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명언, 내가 좋아하는 일을 판단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근데 너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되고" 이 말이 임팩트있게 귀에 꽂힘....

여기 댓글들이랑 전혀 다른 결이라서 각오하고 쓰는 글인데 너무 '좋아하는 일'과 '미쳐야 한다' 이런 것에 매몰되는 것도 별로 건강한 사고방식이 아니라고 봅니다. 세상에 막 그게 너무 좋아서 미치겠는 일 별로 없고 그런 일 하는 사람도 드물어요. 그리고 그러지 않아도 누구에게나 하루하루는 소중한 거. 다만 사람이 너무 적성이 안 맞는 일은 계속 하고 있으면 삶이 지옥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라도 적성에 맞는 일을 탐색하려고 계속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그 안 맞는 일을 하기 위해 씻고, 출근해서 일터에 갔다가 돌아오는데까지 하루의 대부분을 쓰면 삶이 정말 지옥 같거든. 그리고 그런 일을 하면 퇴근해서도 하루종일 받았던 스트레스들을 씻어내기 위해 또 뭔가를 해야 함. 할 수 있는 건 야식 및 폭식으로 살 찌는 것과 넷플릭스 켜놓고 멍 때리기 정도겠지. 남는 건 못나진 외모와 나온 배 그리고 멍청해진 정신. 사실 이 모든 게 나와 전혀 안 맞는 일을 한 대가인 거. 다만 미쳐 있을만한 일 찾지 말고 어차피 그런 일 거의 없으니까 그냥 일단 내가 약간이라도 맞을 것 같으면 많이 재지 말고 그냥 해보면 됨. 어차피 인생이란 게 계획대로 되지 않고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 재밌거나 생각보다 별로인 일들이 대다수임. 그리고 내가 이 일이 맞는지 안 맞는지는 '몰입'의 정도를 파악해보면 됩니다. 내가 어느 순간 정신 차려보면 1~2시간이 훌쩍 지나있게 만드는 그런 거. 그 정도면 나한테 어느 정도 맞는 거임. 그리고 그런 일을 점점 잘해지게 만들면 어느 순간 좀 미쳐있는 때도 있는 거. 잘 하면 원래 더 재밌거든. 주위에서 인정도 해주고 그러면 더 신나고. 막 그냥 생각만 해도 항상 가슴 설레고 모든 과정이 즐겁고 세상에 이런 일은 없음. 막상 내가 하고 싶은 일도 거기서 좋은 결과 1개를 맞이하기 위해서 하기 싫지만 해야 하는 하위 업무가 99개임. 그러니까 노홍철씨 같이 너무 뛰어나고 실행력까지 좋고 거기에 운발까지 좋은 사람 말 듣고 "나는 좋아하는 일 언젠가 할거야." 혹은 "내가 미쳐있지도 않은데 이 일이 나한테 맞는 걸까?" 이런 생각 가지면 아마 죽을 때까지 불만족한 삶만 살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감히 말씀드리지만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일이라는 것에 너무 큰 환상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삶 속에서 게으르지 않게 꾸준히 탐색하고 좀 더 내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가는 약간의 노력과 시도가 필요할 뿐이라고 봅니다. 누군가에겐 그게 약간의 리소스가 아니라 인생 전반을 바꾸는 작업이 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다 소중한 자신의 인생을 위한 과정 아니겠어요? 삶은 완벽하지도 계획대로 되지도 않으니까요. 그럴 환경이 안 된다? 당신이 하는 소리 다 너무 배부른 소리다? 탐색하기 귀찮다? 그 모든 게 실패 아닌가? 라고 생각한다면 오히려 노홍철씨의 마지막 말에 주목해야 합니다. "자신 없으면 해야 하는 거 해."

근데 저 마지막 말이 찐이다. 해야하는걸 하라는말...그쵸 진짜 주변에서 미쳤네 할정도 아니면 일단 내가 해야하는것들을 하나둘씩 하는게 정말 후회 안합니다 홧팅

가슴뛰고 미치도록 좋아하는 일을 만나는 것도 행운이죠. 나도 만나고 싶다.

"주위에서 설명하지 않아도 느낄정도로 좋아해야 한다." 진짜 공감가는 기준이네요.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미쳐있다'고 느낄 정도로 그것'만' 생각하더라고요.

