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동적입니다 ㅠ 그래도 양쪽에서 모두 적극적으로 찾아나서서 다행이예요~! 부모님도 속상하셨겠지만, 노르웨이에서 자라온 따님도 마음고생 정말 심했을 것 같아요! 이제 세 분의 앞날에 꽃길만 있길 바랄게요~! 정말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유전자 검사도 일치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저도 45년전 바뿌게 일하던 두딸의 엄마였는데 아이들 기르면서 집에서 가네 수공업 을하던 주부였읍니다 아이 둘을 집에 두고 시장에 같다 와보니 작은 아이가 없어요 아이의 외가집이 집 근처라 외가에 같으려니 하고 저녁식사 준비하고 밥먹고 있는데 남동생이 집에와서 둘째는 어디같냐고 해서 너히집에... 평소에도 외가에서 아이들을 돌봐 주시니 의래히 외가에 같을 걸로 알고 아이 일어버린 것도 모르고있다 아이 외삼촌은 동사무실에 보내서 아이찾는 동내 방송 하라고 보내고 저는 파출소로 아이 일어 버렸다고 같었는데 그런아이 들어온일이 없데요 그때야 아이 일어버린 황당함에 파출소에 넉을일코 한참을 앉아 있으려니 여 아가 아닌 남 아가 하나 와 있데요 그래서 그 아이를 한번 보자고 했더니 파출소 숙직실에서 잠자고있는 아이를 데리고 나오더군요 그때 파출소에서 넉이나가 우두커니 앉아있지 않았다면 저희 딸도 평생에 한을 같고 부모를 원망하며 살았을거고 부모인 저희들도 가슴에 멍이대어 어떻게 살았을지 모르겠네요 지금 사람들은 저같은 부모를 이해 못 하시겠지많 그때는 전쟁에 페어가 된때라 그렇게 살지안으면 힘들었던 시절로 이해해 주세요
웃긴다 ㅋㅋㅋ 생이별 많고 입양이 많았다고 어떻게 입양시키려 애들을 훔친다는 생각을 하며 하더라도 어떻게 여기다 그런 덧글을 달지? 애는 원래가 없어지는 존재임 같이 걷다가도 언제 어떻게 없어지는 줄 모르는 게 아이란 말임. 당시엔 불임치료도 없고 이혼도 말이 안되기에 애 훔쳐서 키우는 사람이 많았을 수도 있는거고. 답답하다 진짜 입양은 고마운거야 이 사람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것 중 하나가 바로 가족입니다! 그 가족이 살아 있어도 얼굴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얼마나 답답하고 가슴이 먹먹할까요? 그리움, 원망, 그 어던 생각을 하고 마음을 거라 앉혀도 생각나는게 가족입니다! 그 가족을 찾았다니 가슴속에 응어리진 큰 마음의 무게가 한결 가벼워지는 순간이네요
@@nuo5137 이 무식한 사람아 홀트에 대해 제대로 알고 그런 얘기 하나?홀트는 원래 우리나라 전쟁고아를 입양해서 키우다 전재산을 털어서 이땅에 전쟁고아를 돌보던 단체인데 원래 국내입양을 하려다 입양을 꺼리는 문화 때문에 어쩔수 없이 입양환경이 좋은 외국으로 아이를 보내는 단체인데 무슨 인신매매야.고아를 입양하거나 그런 단체에 십원하나 기부한적은 있나?외국으로 입양보낸 아이들 대부분 교육도 잘받고 잘 살고 있고 우리나라에 있어봐야 국민학교나 겨우 나와 고아라는 천대나 받으며 하층민으로 살고 있을거라는 생각은 안해봤나?어디서 주워 들은거로 함부로 얘기하지마라.OECD국가중 최고 고아수출국이란거 팩트고 국가에도 책임이 있다고 TV에도 나온거 못봤나?
7~0년대에 우리 부모님, 미국 이민 가신 친척 어른들, 외국 자주 다니시던 친척 어른들이, 어린 애 잘 지키라고 애 훔쳐서 외국에 파는 일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막연한 안전주의 인 줄 알았는데요, 근거가 있었던가봐요. 당시의 악랄한 아동유괴 범법자들은 천벌 받았겠죠. 희생된 피해자분들 위해 기도합니다.
