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해주신 박승대 사장님 감사합니다. '놀고 벌자' 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30화 타임라인 0:00 하이라이트 0:39 박승대 사장님 등장 2:01 18년 만에 만난 박승대 사장과 김기욱 5:26 노예 계약 사건의 전말 11:12 양세형, 양세찬, 박규선의 20년 전 썰 13:36 나이트에서 여자를 꼬시면 돈을 줬던 썰 17:50 우리나라가 인구가 증가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18:45 악플을 두려워하지마라 -박승대 사장- 19:42 김기욱을 MC로 키울려고 했던 이유는? 20:49 화상고, 이건 아니잖아를 반대했던 PD에게 박승대 사장이 한 말 25:14 박승대 사장의 현재 목표는? 26:44 놀고 벌자 Coming soon 27:38 박승대 사장님이 이용진이 성공 못 할 거라고 했던 이유 29:23 이상준에게 결혼에 대한 조언을 해준다면 29:57 할 수 있다! 즉시 한다! 될 때 까지 한다!
박승대님 예전 콩트 때 부터 본 사람인데, 개그스타일이 오히려 요즘 세대에 맞는 거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시간 지나고 서로 소통하는 모습도 보기 좋고 그 소통마저도 개그맨다운 모습이 세 분 모두 멋있네요! 개그맨들은 아픈 일도 힘들 일도 모두 개그로 승화해서 표현하는 게 멋있어요! 개그맨도 좋은데 '희극인'이라는 표현 좋아합니다! 멋진 희극인 세 분 행복하세요!
저는 94년생입니다. 노예 계약 사건 당시 저는 어려서 어떤 상황이었는지 기억이 잘안나요 이 사건으로 큰 이슈가 있었다는 것만 알았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B급 청문회에서 사건 관련된 이야기를 듣고 이 영상을 보면서 박승대 사장님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박승대 사장님에 대해서 많이 알진 모릅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보이는 것처럼 누구보다 코미디에 진심이고 사람들에게, 후배들에게 진심으로 다가셨다는 분인지는 알겠네요. 자기 사람이라면 물불 안가리고 나서고 싸우는 모습에 있어서 적이 많이 생겨 불미스러운 일도 많이 생기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또, 그 자기사람들에게 많이 배신도 당해셨을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도 불구하고 그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찾아주는 건 박승대 사장님의 본 모습을 본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꿈, 조금 허황되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응원하겠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장님의 진가를 알아보고 바라보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늘어나길 응원하겠습니다.
탑스타 심형래한테 휘둘려 병풍 역할만 하다가 공연으로 빠지신걸로 아는데 결국 박승대님이 개콘 메인, 웃찾사 메인 다 키워냈죠 그 멤버들이 코빅까지 현역으로 뛴걸보면 결국 개그판을 다 만드신분이라해도 과언이 아님 시간이 지나서 어느정도 앙금들은 풀었겠지만 박승대님한텐 진짜 지독한 트라우마로 남았을듯... 지금 이렇게 나오시는거보면 얼마나 대인배인지도 느껴지고. 꼰대라 손가락질하며 후배들이 떠났지만 결국은 진짜 선배다운 선배였다.
노예사건 만 관심을 갖고 봐서 결과는 생각도 않고 결국 합의???기사만 보고 박승대가 엄청 나쁜사람이구나 했는데 18년만에 억울함도 토로하지 않고 쿨하게 최성민 유툽도 나가고 대인배이시네요 박승대씨 같은 사람이 현역으로 두명만 더 있었어도 공개코미디 판이 이렇게 나락으로 가진 않았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놀고벌자 대박나세요!
당시 일부 개그맨들의 집단행동만 아니었으면 지금쯤 개그맨들도 박승대도 엄청난 부와 명예를 얻어서 짱짱할텐데....정말 당시가 많이 아쉽네요. 결국엔 둘다 개망했습니다. 에구~ 지금의 피프티피프티 사태 같아요. 어트랙스 전대표는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는데 박대표는 언론의 지지를 받지 못해서 개망했지요~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었던 것 같아요. 같이 잘 살 수 있는데....모두 망한.....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