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낭월동 '골령골'. 한국전쟁 발발 직후 최대 7000여 명이 국관과 경찰에 의해 학살당한 곳입니다.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가 '가해자는 국가'라는 결론을 내렸지만, 65년이 지난 지금까지 국가는 사과를 하지 않고, 유해도 여전히 수십되지 않고 있습니다. 골령골에서 벌어진 슬픈 역사는 여전히 현재진행중입니다.
이러한 피지배층 국민의 비극은 앞으로 계속된다는 사실이 더 무서운 일이다. 이사건은 앞으로 우리나라에 전쟁이 발발하면 탈북자, 진보당 당원 , 교도소 재소자, 세월호 유족 등등은 . 똑같은 이유로 침략군보다 먼저 우리국가 지배층에게 학살 당한다는 역사적 반증이다 . 현재 권력층이 이승만의 후예들이 아닌가
일본군이나 독일 나치가 아니라 한반도에서 정통성을 갖춘 유일한 정부라는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죄없는 국민들을 끔찍한 방법으로 학살했다는 것... 더군다나 몇 십년이 지나도록 남은 유족들을 저렇게 내팽겨치고 아무런 개입도 안하고 무시하는 이 따위 나라가 무슨 자랑스런 대한민국인가..... 스스로의 힘으로 독립을 쟁취한 다음, 실제로 고생한 독립투사들이 상식적인 국가를 세웠어야 했는데...
우리나라 국민성은 지배층이 되면 참 이상한 증세가 나타난다 그것은 외부 적에게는 너무 무기력하고 무능하면서 내부 약자국민에게는 갑으로 포식자로 돌변해 멸시하고 고문하고 학살을 즐기는 병이다 당나라때부터 지금 미국까지 외적은 속수무책이면서 내국인은 틈만 나면 괴롭히고 이용하고 고문하고 죽이는 도대체 이것은 무슨 병인가
피해자 입장에서만 이런 동영상 만들지 마세여. 반대로 북괴군은 우익를 퇴각하면서 다죽였고 남한 점렴지에서 저지른 학살이 수십만인데 개중에 억울한 피해자도 있을 수있지만 퇴각하는 마당에 좌익사범 관리가 어렵고 여차하면 반란으로 아군이 위태하니 신병처리가 좀 비극적으로 되었지만 이 문제는 민족 동족상잔 아픈을 겪은 모두의 비극으로 바라봅시다. 다시는 이런 전쟁이 없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