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닉네임이 스님😂 방심하면서 보다가 웃음 터짐(본명이시면 죄송합니다..) 2.18:16 세레모니 3.경기 자체도 진짜 재밌었지만 청각적으로 윌리안님 혼자 오디오 꽉 꽉 채운 해설 덕에 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봄 편집하느라 고생하셨겠습니다 덕분에 너무 재밌게 보고갑니다😂
제 생각엔 3:34 2대1 할 생각이면 땅볼로 수비 넘기는 패스가 아니라 전에 주고 침투했을 거고 3:38 수비 두명 기준 오른쪽 선수가 사이드에서 침투하는 공격수 보고 있었으니까 미리 커버 들어가고 풀백은 그걸 다시 커버 그리고 젤 중요한건 중앙쪽에 수비 둘인데 공격수 침투하는 거 아예 안 보네요
질문) 누군가 봐주고 댓글을 남겨주시길 바라며 글 남겨봅니다. 우리 수비가 4백인데 상대팀 원톱이라면... 우리 센터백이 그 원톱을 압박하며 커버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우리 수미가 1차적으로 막아주는게 맞을까요?? 센터백 입장에서 한명이 올라가서 그 원톱을 막으려니 비어있는 센터백 자리가 불안하고... 미들 입장에서 미들이 원톱을 커버하니 미들에서 밀리는 양상이 된다고 얘기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user-mc5to9wi6h 못 막는다는 건 아니고... 상대 원톱이 센터백과 수미 사이에서 애매하게 위치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센터백 입장에서는 4백 라인 맞춰 있다가 막을 생각으로 1차적으로 수미가 그 공격수를 커버해달라는 얘기를 한거고, 미들 입장에서는 수미가 그 선수를 커버하고 있자니 미들에서 밀리는 것 같으니 센터백 한명이 수미처럼 올라와서 막아달라고 하구요 ㅎ 센터백 입장에선 원톱을 따라 끌려 올라가자니 4백 라인이 무너지고 올린 곳으로 뒷공간 맞을까봐 라인 맞추고 있는거고, 미들은 아예 원톱이 공받고 돌아서서 패스 나가거나 공격 시작할 수 없도록 더 올라와서 원톱을 더 압박하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