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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공기줄로 이어진 해녀 장모와 해남 사위, '백령도 해녀와 사위' 1/5부 KBS 180409 방송 

K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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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가장 끝에 위치한 섬, 백령도
그곳에 36년 째 백령도에서 물질을 해온 해녀 김호순(70) 씨와
해남 사위 윤학진(44) 씨가 있다
심하게 출렁이는 바다, 그 위로 장모와 사위는
매일같이 한 팀이 되어 바다에 나간다
제주에서 해녀생활을 했던 호순 씨
삼 남매를 키우고자 들어온 백령도지만 지금은 바다가 좋아서
정이 들어서 이곳을 떠날 수 없다
사위 학진 씨는 9년 전 어머니의 부름으로 백령도에 들어왔다
장모님과 사위, 함께 배를 타는 두 사람은 노란 공기줄로 이어져 있다
갑자기 심하게 출렁이는 바다...
그런데 어머니의 공기줄이 배에 걸려버렸다!
#인간극장 #백령도 #해녀 #가족 #휴먼다큐

Опубликовано:

 

3 окт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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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   
@user-qy7qy7fy3l
@user-qy7qy7fy3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런사위장모님세상에또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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