어설프게 좋아하는게 아니라 진짜 내가 좋아하는게 맞는지부터 한번더 생각하라는 말이 정말 좋다ㅋㅋ 생각 많이 하게 만드네..

여행사 하고 싶다고 생판 모르는 여행사 사장 계속 찾아가는 끈기.... 보통은 저런 끈기 가지기 힘들죠... 부끄럽고 무안해서 한번 시도하고 포기 하죠 대단한 사람

"그거 진짜면 그거해 그런데 자신없으면 해야되는거해 " 명언이네요

자신없으면 해야되는 거 해 라는 말이 뼈 때린다 해야되는 거 알면서 면피성으로 도피성으로 미치지도 못할 거면서 나 좋아하는 거 할래 라는 무책임을 지적한듯.

솔직히 나는 많은 사람들이 물어보는데, 물어보는 것 자체가 이미 그 일에 미친게아니라는 반증임. 하고싶은 일은 마치 사랑같아서 그냥 하고싶어짐. 그 순간엔 돈이 보이지 않음. 물론 사랑처럼 나중엔 일에 대한 불타는 감정은 어느정도 식겠지만, 그럼에도 꾸준함이 만들어준 그 일에 대한 성실함이 남음. 그래서 계속 하게 함.

노홍철 이런 진지한말 하는거 처음 들었는데 그 내용부터 전달방식까지 지혜롭고 센스 넘치네

와 존대에서 반말로 바뀌면서 강해지는 악센트와 좀더 강한 느낌으로 쏟아 뱉어 주는 말들이 너무 완벽하고 멋있다

"그거 진짜면 그거 해" ㄹㅇ 개멋지네

하고 싶은 거 : 그걸로 편하게 살 게 아니라 그걸로 진짜 계속 즐기며 할 수 있는 거. 질리지 않게 할 수 있는 거.

"진짜면 한번 해봐"가 아니고 "그거 해!"라고 말해주는게 진심이느껴지고 듣는사람한테 정말 확신을 주는 말이다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미쳐있어야 되요..그래야 어떠한 풍파가 와도 버텨내고 이겨냅니다...미쳐있는일에 한번정도는 도전해보세요..그래야 후회가 없답니다...모두들 홧팅❤

정말 현실적이면서도 냉정한 조언인 것 같아요 sns에서 그냥 이상적인 말이 아니라 냉철한 조언인 것 같아 너무 듣기 좋네요 Sns에서 하는 조언들은 뭔가 맞는 말 인것 같으면서도 허전한 느낌이 있었는데 노홍철님의 해야 하는 거 해 라는 말이 정말 뼈 있는 말인 것 같아요 성공하는 사람은 다른게 아니라 미쳐야 한다는게 맞는 말인 것 같아요

노홍철이 진짜 전형적인 웃기지만 우습지 않은 사람인듯. 처음 무도 나왔을 땐 뭐 저런놈이 있나 싶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사람이 깊이가 있는게 느껴짐

내가 '그 일'에 미쳤는지 내가 그냥 미친 건지 판별하는 게 제일 어렵긴해...

미친게 아니라 그냥 진짜 지혜로운 사람인거 같다.

진짜 맞는 말이다. 애매하게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서 시작하게 되면, 대부분은 그 일을 싫어하게 된다. 취미와 흥미를 잃는 건 너무 슬픈 일이야.

진짜 노홍철이 제대로된 사람인듯. 꿈이랑 허상만 쫓아라! 그럼 돈이 들어온다! ㅇㅈㄹ 하는 인간들보다 훨배 낫다.

진짜 미친 듯이 좋아하는 것을 찾는 것도 인생의 엄청난 행운이다.. 그냥 보통의 우리는 할 수 있고 해야될 일을 할 뿐이다..

그리고 그정도로 좋아하는 일을 찾거나 발견하는 것은 또한 큰 행운이죠. 그냥저냥 적당히 만족스러운 일을 하게 되는 것만 해도 행운인것 같아요.

단순히 무책임하게 '당연히 좋아하는 걸 해야지!'라며 희망 퍼주기식 조언이 아니라 '좋아한다'라는 것의 기준을 아주 냉철하면서도 쉽게 판단할 수있게 알려준 부분이 너무 인상깊네요.

