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우는 목소리로 얘기하니까, 마음이 너무 울컥해져요.. 특히 석훈이 오빠 얘기할때 많이 울컥했어요. 그리고, 저는 시공간을 초월한다면, 저는 용준이 오빠, 석훈이 오빠, 진호 오빠, 그리고 동하 오빠한테 그동안 함께 있어줘서 고맙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계속 말해주고 싶어요. 진호 오빠는 용준이 오빠랑 석훈이 오빠랑 서로 손잡아주고, 서로 챙겨주는 모습을 보니까, 더 눈물이 나요..ㅠㅠ sg 워너비 진짜 그동안 정말 고생많았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울지말고, 항상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처음에, 제가 어렸을때 sg 워너비 노래를 듣었을때, sg 워너비가 저에게도 가족처럼 느꼈어요. 그리고, sg 워너비 오빠들 덕분에 저에게는 정말 위로를 엄청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일상생활도 더 즐겁게 보내고 있어요. 다 sg 워너비 오빠들 덕분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sg 워너비 오빠들! 저를 가족처럼 느끼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그동안 수고 너무 많으셨고, 항상 좋은 일들만 이루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사랑해요! ㅠㅠ😭❤️
상황이 비슷했으니까요 용준햄은 동생,어머니,아버지 4인가족이였던 반면에 홀어머니를 모시고 가장역활을 도맡아서 하던 동햄과 진햄은 서로 같은 처지였기에 진햄이 동햄을 마음적으로 더 의지하고 좋아했던걸로 압니다 인간극장 SG워너비 편에서도 용준햄 아버지가 용햄과 같이 가려고 연습실에서 기다리는 장면이 나왔는데 나머지 두맴버는 부자가 가는 뒷모습을 부러운듯 지켜보는 모습이 나왔죠 워너비를 10년동안 좋아했지만 전 아직도 동하형 잊지 못합니다 석햄도 좋아하지만 떠나간 사람이 그리운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