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초반이고 공공기관 시설관리원 2년차입니다. 재밌게 말씀하시고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저도 현장에 있으면서 기계(보일러),전기,조경, 영선 등 여러 잡다한일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것에 동감도 많이 되고 배울점도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영상 너무 좋습니다^^ 화이팅 ~~~
진짜 기본 적인 서류 업무 못해서 금방 나가시는 과장이나 소장 분들 참 많습니다. 특히나 갑측에서 요구하는 서류 업무에 감당 못하고 나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도 서류 작업을 아주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요런데 취직해서 조금만 견디면 익숙해지고 별거 아니게 됩니다. 사실 다른 사회 생활도 마찬가지지만 특히나 시설은 요령이라 생각합니다 요령있게만 잘 생활하면 버틸만 합니다
입주자 대표들 이방송 꼭 봐야 한다, 36년 경력자가 아파트 버리잖아, 빌딩 2,000평대라면 관리 하기에 딱 좋지 않나요, 난 1,200세대관리과장겸 전기과장인데 담당 업무가 자격증 걸어 놓은것만 전기,소방,기계에 자격증 안걸지만 관리자로 선임된 승강기, AED,어린이 놀이터, 조경, 행정 말그대로 죽음인데 , 강의 하시는거 보니 실무 경험도 빵빵 하시던데 오죽하면 아파트 버리고 그 조그마한 빌딩으로 가셨을까 싶네요
저는 메타인지로 저를 객콴적으로 봤을때 양선생님처럼 1만평2만평 그런 규모의 건물에 소장 할 그릇 스케일은 아니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 마다 자기의 스케일 그릇 크기가 다 제각 각 다르기에 자기에 맞는 적당한 건물 규모의 시설관리를 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1만평 미만이 적당한 것 같아요
겸임선임이 아니고 선임은 둘다 해도 됩니다. 다만 걸리면 안되겠지요. 정확히 말하면 한 현장에서 겸직금지규정이 있어 선임이 안되는데. 소벙은 전담근무가 특급..1급에 해당하므로 2급대상물은 겸직으로 업무를 할 수 있어요. 그러므로 전기.소방 승강기 모두를 1인이 선임허여 근무 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