이 형은 무인도에 떨어져도 뭐든 해낼 사람임…

살면서 느낀게, 누가 봐도 좋아하고 이 사람이 거기에 미쳐있단게 보일 정도로 즐겨하는 일이 있는것도 재능임. 또 그 일로 밥 벌어먹고 살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것도 재능이고. 홍철이 형님 얼마나 인생 열심히 사셨는지 충분히 엿볼 수 있는 인터뷰였는데 범인이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조언이라는것도 너무도 잘 알수 있는 대목이었음.

노홍철이 럭키가이가 맞는게...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일이 있었고, 거기에 매진할 수 있었던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짜 미칠정도로 '좋아하는 일' 이란것을 확신치 못해서 이 영상속 노홍철이 말한 '해야할 일'을 해가며 살아갑니다. 확신을 가지고 미쳐버릴 정도로 좋아하는게 있다는건 얼마나 큰 행운일까요

와 제가 지금 43살인데도 노홍철 얘기에 뭉클하네요 정말 좋은말입니다

핵심은 ‘제3자의 눈이 객관적 자료다’ 이거네요

현실적이면서도 꿈을 가진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조언이다.

이런 강의에서 항상 주의해야하는 점. 당신이 저렇게 미쳐있을만큼의 관심과 열정을 어떤 분야에서도 찾지 못할 수도 있어요. 어딘가에는 있겠지? 그런 법칙 세상에 없어요. 대부분의 사람은 소위 사회적 성공을 이룬 열정 부자만큼 한 가지에 몰두하는 성향이 아니에요. 자신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인생을 설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마지막 말이 진짜 공감이에요.. 내가 온갖 풍파를 겪어도 모진 소리를 들어도 열심히 해도 안될수 있을때도 그일이 좋을것 같은지 뒤돌아봤을때 후회하지 않을지... 후회하더라도 난 그선택을 할수 있을것 같은지.. 냉정하게 생각하고 결정해야 한다는거...

진짜로 좋아하는 일이면 잘할 수 밖에 없다는 말이네요 우문현답..

미칠만큼 좋아하는 게 있다는 걸 깨닫는게 가장 어려움

적당히 좋아하는 일을 일로하면 그냥 좋아하는 거 하나를 잃을뿐이에요😂😂 일이 되는순간 하기 싫어지고 나중엔 그일 자체가 너무 싫어짐... 그래서 미친듯 좋아하는거 아님 잘하는거나 돈되는걸 하는게 맞음. 그 돈으로 좋아하는거 취미생활 하면됨. 미친듯 좋아하는걸 일로 하게되면 돈이 자동으로 따라오는데 다만 그런 미친듯 좋아하는 무언가를 가진 사람이 잘 없음..😢

노홍철이 럭키가이라서 운이 좋은게 아님 순수하게 자기가 운이 좋다고 믿기때문에 럭키가이가 된거임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순서가 잘못됐음 자기가 운이좋다고 먼저 믿어야 운이 좋아짐 그 반대가 아니라 --------------------------------------------------------------------- 나이가 좀더 드니까 생각이 바꼈는데 노홍철같은 성격이면 좋아하는일 하는게 맞음 근데 그게 아니면 적당히 타협하면서 살아야됨

홍철책빵 장사 미친듯이 잘됨. 진짜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성공할 사람이었음

와...멋지다. 노홍철 멋진 놈이야. 진짜로 능력도, 열정도,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생각도, 평범한 사람과 다르다. 그냥 미친놈이 아니라 미친 사람처럼 보일만큼 자유롭고 지혜로운 사람이었다. 뭔가 소름돋는다.

살아보니, 할까말까 질문을 하고있다는거 자체가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좋아하면 이미 행동했죠. 그게 사람이든 일이든. 이미 뛰어들고 본다. ->여기서 말하는 남들이 다 알만큼 "미쳐있는"거 그리고 정말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해야할일을 하라는 말..크으👍 좋아하는 일은 없지만 언젠가 찾을수도 있지 않을까 or 나 이거 좋아하는거 같은데? 라는 착각 가지고 고민만하고 정도껏 하다가 허송세월 & 무책임하게 살아간 사람들(본인 포함...😂)을 많이 봐온 나로서는, 저말이 참 책임감있고 멋져보인다...ㅜㅠ 여튼 내가 그일을 정말 좋아한 게 아니었음을 알게되었고..늦게나마 철들어서 적어도 내 앞가림, 소중한 사람들 책임질 수 있게 해야할일을 오늘도 해나가는 중입니다. 나는 많이 좋아하는 건 없는 심심한 사람일지 몰라도!!! 괜찮아!!! 모두 힘내시오!!!!