아 넘 슬프다. 애기 잃어버리고 36년간을 애닳으며 살아온 심정은 과연 어떤걸까.. 단 5초만에 알아본다는건 기적같지만 기적이 아니라 마음속에 잃어버린 애기를 담아두고 있었고 한시도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았다는 증거같다. 그와는 별개로 우리나라 애기 해외입양 산업은 이제 없어질때도 되지 않았나? 솔직히 이 사건도 보통이면 잃어버린 아이는 애타게 찾고 있는 부모에게 돌아가는게 정상인데 그렇지 못하고 해외에 입양되었다는건 돈을 노린 인신매매 범죄가 아닐까싶기도 합니다. 해외입양산업이 돈이 되니까 그 돈이 아쉬운 사람들이 이 산업에 뛰어들고 계속해서 상품을 만들기 위해 온갖 수단을 다 쓰고 있는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이 진심으로 일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도 엄청난 피해를 끼치고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이미 산업형태를 띠게 되면 그걸 근절하는건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해야할일 같네요.
It is so lucky that they find each other. Back in the days lots of bad people kidnapped the newborn baby and sale to abroad for the money. God bless all of them.
친모의 입양 의사가 없으면 해외 입양이 불가능하게 법이 바뀌었습니다. 보호 기간도 안채우고 미아를 다짜고짜 입양보내는 것을 막는게 현실적으로 어렵자 원천봉쇄를 한겁니다. 지금은 친부모 동의서 없이는 해외 입양 안됩니다. 해외입양기관이 선의로 시작했을지는 몰라도 선의로 유지되지는 않았다고 생각되네요.
그건 지금이고. 1983년도면 얘낳고 다음날 일나가던 시절이지. 그리고, 그냥 골목길에서 3살 4살 5살 10살짜리들도 막 뛰놀던 시절이고..시골동네 개들마냥. 근데, 지금은 어디그러나? 개도 안풀어놓고 집에서만 키우고 나갈땐 줄매달고 데리고 다니는 시대니. 모르면 지금시대랑 비교하지말자.
잃어번린 애라면 부모가 엄청 찾아헤맸들 것인데 .이떻게 입양까지 가게 되었을까??? 애를잃어버리면 모든 소아.유아. 어린이 보호시설에 연락망을 완벽히 갖추어 잃버린 애의 신상정보를 모든 보호시설에 보내 분실한 애가 없슴에 대한 확인까지 받아두는 시스템정비가필요하다. 확인을 소홀히하거나, 확인 되었슴에도 입양 수출하는 사건이 발생하면 엄중문책 최고형으로 형사 처리하는 법적 보완장치가 필요하다... 위의 사건도 입양단체의 불법 돈벌이 작태가 없었는지???를 수사해봐야한다... 지금 현재에도 여러곳에서 그런 작태가 벌어지고 있을 가능성이있다... 이는 유괴에 불법 인신매매. 다름아니다.
옛날엔 훔쳐갔어요 저도 엄마가 저 돌때쯤 시장에서 옆에있던 애가 없어져서 둘러보니 저만치 어떤 남자가 안고가길래 뛰어가서 잡았었다고 종종 얘기해주곤 하셨어요 지금같으면 신고하고 콩밥을 먹였을텐데 그땐 그냥 애 찾았으니됐다고 넘어갔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시절엔 대문도 안 잠그고 살았고 이웃들이며 외판원들 다 들락거리고 CCTV도 없고 잃어버리는 애들도 많고 지금처럼 찾기도 힘들고 요즘 같은시절엔 이해가 안가겠죠 요즘은 CCTV에 시민의식도 좋아지고 지문도 DNA다 등록되고 경찰도 예전보다 수사방식이 발전되서... 근데 옛날엔 정말 그랬어요 아이 훔쳐가는일도 빈번하고 잃어버리면 찾기힘듦 지금 보면 정말 어이없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