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퀘게빙신 조중동 안보니까, 유투브 언론들만 보다보니 유투브를 예전에 비해 100배이상 더 소비하고 있고(티비 거의 안봄) *참고로 40대. 그동안 이 개****끼들이 얼마나 거짓선동만 해왔는지 알게 되었고 정말 나라 망치고 있는 놈들에 분노하고, 유투브에 올라온 수많은 아름다운 영웅들의 영상을 보면서 눈물짓고 반성하고 그래 삽니다... 또 울컥하고 울어버렸습니다..
명계남님 문성근님 등등등 주류의 소위말해 없으면 영화가 안되는 배우는 아니셨다. 적어도 저에게는 그랬는데 영화를 떠나서 현실에서는 오히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으신 활동(?) 혹은 삶을 살아 오셨으니... 뭐라 마무리를 해야 할지...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런 마음을 아울러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해드릴만한게 이렇게 글한줄 뿐이라서 죄송합니다.
깊고 멋진 생각입니대! 명계남님의 , 일상에 충실한 평범한 이들 그러나 깨어있는 개인들이 세상을 바꾼다는. 거리에 쓰레기가 남지 않는 촛불시위의 뒷모습! 대통령이 명령한다고 검찰이 겁준다고 이뤄지는 일이 아니죠. 그렇게 개인의 행보가 만든 그림이 우리의 민주시위= 바뀌는 세상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