가끔 살아가다 현타 올때마다 보면 좋을 영상.. 홍철님 이런 얘기 정말 잘해주시네 울뻔했다..

오해할 수도 있어서 적어두는데 그냥 하고 싶은 일을 빈둥빈둥 하는게 아니라 그 일을 수능 준비하는 고3 맹키로 뒤질듯이 파야함 노홍철이 말하고자 했던 바가 이거임.

내가 좋아하는게 일이되어 스트레스면 그저 좋아'했던'거고 노홍철 말처럼 좋아하는거에 미친느낌을 받았다면 무조건 해야함. 그것도 축복임

주위에서 설명하지 않아도 느낄 정도로 좋아하면 알아서 부르고 찾아주게 된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저도 좋아하는 일이 있는데 아직 주위에선 미치도록 좋아한다는 정도로 느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의 정도를 되돌아보게 되네요.

잘하는것과 좋아하는것중에 해야할게 있다면 잘하는걸 해야함~ 지금까지 살다보니 좋아하는걸해서 돈 많이 벌어 볼려고 3번 도전했는데 결국 실패하고 잘하는걸 하게 되더라~지금 생각해보니 잘하는게 결국 좋아 하는 일이더라~

노홍철 끈기도 장난아닌데,사장님도 엄청 좋은 사장님이었다

나이먹고 정말 하고 싶은게 없다는걸 느낄때 얼마나 무력한지 ㅠㅠ

노홍철은 말전달하는것부터가 진짜 똑똑한 사람이었구나

본인이 겪어보고 굴러보고 데여보고 하는 조언,,,저런게 찐 조언이란거다

하고싶은걸 할수있다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이제19살인데.. 나중에 인생에 중요한결정을 하는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노홍철씨 감사합니다

내가 좋아하던것도 일이 되면 하기 싫어질수 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걸 미친듯이 할 자신있다면 좋아하는거 하세요 단 잘하는게 있다면 잘하는걸 먼저 해보세요 무슨일이든 재능을 이길수 있는건 없습니다 잘하는걸로 돈 많이벌면 좋아하는걸 취미생활로 하세요

진짜….. 보고 육성으로 감탄했습니다….. 저런게 바로 참된 조언이지 않을까요

멋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는 저렇게 끈기를 보이는 자체가 너무 멋있음. 구구절절 설명안해도 누가봐도 좋아하니까. 나는 그런게 없는게 문제임. 저런 끈기를 보일정도로 좋아하는게 없어..

적성 찾는법 *요약: 딱 보고 현직자 제압 가능할지 판단서고 구체적인 제압계획까지 낼 수 있으면 그 직종부터 시도해보면 됨 1. 관심있는 직업 현직자 영상을 본다. 2. 첫인상을 캐치한다. 보면서 "내가 제압할 수 있는 사람인데?" 여부를 감을 잡는다. 3. 여기서 제압이란 두가지임. 첫째로 현직자가 일하는 모습이 내가 해도 더 잘할 수 있는지(막연히 '쉬워보인다'가 아님. 대충 각이 보여야 함. '쟤는 이 부분, 이 부분이 취약하네. 나라면 해당 부분들 보완해서 더 빠르고 정확하게 목표달성 가능' 하고 보는 순간) 전체적인 각이랑 견적이 빠르게 나와야 함. 4. 두번째는 기싸움임. 업계 사람들 보면서 나랑 틀어졌을때 1:1로 맞다이까거나 뒷작업(정치질)으로 맞붙어도 이길 수 있겠다는 일종의 서열정리에서 '저 정도 인간이면 내가 최소한 코너에는 안 몰리겠네. 내가 거세게 덤비면 얕잡혀는 안 보이고 어떻게든 오래 버틸 수 있겠네' 하고 견적 나와야 함 5. 판단이 섰으면 해당 분야 현직자 영상과 뒷소문 영상 많이 보고 인턴이나 계약직 등으로 직접 경험해 보기. 괜찮으면 거기 취업해서 안나오면 된다. 여기부터는 그냥 개인의견: *제일 중요한건 4번. 한국인은 일머리가 좋은 사람이 많아서 일은 하다보면 웬만하면 손에 익음. 그런데 사람 문제는 10년이든 20년이든 적응 힘듦. 부모님이 직장서 고통받는 이유는 보통 사이코(또X이) 직원 때문. 그래서 한국은 깡패•양아치•폭력배가 행복하고 성공하는 나라고 착한 사람은 잘 망하는 구조. 마귀같은 사람에겐 인생의 문이 한없이 넓고 착한 사람은 결국 자연인 말고 답없는 나라임. MZ세대 줄퇴사 보면 답 나옴.

