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집에 이혼한 부모님 가정에 살며 중학교 졸업후 일을 하면서 어린 나이에 타지에서 정말 하루 하루 힘들게 살아가며 끝이 보이지 않을때 세상과 인연을 끊으려 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혼자서 많이 울기도 했는데..... 50을 바라보는 지금은 소중한 아내와 어느덧 저보다 더 커진 성인이 된 자식들을 바라보며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나고 나면 그때의 힘듬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지금 힘들고 괴롭 더라도 그 또한 그저 지나가는 내 인생의 한 일부분 일뿐 입니다. 아들이 해병대 입소해서 훈단에서 교관이 이 노래를 틀어 주었다고 해서 알게된 노래 인데 듣는순간 저도 모르게 울컥 했네요....
내 나이 50 중반 장미철에 비는 내리고 형 노래 2시간 듣으며 내가 내지. . . 삶이란 무엇인지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뒤돌아 봅니댜ㆍ이 노래 듣는 모든 분께 로또 1등 기(원기옥)모아 봅니다. 힘든 2023년 7월 11일 초복. 우리 모두 단디 하면서 최선을 다해 내도 모를 미래. .. 삶을 위해 파이팅 합시다. 이 노래 듣고 있는 분은 미래에 정~말 찐~
오늘에서야 이 노래를 알게되었어요~ 너무 감동적이네요.40대 후반인 나,지난 20대 30대를 생각해보니 너무 공감되고 힘들어하는 동생들에게 말해주고픈 딱 제 마음입니다. 앞으로 나또한 나이의 무게를 이겨내며 힘든 일이 또 오겠지만 추억할 그날을 생각하며 화이팅해야겠습니다. 모두들 힘냅시다~♡
죄송한데 오늘 제가 정말 여러 곳에 치이면서 지냈습니다(공부문제 사소한 것들) 부모님 모두 위에 형제 자매분이 계셔서 공감을 못하세요 형누나 없이 공감이 안돼서 외로워 며칠 전부터 생각나던 이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진짜 죄송하지만 한번만 형이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16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