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력도 부족하고 지출이 많은데 형평성을 맞추는 의미로 여자들에게도 국방 또는 간병인으로 의무를 부과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단순히 남자들도 군대 가니까 너네도 가라 라는 물귀신 같은것이 아니라 정말 남녀 형평성을 맞추고 정말 현제 필요한곳에 인력을 사용할수 있으니까요. 물론 국방 또는 간병 두가지중 선택권은 주어야겠죠.
고맙습니다. 무조건 고맙습니다. 누님께서 요양보호사 일을 시작하신지 3-4년이 되셨는데요. 분명 저에게 설명을 해주셨을텐데 저는 기억하지 못하고 무지했습니다. 그냥 요양보호시설 소속으로 근무를 하시나보다~했습니다. 참.... 노 부모님이 계심에도 이렇게도 무지했던 제가 밉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명쾌한 설명과 개념은 저에게 약처방과 같네요~! 아버지께서 치매 5등급 받으셨는데 병원균 감염으로 오른쪽 다리절단하셔서 4등급 장애 판정을 받으신 상태 입니다~6개월쯤 되니 공단에서 인정조사가 나왔고 의사샘 소견서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기존에 다니던 정형외과.신경외과중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저도 무료로 서비스받는걸로 알고있었어요 엄마신청해서 어제다녀가셨는데 15% 라고 하셨는데 20%라고 문자가 왔네요 재가서비스인데요ㅜ. 이미 정해졌는데 등급이 무슨필요가 있나했더니 월한도 차이가 나는거군요 긍금하고 답답했는데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급여라는말 현실적으로 의미가 와닿지 않았는데 ㅎㅎ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의 엄마께서(만89) 2월24일 뇌경색으로 인해 오른쪽편마비 팔,다리, 언어,연하장애 코줄로 식사하시고 계십니다. 3주전에 국립재활병원입원이 되어 들어가셨는데 일주일만에 쓸개염증이 생겨서 대학병원에 시술치료하고 나왔는데 다시 국립재활병원은 다시 입원장을 받아야 한다고 해서 노인재활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쓸개염증이 수술이 아닌 시술로 염증만 뺀상태입니다 내과적으로 계속문제가 되는지요? 내과적인 문제때문에 국립재활병원으로 갈수가 없는것인지요? 어느병원으로 가야 빠르게 재활도 하고 급성기에 안전적인 치료를 할 수있을까요ㅠ 여기저기 다니다가 시간만 자꾸지나니 속상해서요~
쓸개는 떼어 내기 전까진 계속해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서, 추후에 또 문제가 될수 있긴 있습니다. 그래도 일단 국립재활원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추후에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해도 일단 현재 상태가 좀 안정적이면 국립재활원에 재입원이 가능하거든요. 내과 치료도 잘하고 되고 재활도 잘하는곳 찾다가는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곳으로 가시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만일 또 문제가 생기면 그때 대학병원으로 가실 생각 하신 채로 국립재활원으로 가서 재활을 제대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선생님 저는 장애2급에 10년간 요양병원에 입원중인 기초생활수급자에요 그런데 장기요양등급에 신청한적이 없는데 20일전에 구청에서 의료 담당지라는 분께서 전화로 정부에서장기요양등급 대상이라고했고 몆가지 물어봤어요 당시 저는 장기요양등급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lh임대에 대해서만 물었어요 제가 57세인데 앞으로 어떻게 되나요
장기요양등급은 받아 두시면 좋아요. 일단 받아 놓으시고 필요하면 쓰고 필요 없으시면 안쓰시면 됩니다. 필요한 상황은 어떤 상황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병원에 계실때는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 퇴원해서 집에 계실때 누가 집에와서 생활화시는것을 도와주실 경우에 그분께 돈을 드려야 하자나요? 그 돈을 정부에서 일부 내주는겁니다. 다 내주는건 아니고요. 혹시 그런 상황이 될때를 대비해서 받아 두시면 좋습니다.
@@복디-n6s 코로나 때문에, 병원에 입원해 계신분들을 심사위원이 만나러 들어가는것도 좀 꺼리는 분위기에요. 병원에서도 외부인이 방문하는걸 싫어하고요. 그런 부분도 영향이 있을것도 같네요. 퇴원후 두세달 말고, 퇴원 직후에 바로 신청해보세요. 그럼 바로 해줄수도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