중학생때 지나가는 비행기 날개, 전체 형태, 도장 만 봐도 무슨 기종인지, 어느회사 비행기인지, 집에 시뮬레이터 장비랑 플심, BMS Falcon 으로 실제 조종사랑 같이 비행도 해보고, 실제 비행 조종 기법 공부도 하고, 관제탑이랑 대화하는 용어, 항로, ILS자동착륙, 물리적 원리 등 누가 시키지 않아도 거기에 미쳐서 혼자 책사서 공부하고, 꿈이 파일럿이였다. 근데 내가 공사 갈정도의 머리는 안되고, 그렇다고 유학갈 집안 형편도 아니고, 또 항공대를 가더라도 비행시간을 채울 정도의 돈도 없고, 턱에 수술한적도 있고, 수억을 들여서 비행시간 채워도 비행낭인도 많아져서 갔더라도 100% 될수있다는 보장도 없고 리스크가 너무 커서 접었음. 지금은 그냥 현실적으로 공대 나와서 기사자격증+어휘 따서 중견기업 취직. 주말에 혼자 방안에서 축구보면서 맥주마시는 낙으로 살아가는중. 진심 카이스트 나와서 파일럿 된 여자조종사 영상 보고 담배 한갑 다피웠다. 나는 걍 세상에서 쩌리였던거지.

그래 저게 어른에게 듣고 싶은 조언이다😊

와 꼰대같은 조언이 아니라 진짜 노홍철 다운 조언이다

자기가 하고 싶은일을 미친듯이해서 그 분야에서 성공하면 돈은 많이 들어온답니다. 하고 싶고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세요! 하기 싫은 일은 일의 능률이 안 올라요.평생 즐기고 할수 있는일하면 행복이 함께 온답니다.화이팅!

노홍철형님이 진짜 천재인듯 와~~미쳤다 그게 아니면 해야하는거 해 후회해 표정에서도 확신이 보인다

어릴땐 이런 거 봐도 별 생각 없었는데 나이 좀 먹고 보니 연예인들의 한마디한마디에 참 배울 점이 많다고 느낌. 이런 말 해주는게 고맙기도 하고 인생은 살아보고 경험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 투성이에 저런 거 하나하나를 깨닫는 데에 얼마의 시간이 걸리고 얼마나 고민을 했겠어.. 그렇게 얻어낸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준다는 거 자체가 대단하고 너무 감사한 일인 것 같음..

첫째로 따질건 노홍철 말대로 내가 그걸 미칠만큼 좋아하는가. 둘째로 따질건 내가 거기에 남들과 비교해서 눈에 띌 정도로 특출한 재능이 있는가. 이 두가지는 서로 선순환 합니다. 좋아서 열심히 하다보니 잘해지고, 잘되니까 더 좋아지고. 그리고 두번째가 중요한 이유는, 남들보다 잘해야 돈을 잘 벌거든요. 백날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거 해봤자 남들보다 못하면 아무도 안찾아줘요. 마지막으로 첫번째가 첫번째로 중요한 이유는, 제 아무리 내가 이걸 일등으로 잘한다고 해도 세상 모든 일은 힘들기 때문에 쓰러질 정도로 일이 버거워지는 순간이 옵니다. 그때 그걸 계속 하게 해주는 원동력이 그냥 난 이걸 하는게 즐거워서. 라는 아주 원초적인 만족감입니다.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진짜 말 그대로 내일 쓰러진대도 난 지금 이걸 하는게 즐거워. 그런 마음으로 하면 뭘 해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대학때 친구가 저한테 한평생을 바쳐도 아깝지 않은 일을 찾았냐고 물었을때 찾았다고 대답했고 그 일을 십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하고있는데요, 아직도 이 일이 너무 좋고 매일 매일이 신나고 재밌어요, 물론 그 기나긴 세월동안 갖은 고생과 고난을 겪었지만 포기할 생각은 없었어요, 자신이 진짜로 좋아하는 일은 포기할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힘들어서 포기할 정도면 그냥 거기까지인거라 생각해요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는게 맞아요 그래야 오래 할수있고 힘들어도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겨요 그리고 오래 할수있고 오래하다 보면 성공 해요

