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나에게 주어진 삶 열심히 살았습니다 지금은 가진것은 많지 않지만 모든것이 평화롭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친동생이 위암4기라네요.. 전이도 되서 수술도 못하고.. 항암 임상만 기다리고 있는데.. 이 노래를 듣다보니 눈물이 흐릅니다.. 그냥... 울수있어서.. 누구에게도 기대지 읺고 말하지 읺고 울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살려주세요 내동생.. 잘해주지도 못한 내 동생...
저는 지금은 20살, 재능대학교 사회복지과를 다니고 있는 학생인데요. 이 노래를 들으니 중학교 때 정말 괴롭힘을 많이 당해서 마음에 상처를 심하게 입고 매일매일 하루가 괴로웠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진짜 죽고 싶을 정도로 너무 힘들고 괴로웠는데,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격려, 그리고 이 노래 덕분에 다시 일어설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때 당시 괴롭혔던 애들도 고등학교 올라가니까 정신차리고 다들 또 잘살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 노래가 2010년에 나온 노래면 내년이면 진짜 14년 된 노래인데... 어쩐지 노래가 아름다울 수가 있죠... 정말 눈물나게, 가슴찢어지게 아픈 노래라서 그런지 마음에 더 와닿습니다. 노라조 노래 들어보면 진짜 웃긴 노래가 되게 많은데 근데 그 사람들도 이렇게 진지할 때가 있었다니... 정말 듣기 좋은 노래입니다.
난 자주포 포수였는데 조종수 고생하는 거 안다 허구헌날 정비 나가고 전포반이라고 전준태 ㅈ같고 영외조종 추워 뒤지겠고 궤도이단 날까봐 노심초사하며 힘든 날을 보내고 있을텐데, 군생활 ㅈ같은 건 전역할 때까지지만 힘든 건 금방 끝난다. 지금 짬찌니까 욕먹는 건 당연한 거라 생각하자. 나도 일병 초 정말 폐급 짓 많이 했는데 열심히 하고 잘하니까 인정받더라. 상병 꺾일 때까지만 힘내라. 덕분에 오늘도 편하게 잔다 고생해라
정말 버티다보면 괜찮아지더라구요 죽고싶고 그만 두고싶은 나날들이었는데 어느순간 다 지나가더군요. 10년동안 그렇게 힘들었는데 이제는 무감각해요 문득 그날들을 기억나면 여전히 아프지만 이감정도 또 지나가겠죠. 그러니까 버텨요 억지로라도 버티고버티다보면 괜찮아져요. 좋은날은 아직안왔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에요 더버티면 어느순간 나도 지금처럼 억지웃음이아니라 진심으로 웃을날 오겠죠 그렇게 믿을래요 난
저에게 가장 위로가 된 문장이 있어요 1년전의 내가 무슨 고민을 했는지 기억 못한다는 말.. 맞는 말 같더라고요.. 1년전에 내가 무슨 생각을 했고 얼마나 힘들었고.. 기억 안나요 분명 힘들었었는데 힘들었다라는것만 생각나고 얼마나 힘들었고 왜 힘들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더군요 지금 있는 시련도 1년뒤의 내가 보면 별거아니고 우습겠죠? 이 생각만 하면 저는 두려울게 없더군요
자살기도 두번 여자친구를 능력이없어서 3번이나 뺏긴 구슬픈 인생입니다. 오늘도 술한잔 홀로 마시다 이것저것 나를위로해줄 노래를 찾다 이노래가 생각나 검색하고 드디어 따라부르네요. 이 기억이 몇번째인지. 기억이 나지않던 나의 슬프고 힘들던 기억의 횟수만큼 나는 다음생을 기다리고있는건 아닐까 싶네요. 이번생에 인연이 아니었음을 이해합니다.다음생에 다시 만나자고 말할순없지만 지금의 모든것을 삭제된 상태에서 그대를 만난다면 그땐 내가 지금보다 더 노력하고 성공한 그 모습이길 바랍니다. 너무 외로웠습니다. 눈물은 마를줄 알았는데 아직도 나오네요. 힘내야죠 . 나를 두번이나 살려준. 이름모를 사람들.. 고맙다고. 한편으론 원망하지만 어쩌나요 아직도 나는 살아 있는데. 내일을 기다리며 오늘도 아무도 모르게 잠이 들길 바랍니다.
늘 나한테 이걸 불러주고 조언 해주던 친오빠 같은 사람...보고싶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그 시절에 멈춰서 계속 거기서 머물러 살고싶다...이 노래를 듣고있으면 히야 인생 이야기 같아서 울고 웃었지...늘 소주 한잔에 털어버려 라는 말을 달고 살던 우리 히야...그냥 이 노래를 들으면 히야랑 내 인생이 너무 생각나 보고싶어...
허리 4-5번 수술했는데 최근에 3번에 디스크가 또 터졌답니다 ㅠㅠ 게다가 진통제라고 준 약은 부작용이 자꾸 일어나서 최소한의 약만 먹고 버티고 있습니다 의사선생님 겨우 만나고 돌아오는 버스에서 우연히 이 노래가 나왔는데 가사를 기억해놨다가 찾았는데 공감이 너무 가네요 6월1일 다시 한 번 확인하자는데 저... 괜찮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