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비 크게 올랐어요 일반인은 모르시지만 콘크리트 타설 기준으로 2년전 1헤베당 6~7만원에서 요즘 1헤베당 15~16만쯤함 2배이상 올랐고 나무 각재 러시아 전쟁 전후 비교하면 대략 40프로 정도 오름 내장 마감재 오르고 인건비도 상승하고 기타경비 전기가스기름 다올랐으니
내가 요즘 드는 생각은 지난 4-5년간 막대한 이익을 남긴 건설사들이... 돈이 없다? 갸우뚱~ 그리고 인건비, 자재비가 상승해서 어쩔 수 없다면서 공사중단하고 말도 안되는 분담금을 요구하고 안들어주면 공매로 넘기는 것이 시나리오가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 인건비 상승 웃기는 소리고, 자재비도 지난 1년간 크게 잡아도 0.3% 올랐는데 뭐가 올랐다는 건지~ 공사비 공개도 안하면서 올랐다고만 언론과 함께 주장하는데 원가공개 하면 확인되는 사항 아닌가? 무너지고 찢어지고 헐렁거리는 아파트 지어 놓구선 십수억씩 받아 챙기며 입주민들 빚더미에 앉히고 제대로 하자보수도 해주지 않으면서 법정으로 끌고가서 알아서 자빠지게 하는 것들이 참~ 국민들만 불쌍하다.
자재비 크게 올랐어요 일반인은 모르시지만 콘크리트 타설 기준으로 2년전 1헤베당 6~7만원에서 요즘 1헤베당 15~16만쯤함 2배이상 올랐고 나무 각재 러시아 전쟁 전후 비교하면 대략 40프로 정도 오름 내장 마감재 오르고 인건비도 상승하고 기타경비 전기가스기름 다올랐으니
자재비,인건비가 오른게 아니라 분양만 하면 완판된다는 생각으로 비싼 땅값에 시행사가 자기자본비율 5~20%만 있으면 브릿지론으로 대출해서(이자율 10%이상임)무리하게 땅을 사고, 이걸로 본pf대출로 전환하고 건설을 하는데, 금리가 높아지니 막대한 이자비용이 발생하게 되었는데, 이를 소비자에게 원자재비랑 인건비가 올랐다는 헛소리로 부담시키는 것임. 이게 아니라면 건설원가 까던가.
@@user-ix8go7rr5n 댓글보니 자재비 올랐네 ,인건비 올랐네 어쩌네 하면서 답글 많이 달았네? ㅎㅎ건설업종사자지? 이게 당연하다고? ㅋㅋ 전세계에서 땅사는 것 까지 대출해서 건물 짓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 외국같은 경우는 적어도 땅 살 때는 지돈주고(자기자본100%)사고 사업진행한다. 그래서 금리올라도 훨씬 안전하지. 우리나라는 땅 살 때부터 브릿지론 받지? 지자본 5%만 있으면 되잖아? 1000억짜리 사업에 자기돈 50억만 있으면 사업개꿀이네? 분양만 완판나면 50억 돈 들이고 몇백억 꽁으로 버네? 20년 21년에는 저금리니까 재미많이 봤겠지ㅋㅋ지금 건설사가 힘든이유는 자재비랑 인건비가 많이 올라서가 아니야. 대출을 잔뜩끼고 사업하는데 금리가 많이올랐고,분양완판된다는 생각으로 시행사들이 잔뜩 빚내고 땅값을 비싸게 사서 비싸게 분양했는데 파는데 안팔리니까 힘든거지 ㅎ그걸 자재비랑 인건비올라서 힘든걸로 프레임 씌우는걸 난 비난하고 있는거란다. 그리고 그 와중에 자재도 중국꺼 섞어쓰고, 철근 빼먹고 짓고, 자재비 올랐다면서 이짓거리 하고 짓고있잖아 ㅎ
@@user-ix8go7rr5n 커피 예로 들었으니 똑같이 들어줄게...커피 집 차릴 때 대출 잔뜩 끼고 커피 집 차렸으니, 대출금까지 커피 값에 반영해서 한잔에 한 5만원씩에 팔면 되겠다. 그치?ㅎㅎㅎ아니다 한 10만원씩 한잔에 팔면 되겠네..ㅋㅋㅋ장사 잘 되겠다 그치?ㅋㅋㅋㅋ
아마 철거가 시작된 지역은 그대로 멈춰있는 경우가 대부분... 앞으로도 최소한 1~2년은 폐건물이나 나대지 상태 그대로 방치되겠지. 시공사 부도 난 상태라면 그 보다 더 오래 방치될테고... 앞으로 건축비 상승이 멈추고 안정화 된다는 보장 없으면 재개발에 뛰어들 건설사는 없을 듯... 길면 10년 동안 내 집 주고 계속 전세 살아야 하는 무주택자로 살아야 겠지. 물론 그 기간동안 상승될 부담금을 열심히 벌어놔야 한다는 건 당연하고... ㅋㅋㅋ
이상하죠? 분양가가 올라서 건설사와 조합이 이득을 보는데 왜 조합원 분담금이 오르죠? 조합원은 건축비만 주면 되는 거 아닌가요? 왜 건설사가 조합원에게 분양을 하죠? 분양가가 올라서 이득을 봤는 데 그 이득은 어디 가고 또 조합원한테 분담금을 달라고 하죠? 비용이 올라도 분담금이 오르고 아파트값 올라서 분양가가 올라 이익을 봐도 분담금이 오르고 빨대 꽂고 다 빨아먹나요? 이것들은 악마가 아닐까요?