노홍철 24살부터 어른이었고 저 영상 당시에도 용감한 어른이었네 솔직하고 진심어린

하기싫은 일이라고 해서 아무 가치없는 일이 아니다.오히려 하기싫은 일을 끝내서 목표를 달성했을 때 그 성취감은 정말 짜릿하고 다들 그런 경험은 해봤을 거다 하기싫은 일도 가치가 있고,남들이 하기싫어하는 일을 맡아서 하는 사람들에 의해 사회가 유지 되는 거다.둘 중에 무가치한 것은 없다

원래 살아오면서 느낀 걸 얘기해주는게 가장 현명하고 이로운 얘기죠

좋아하는게 있으면 그것을 끝까지 쫓아가다보면 돈은 따라오게 되어있다고 다들 말합니다. 최소한 좋아하는일을 하다가 망하면 최소한 후회는 없을겁니다- 하지만 돈을 따라가다보면 자신이 좋아하는일을 잃어버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돈을 따라간 자신이 원망스럽게 될 겁니다(현재의 저 처럼요). 좋아하는것과 돈 중에서 선택을 못할 것 같을땐 실패해도 후회가 없을 선택을 하는게 최고합니다.

미치도록 좋아하는 일을 알고있는것도 본인의 능력이다.. 난 내가 무엇을 미치도록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겠어...ㅋㅋㅋㅋㅋㅋ

"니가 좋아하는 일에 진짜 미쳐있는지 냉정하게 생각해보고, 맞으면 뛰어들고 아니면 해야하는거 해라" 이게 진짜 명답이다 😢 그래서 저는 결국 해야하는걸 하기로 결심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그렇게 미칠정도로 좋아하는건 아니었단걸 알게되었고 그것이 취미일때 좋아하는 일이었단걸 깨달아서 더이상 미련은 없습니다.

정말 심금을 울리는 조언이다..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일수 있지만 나한테는 터닝포인트급의 조언

괴롭지 않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먼저 나서서 하고 이 일을 할 땐 힘들어도 행복하다고 느낀다면 그 일이 본인한테 가장 적성에 맞는 일이고 가장 좋아하는 일

아무리 좋아해도 본인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면, 결국 계속할 에너지 잃죠. 하고 싶은것 다 해보다보면, 되겠다 안되겠다 본인이 더 잘 느끼죠.

노홍철씨는 진짜 존경스러운 인물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반드시 해 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른 일을 하세요. 좋아하는 일을 안 해 보면 반드시 후회를 할 것입니다.

진짜 재능과 열정을 후회없이 쏟은 사람이기에 할 수 있는 말이다 멋있다잇!

와 저보다 완벽한 답변이있을까요 노홍철 진짜 멋진사람이었군요 존경스럽네요

하고 싶은게 있으면 하고 싶은걸 하고 싶은게 없으면 돈이 되는걸 돈이 되는걸 하다 하고 싶은게 생기면 벌어 놓은 돈으로 하고 싶은걸 살아보니 이게 가장 쉬운 길이더라

어디에서도 눈에서 빛이 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혼자서도 클 사람이라던가 곁에 두면 좋겠다던가 그냥 자세, 마인드, 일 모든게 다른 사람들과 틀립니다 다른게 아니고 틀려요

진짜 명언이네. "니가 좋아한다고 한 그 일이 진짜 니가 좋아하는지 냉~정하게 생각해보고 그게 진짜면 그거 해. 그런데 자신없으면, 해야 되는 거 해. 아니면 후회해. "

미쳐있는 일이 빨리 나타나는 것도 복이고 미칠줄아는 것도 재능이고 둘다 없으니 괴롭고 ㅠㅠ

와.. 노홍철 진국같은 대답이고 인생에서 저게 진짜 정답이기도 함.

좋아하는 일을 잘하는 사람이 있고 못하는 사람이 있음. 그게 인생임.

누구나 좋아하는 일을 하면 세상이 원활하게 안 돌아감. 힘들고 어려운 일도 해내는 사람이 많을 수록 세상은 조화롭게 균형있게 돌아감

정말 사회에서 현실적이면서 와닿는 말이에요. "하고싶은걸 하면서 돈을 많이 벌어야죠. 하지만 자신이 없으면 그냥 하던걸 해." 생각하게 만드는 말씀이었습니다.

