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입 기상캐스터들이 올림픽 감동의 순간들을 본 반응은? 도쿄올림픽 보시기 전에 국뽕 충전 하고 가세요! 게스트 : 금채림,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 기획/제작 김희건 구성/편집 임지수, 이지영 그래픽 박광용 조한결 AD 정승현 책임 정연철 #도쿄올림픽 #올림픽 반응 #올림픽 명장면
개인종목이든 구기종목이든 승리의 세레모니는 각자가 달라도 공통적인건.. 사실상 순간 심리적으로 절제된 모든게 해제가 되는 느낌이라해야 하나.. 저도, 초등학교 5학년때 지역시장기 학교대표로 결승까지 가서, 우승이란걸 처음 경험하게 됬는데.. 전날 비가내려 운동장은 반 진흙탕이었죠. 남은후반10분과 승부차기 마지막 1자리를 맏기더라구요;; 들어가자마자 상의탈의와 동시에 반대편 골대까지 전력 질주하다 방항잘못잡아 골포스트 헤더로 이마가 찢어진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ㅡㅡㅋㅋ 원래는 골네트안에 스파이더맨처럼 매달리는거 였는데..ㅋ
다 멋지고 지린다 대단하다 느낌인데 할수있다는 가슴에 전률이 흐른다 14대10으로 처발리고 있는 상황에서 주변에 한국인들도 포기하고 있는데 할수 있다 할수 있다 하면서 동시에 찔러도 서로1점씩 올라가는 상황에서 14대15로 역전하는 기적같은 상황 진짜 찌찌가 웅장해지도 못해 이륜에서까지 눈물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