일단 조합설립이 목적이죠 온갖 사탕발림 다 해놓고 일단 설립되면 그 다음부터는 지지부진 빨리 끝내면 백수가 되니까 추가분담금 수억씩 올려서 분쟁 만들고 질질 끄는거죠 월급이나 활동비는 꼬박꼬박 나오니까 조합원이 돈 안내도 건설사에서 꿔 줍니다 나중에 다 조합원이나 분양자 부담입니다 주택조합설립 하면 그냥 돈한푼 안들고 손해없이 중소기업 하나 차린것임
@@soso-ii5ns 조합은 시행사 앞잡이에요 조합 임원이 누구인지 제대로 알아 보는 사람있나요? 싸구려 반지하 한칸 전세 끼고 돈 삼천만원에 사서 조합원 자격을 얻는 돈 누가 줄까요 시행사와 건설사가 조합임원들 박아넣고 결국 우리 돈이고 우리 재산 압류해서 받아갈 거지만 월급 판공비 사무실 얻어 주면서 지들이 원하는 걸 조합원이 원한다고 조합장의 입을 빌려 얻어내는 구조구요 조합이 분쟁에 시달려야 조합장이 계속 존재하면서 월급 타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조합원에 불리한 일들을 벌입니다 재판 가도 못 이깁니다 왜? 조합이 조합원을 대표하니까 모든 불리한 계약도 조합원이 원해서 한 건데 법원에서 뒤집히겠습니까? 나라 잃어버리는 수순과 똑같습니다 자기를 대표한다고 뽑아놓은 사람들이 다 외부인의 돈으로 움직이는 남의 대표라는 거죠 간판만 우리 대표지
합법적으로 사기를 칠 수 있는 기가막힌 프로그램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로주택정비나 주택조합이나 모두 똑같아요. 추진하는 주체들은 모두 알고 있고... 시행사들은 완전 노른자 아이템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경험많은 사기꾼들이 모두 합법적인 이 사기 사업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사기를 증명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이 사기꾼들은 모두 잘 알고 있거든요....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요 이걸 낚이는 밥오들이 있어요 이걸 정부가 지원하고 있어요 사기 잘하라고 돈도 대 주고 더 잘 꼬시라고 조례도 풀어 주고 정말 제대로 하고 싶으면 투명하게 비용과 이득을 지식 없는 사람이 그냥 봐도 보이도록 하면 되는데, 땅 평수에 따라 동의율과 감정평가가 이뤄지면 되는데 죽창질로 동의율 확보하고 이중 계산으로 감정평가하니 지분쪼개기가 당연하고 평수 좁은 빌라로 돈 벌겠다고 달려드는 것이죠
최소 향후 몇년 간은 건설업 경기 불경기라 보여 짐. 그렇다고 굶어 죽을 순 없어서 이래저래 들추고 다니겠지. 그 덕에 사기 맞아 망하는 사람 부지기수 생길테고 일단 개발 사업에 도장찍고 건물 철거되고 나면 땅.건물 소유주에겐 선택권이 사라짐. 시행사 측에서 휘두른 횡포에 견제 할 방법이 없어짐. 찬반에는 응하되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변수에 대한 대비책이 없을시 절대 건물 철거는 막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