무언가를 열정적으로 좋아할 수 있는 것도 큰 능력이죠. 부럽고 존경스럽네요.

진짜로 미쳐있을만큼 좋아하는 일이라면 저런 고민같은거 안함 다른거 생각할 겨를이 없음 온통 좋아하는일로 머리속이 가득이라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 - 노긍정 선생 노홍철 보면 인생을 진짜 즐겁게 사는 듯..

좋은 조언이네요....살다보면 그런 애들 있어요....컴터 고장나면 찾게 되는 친구...재미있능 영화 찾을 때 생각 나는 친구...뭐에 미쳐있는지 주변에서 이미 알게됌...

그 좋아하는.. 해야하는 것에서 기회를 찾거나 기회를 주는거지.. 잘한다고 좋아한다고 다 되는거 아니다. 밖은 날고 기는 사람들 천지고 노홍철 케이스처럼 된다면 다 성공하지

36살의 해야 하는 일을 하고있는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여기 영상 보는 분들이 대부분 10대나 직업을 결정할 20대분들일꺼 같아서 적어봅니다. 제철업쪽에 몸담고 있는데 이쪽 분야로 오게 된 계기가 아버지의 영향이 큽니다. 참고로 아버지는 일용직이십니다. 어릴때 아버지 일하는 모습을 자주 봐서 그런거 같습니다. 이 회사에 붙기 위해 포항공대쪽 도서관가면 제철 관련 책이 있는데 이 책을 거의 안보고도 똑같이 쓸 수 있을 정도로 공부했습니다. 시험때 그냥 그렇게 적었고요. 제가 말하고싶은것은 그냥 평범해보이는 해야 하는 일도 그냥 얻어지는게 아니라는겁니다. 정말 엄청난 각오와 실행력, 동기, 몰입, 미친놈처럼 하니까, 불안한 취업이 확정으로 그리고 서로 데려갈려고 하더라구요. 교수님이 제 답안지보고 놀라셨던 표정 아직도 기억나네요. 두서없이 적어서 잘 전달됬을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힘들어도 포기하지 마세요. 제 글이 힘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해서 돈을 벌면 그 역시 또 힘들어지더라고요..세상에 남의 돈 버는건 쉬운게 없는거 같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일이 뭔 지 절대로 일깨워 주지 않는 한국의 교육 시스템에서는 힘든 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장래 희망이 뭔 지 그 일이 내가 좋아하는 일이 맞는 지도 모른 채 수능을 치고 대학을 가고 사회로 나가는 게 우리나라 현실.

돈벌면서 하고싶은거 해라 성인이면 지가 먹고 살돈은 벌어야지 그건 귀찮고 하기싫고 하고싶은거 한다는 핑계로 도피하는건 나약하고 멍청하고 비참하고 쪽팔린짓임 다 노홍철처럼 한다고 되는거 아님

좋아하는 일, 맞는 말 입니다.돈 때문에 좋아하지도 않는 일 시작해서 지금까지 왔는데 몇번을 풍파가 왔을 때 이겨 내는게 너무 힘들더군요.

노홍철은 꿈을 포기하더라도 해야될 일을 해야함까지 말해준게 너무 좋네

갑자기 울컥하네... 내가 스무살 중반에 이 얘기를 들었다면 다 때려치우고 자동차 관련 공부를 했을텐데... 마흔이 다 되어가는 나이에 주변에서 쟤는 자동차 진짜 좋아한다는 얘기를 수십번을 듣는데 그냥 헤헤 하고 넘어갈 게 아니었구나... 이제는 내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수입을 포기할 수 없는 나이라 다 던지고 갈 수 없는 게 서글퍼서 울컥한 듯 ㅠㅠ

대학 졸업하고 꿈 포기했다가 우연한 기회로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됐어요. 그게 4년 전이에요. 근데 최근 업계가 힘들어지면서... 내 나이도 앞자리가 바뀌면서 현타가 심하게 왔어요. 더 하고 싶은데... 난 이 일 더 하고 싶은데... 내가 해도되는 걸까 싶어서... 며칠 내내 울고만 있네요

돈 많이 벌면 그 일이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이 돈이 안 되면 싫어질 수도 있습니다 버티세요 좋아하던 좋아하지않던 꾸준히 하면 익숙해지고 그 일에 재미도 생길거에요

어설프게 조언해주는 김 브레이크 말보다 만배 더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