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처리기에서 갈아내는 방식이 칼날이든 맷돌이든 하이브리드이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2차 처리기에서 수중 미생물이 산소의 공급없이 음식을 깨끗히 분해할 수 없어 환경에 해가 되고 하수처리장 용량 초과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싱크리더 한번 구해 보겠습니다
@@funny-science 집에서 휴렉사용중인데. 싱크대에서 미생물처리기로 연결되는관은 직렬로 연결되어 있어 공기는 잘통합니다. 맷돌방식으로 갈게되면 더 잘게 갈려서 미생물분해가 더 잘될꺼라 생각되서 샀는데, 실제 어떤지 궁금합니다. 분해할 제주가 없어 부탁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음쓰처리기에 대해서 이것저것 생각해봐도 결론은.. 그냥 내가 부지런히 내다버리자 입니다 ㅠ 미생물 처리기도 후기에 간혹보이는 냄새난다는 내용과 미생물 관리의 번거로움.. 때문에 망설여지네요. 분쇄 건조 방식도 생각해보면 그냥 내다 버리면 되는걸 말리고 갈아버리는데 소모되는 전기 및 필터 교체비용 생각하면... 너무나 비효율적인것 같습니다. 해서 음식물 전용 냉동고를 생각중이에요.
미생물 처리기 좋아요. 저는 제가 직접 이엠용액 사서 퇴비 만든 적도 있는데 여름에 벌레 생겨서 포기했고... 이것도 집에 좀 떨어진 공간이 있으면 흙과 발효제만 있으면 충분히 기계 안사고도 가능하겠더라고요. 그냥 버리는게 힘들다기보다는 수거통에서 가져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가 너무나도 비환경적으로 느껴지고 저희 동네는 이틀에 한번씩 가져가고 주말끼고 하면 삼일을 보관해야하는데 그 과정에서 생기는 초파리가 제일 큰 스트레스였습니다. 린클 사려다 조금 더 저렴한 비프록 샀는데 좀 더 용량이 큰 걸 사지 않은게 후회될 뿐이네요. 음식물미생물처리기, 식기세척기, 진공청소기 삶의 질을 바꾸는 것 같습니다. 제조사에서 이걸 이렇게 비싸게 팔 이유가 없는듯해요. 공기청정기도 원리로 보면 그리 비쌀 이유가 없듯이 ... 싸게 팔면 대박날 가전인데 아쉽습니다. 동네마다 이런 처리기를 정부에서 놓는 것이 환경적으로 이득일 것 같아요.
그래서 나라에서 미생물분해방식 처리기 비용을 일부 지원해줘야한다고 주장합니다. 2년전에 70만원에 샀는데, 제조사 AS 책임자분이 나라에 여러번 요청했으나 거절 당했다네요. 미생물방식이 가장 좋은 방식입니다. 또한 미생물방식은 단점이 가장 적은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장점: 극도로 환경오염이 없다. 조용하다, 건조방식처럼 필터교체 필요없다, 전기요금이 매우 조금 나온다. 이동이 자유롭다. 냄새 거의 없다. 거름으로 활용 가능. 단점: 고가다- 이건 다른 방식도 마찬가지, 대용량을 한번에 투입하면 안된다-이건 대용량 발생때만 음쓰로 버리면 됨.
미생물과 구슬이 분해하는게 아니라 구슬이 담체라는 미생물 붙어있는 집? 이라고 생각해야합니다 또한 미생물이 충분히 배양되도록 24시간정도 담체를 배양해줘야합니다. 배양이 충분히 된건지 궁금하네요 영상에서는 핑크색통에 담체없이 미생물 용액? 같은것만 넣고 실험한것같은데 제대로 실험을 하신 것인지궁금하고 또 윙윙은 너무 옛날제품인것 같은데 최근 제품도 가능하면 리뷰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