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쉽 형식의 슈퍼카를 처음 양산한 업체가 람보르기니 입니다. 그 첫 모델이 미우라 였습니다. 람보르기니 연구진에의해 만들어진 기존에 없던 최초의 미드쉽 형식에 대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처음엔 부정적 이였지만 시체차를 완성후 이를 시승해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상당히 만족하였고 그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기존에 FR 형식의 gt카 를 만들어 판매 하던 람보르기니는 이 미우라로 시장에서 큰명성과 성공을 이루며 도약의 발판이 됩니다. 당시 미우라의 성공에도 페라리는 미드쉽 형식을 다루기 어렵다는 이유로 한동안 부정 했지만 지금은...
잘보고갑니다. 2:57 코드라이버=인간 네비게이션이네요.ㅎ 0:51,3:30모터스포츠+연인내용 제가 봤을때 너무 감동적입니다.저도 좋은 영향을 받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6:33,7:02 유명한 일화죠. 옛날에 xtm 가제트 자동차 엠블럼편에서 람보르기니에 대해서 나왔던 내용입니다. 람보르기니의 차이름이 투우의 소이름을 따왔다고합니다. xtm 가제트 자동차 엠블럼편에서 보니 내용이 재밌습니다. 탑기어에서는 페라리의 오만한 성격때문에 포드를 레이스를 하게 만들었게 바로 포드v페라리에 나온 포드gt40입니다.ㅎㅎㅎ(후에 포드gt로 이어지죠.)
올드타이머를 수집하는게 취미입니다. 이런 저런 차량들 다수 수집했고요. 마음 속에 꿈 꾸는 드림카 중 하나가 미우라 요타입니다. 사실 람보르기니는 제 취향이 아니라 쿤타시 콰트로 발보레 한 대만 소유하고 있습니다만, 미우라 요타 만큼은 어떻게든 수집하고 싶은게 욕심 중 하나입니다. 다만, 워낙 매물이 없기도 하고, 나왔다 하면 기본 200만불 부터 시작이니 쉽게 접근하기가 힘듭니다. 진짜 관리 잘 한 69년식 블랙 차량을 굿우드에서 본 적 있는데, 미국까지 운송비 네고해서 430만불 부르더군요. 안 팔겠다는 강력한 의사표현이죠.ㅋ 그래도 죽기 전에 한 번 소유해 볼 수 있을까…ㅠㅠ 여담입니다만 WRC 팬입니다. 작년에도 포르투갈, 스페인 랠리 참관하고 왔습니다. 작년부터 올 해까지 최종전을 일본에서 열던데… 한국도 강원도에서 한 번 여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경기 자체가 현대, 토요타 2강 싸움에 포드 깍두기인 모양새인데 한국에서 못 열 이유 없잖아요. 만약 한국에서 개최한다면 만사 제쳐두고 한국 갈 용의 있습니다. 스페인 랠리 당시 제 주변 관중 중 거짓말 살짝 보태면 20% 정도가 일본인이더군요. 한국인은 없고 오히려 홍콩, 싱가포르 관중들이 많더라는…
@@89BROS아닙니다. 포드엔진 팬보이라 포드엔진 어셈블 된 차량 위주로 컬랙팅 하고 있습니다. 자랑할 만한건 67년식 포드 GT40, 05년식 21년식 포드 GT, 74년식 92년식 드 토마소 판테라, 62년식 65년식 AC 코브라, 그 외 오리지널 및 쉘비 튠 머스탱 몇 대가 제 컬렉션의 정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포르쉐와 벤틀리,재규어도 좋아해서 몇 대 소유하고 있고요. 이 중 가장 가치가 높은 차량은 65년식 코브라 427입니다. 미국에서 유명한 빨간 쿤타시는 25 Anniv. 라고 알고 있습니다. 워낙 매스컴에 자주 노출된 차량이라 유명하죠. 페블비치에서 봤는데 거의 80만불 가까이 부르더군요. 5년 전 얘기이니까 현재는 더 올랐겠죠. 요즘 미국 내 올드타이머 가격이 미쳐 날뛰고 있거든요. 제 쿤타시는 QV이고 검은 색이예요. 25 Anniv.에 비해 훨씬 희소성 있지만 오히려 가격은 많이 저렴합니다. 디자인도 큰 차이가 나고요.ㅎ
둠을 만들었던 id software의 존 카맥도 20대 초반부터 여러 페라리를 사서 개조하고 페라리를 여러번 사고 타 봐도 무언가 하나씩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어서 끝도없이 튜닝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20여년을 페라리 사서 다 튜닝하고 결국 모든 튜닝 덕후들이 그렇듯 존 카맥도 튜닝의 끝인 순정으로 돌아가는 차를 만나게 되고 그 브랜드만 계속 타고 다닌다고... 뭐 돈 많으니까 페라리도 한두대 차고에 있겠지만 요즘은 그냥 테슬라 타고 다닌다고 성능도 좋고 유지비도 적게 들고... 그런데 람보르기니 창업자는 그냥 자동차 회사를 만들어서 타고 다녔네....
람보르기니 창업 서사는 참 멋지지만 같은 세대에 있던 차끼리 가치로 맞붙을때 페라리를 이기는 람보르기니는 미우라 하나뿐인것 같은 느낌이네요. 저도 처음에 슈퍼카를 알았을때는 디자인 취향이 람보르기니가 더 좋았는데 차를 알면 알수록 페라리가 지니는 가치에 비해 람보르기니가 좀 못미치는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모터스포츠의 영향이 크겠죠.
어렷을때 백과사전에서나 나왔던 람보르기니 페리리 포르쉐등 그중 눈에 들어온 람보르기니 카운타크는 정말 미래에서 가져온 것 같은 느낌 ㅎㅎ 지금은 람보르기니의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아 그리고 대청호반에 비포장길을 다니면서 우리나라 이곳 대청호 주변에서 랠리대회가 열려 대청호의 아름다운 가을과 겨울이 전세계인에게 알려졋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람보르기니의 데뷔는 제네바 모터쇼(1966)보다 1년 앞선 토리노 모터쇼에서 P400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뼈대만 있는 프로토타입이었습니다. 이후 미우라P400, P400S, P400SV로 발전했고 1970년에 레이싱 규정에 맞춘 JOTA가 한 대 만들어졌는데 고객의 요청으로 SV/J까지 나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