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고딩땐 이게 자연스럽게 됐었는데 성인되고 몸이 안좋아지면서 집에 오래있다보니 점점 이 능력이 사라지더라고요. 지금은 완전히 소실 된 능력입니다.. 확실한건 머리로 아는게 아니라 본능적으로 해야 자연스럽게 보인다는거에요. 이 영상을 보고 머리로 생각하고 해봤자 상대방은 절대 자연스럽게 안보일겁니다..
상대방과 대화할 때, 눈 마주치고 표정을 읽고 경청하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상대방의 대화법이나 분위기 또한 같이 맞추다니.. 🤦🏻♀️ 생각해보니 주위에 센스있는 친구들을 생각했을 때, 기억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분위기에 따라 맞췄던 것 같네요 (비위 맞추는 거랑 전혀 다른 느낌으로) 오앙.. 희렌님 역시 오늘도 이마를 탁 짚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희렌최님. 4:35경 경주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바쁜 일정 얘기를 하셨는데요. 저는 10월초부터 이미 회사 러닝클라우드로 희렌최님의 동영상 강의를 들었었고 책도 읽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그런 찰나에 경주에서 10/17일 회사 직급교육때 희렌최님의 강의시간이 있어서 놀랐답니다. 물론 그때 강의도 너무 유익하게 잘 들었습니다. 혹시나 언급하신 경주 일정이 그건이 아니었는지 싶어 반가운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채널구독해서 잘 듣고 있으며 희렌최님을 항상 응원하니 매번 좋은 영상 팍팍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유튭 알고리즘이 열일했네요! 우연히 보석같은 채널을 발견한 것 같아서 너무 기쁩니다ㅎㅅㅎ 사소하면서도 놓치기 쉬운 사실들을 하나하나 짚어주시니 나는 어떤 사람이었나🤔하고 다시금 되돌아보게 돼요 늘 센스있고 말 잘하는 사람이 추구미인지라 열심히 영상 보고 배워보겠습니다-!٩( ᐛ )و
무엇이 의사소통을 효과적으로 만드는가? 서면이든 구두이든 효과적인 의사소통은 명확성, 길이, 완전성에 의해 정의됩니다. 요점을 완전히 설명할 만큼 길지만, 의미를 잃을 정도로 길지는 않습니다. 이는 명확성, 간결성, 완전성이라는 훌륭한 의사소통의 세 가지 C로 이어집니다.
라포를 형성하는 기법에서 페이싱이라 하셨는데 상대방의 어조를 따라하다가 상대가 자기를 따라한다고 생각할수도 있을까요 ? 그리고 경청도 독이 된적이 있어서 그런데 무작정 들어주다가 한동안 그사람 얘기만 들어주기만 하다가 지친적이 있었거든요 이럴땐 어떻게 끊어내야 할까요ㅠ 소위 감정쓰레기통이 된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