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참고로 제가 안산토박이였어서..ㅠ 세월호참사가 얼마나 큰 아픔인지.. 많이 느끼고 있어여..ㅠㅠ 자식을 잃은 부모와 부모를 잃은 자식..ㅠㅠㅠㅠㅠㅠ 정말 일어나지 말았어야하는 비극인데..ㅠㅠㅠㅠ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공부해라 엄마 내가알아서할게 성실해라 내가엄마보다 더 성실하거든 사랑해라 요즘그런짓안해 나좀 내비둬 엄마가 돌아가시고 난 뒤 엄마 옛날에 나를위해해준말을 나는 그냥 쉽게 넘어갔지.... 엄마 하늘에서 나 잘보고있지? 내가 엄마가한말 잊지않고 꼭 기억하고있을게 엄마 사랑해❤
엄마 돌아가신지 6년째 되었네요. 보고 싶어서 혼자 갔다왔는데 이노래 들으니 더 생각나네요. 어머니께서 저한테 마지막으로 해주신 말이 사랑한다 아들 이말 아직도 폰 음성사서함에 저장해서 폰바꿀때마다 옮겨뒇다가 가끔씩 엄마랑 얘기하고 싶을때 꺼내 듣는데 정말 보고싶네요...
아리니님.. 저도 마음 알아요... 저도 부모님이 이혼하셨기에 엄마가 없으시거든요... 살면서 엄마 없어서 불편한거 많은데... 그래도 힘내서 살아야죠!! 전 더 그래야 되요.. 저말곤 저희 아버지 곁엔 이무도 안 계시니까요.. 힘내세여!!(시간이 많이 많이 지났지만..)
전 이제 20되었는데 고등학교 다닌다고 힘들때마다 엄마에게 짜증내고 그럴때마다 항상나잘 챙겨주시고 다독여주시는 엄마 때문에 내가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한다 솔직히엄마에게그 럴 자격없다 그동안 잘키워 주신 것 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건데 부족한 딸이라서 너무죄송하다 이제 내나이 20이니까 효도하며사는 외 동이 되야할것같다
혼자있었으면 울었는데 엄마가 같이 있으니까... 엄마가 걱정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나도 모르게 참는다.. 엄마 사랑해요 영원히 나랑 있어줘 졸업식때 받은 편지 읽기만 해도 눈물나 이 노래 들어도 눈물나고 아빠가 나한테 편지 써준말.. '계속 귀여운 딸로 있어줬음 좋겠는데 너무 무리한 부탁이겠지' 이 말 듣고 아빠 앞에선 애교도 많이부리고.....사랑해요 고마워요 모래에 내 생일인데 낳아줘서 고맙고 사랑해
엄마가 저희한테 화내시는 건 저희 다 좋으라고 그러는 거에요 돈 벌로 저희 땜에 다니시고 공부해라 공부해라....커서 자기처럼 힘들지말고 어릴 때 부터 차근차근 해 나가는 거에요 저희가 화내면 엄마마음은 더더 슬퍼요 저 코에 뭐가 낳는데 그거 때문에 엄마가 로션이랑 다 사서 1달 만에 없어졌어요 엄마 있을 때 효도 합시다
이런 영상을 보고 부모님한테 잘해드려야 겠다를 분명 몇 분 아니, 몇 시간전에 했을지라도 우린 항상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떠나보내드린다.. 마음은 그게 아닌데 몸이 저절로 행동하더라.. 맨날 내가 말썽만 부리고 막무가내로 밀어부쳐서 미안해.. 이 미안해가 지금 몇번째인진 모르지만 셀수도 없을만큼 사랑하고 미안해.. 이러는거 보면 나도 참 밉다.. 우릴 몇십년 동안 키워주셨는데 우리는 그거에 보답해주지도 못하네.. 부모님 다음생엔 꼭 좋은 딸, 아들 만나서 나때처럼 이렇게 고생하지 마 알겠지..? 사랑해..
부모님계실때 잘해야되는데.. 제지금나이21살..7살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초등학교3학년 어린 나이에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현재 아버지도 많이 아픈상태입니다.. 그냥 엄마가 없을때는 엄마 있는애들 너무 부러웠는데 .. 그냥 많이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엄마.. 사랑한다는말 한마디 못하고 보낸 제가 미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