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의 부재탓이지 단순 부모탓 개인탓만 한다면 미래의 아이들은 짐승같은 인성을 지닌 세대가 나오게 될 것이다. 인간은 교육없인 짐승에 볼과하고 잘잘못 또한 교육에 의해서 분간한다. 현 흐름으로는 돈없고 외모가 잘 나지 못하면 자ㅅ로 죽어야만 하는 세대가 곧 도래할 것
해외여행뿐 아니라 그냥 가족여행 1년에 한두번가는건 출석인정해줘야한다고봄ㅇㅇ 토요일,일요일,명절이나 연휴에 쉬지못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음. 연휴때는 사회가 마비됨? 아니잖아 누군가는 일을 하고있음. 그런 가족의 경우엔 빨간날 어디 놀러간다는거 자체가 매우 힘들다. 그냥 휴가낼수있을때 내고 애들 학교쉬게하고 놀러가는게 어떤면으로 봐도 합리적임. 애당초 억지로 개근에 가치를 두는거 자체가 구시대적이라고 생각함.
상대를 먼저 비하하고 상대를 넘어뜨리기전에 본인이 아니라고 함부로 말을 하는게 아닙니다. 왜냐면 그냥 장난이나 생각없이 말했다가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던진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을수도 있습니다 부모 인성이나 집안을 떠나서 어릴때부터 그런 교육이나 집안에서 먼저 가르쳤으면 어떨까요? 누구 책임이나 문제가 아니라 제말뜻을 이해하죠?~^^ 해외 못간게 왜 그 애탓이고 그 애잘못이죠? 저는 이런 의견이나 댓글에 전혀 공감하지안습니다. 이해도 잘안되지 만......... ,
인성교육의 부재탓이지 단순 부모탓 개인탓만 한다면 미래의 아이들은 짐승같은 인성을 지닌 세대가 나오게 될 것이다. 인간은 교육없인 짐승에 볼과하고 잘잘못 또한 교육에 의해서 분간한다. 현 흐름으로는 돈없고 외모가 잘 나지 못하면 자살로 죽어야만 하는 세대가 곧 도래할 것
진짜 이 세상 살려면 멘탈부터 강해져야하는거 같음.. 난 지금 고2인데도 초딩때 어느 아파트 몇 동 사는지 몇평수 집인지 애들끼리 얘기했었음 오히려 머리 크니까 그게 얼마나 한심한 짓인지 깨닫고 자연스레 안하게 되는 듯 근데 사실 이게 다 부모한테서 듣는거임 요즘애들은 그게 더 심해져서 아예 인스타 소개글에 무슨 아파트 사는지 써둔다하더라.. 나때는 ㅇㅇ고07 이런거였는데
비하 안 해도 별 다를 건 없음... 현실이 저래서... 동생이 전국에서 1~2등 다투는 학교 다녔는데 다른 집안 애들은 방학 때 죄다 유럽으로 여행가고 주말마다 당일치기로 제주도나 일본 다녀오는데 왜 동생만 여행 가본 적이 없냐고 여행 싫어하냐 하는 거임 ㅋㅋ... 동생은 인천시에서 1등하고 들어왔고, 평가 때도 1등할 정도로 열심히 했는데 애들이 성적에 미쳐서 그런 줄 알고 독하다고 오해한 거... 순수하게 한 질문이었지만 동생은 거기서 현실을 깨달아 버림... 학비도 1년에 기숙사비 포함해서 2천 가까이 들어가는 학교였고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수재들만 모인 학교라 당연히 죄다 강남살고 이름 있는 재벌가나 연예인, 부잣집 자제들이니 얘들 입장에선 동생이 이해가 안 갔던 거... 결국 동생은 못 버텨서 일반 학교로 전학갔음. 진짜 대도시에서 1등하는 천재들도 못 버팀. 드라마에서 현실성 찾는다고 겨우 동네 1등, 전교 1등 이딴 걸로 좋은 학교 진학하네 뭐네 하는데 현실에선 그 정도 재능으론 어림도 없음. 전국 1등이랑 비벼볼 정도 재능이어야 가난해도 성공하는 거임. 드라마 보면서 비현실적이라 생각하지 마라... 현실은 더하다... 당장 최상위권 특목중, 특목고 가봐라 몇몇 애들은 기사님들이 외제차 문열어주고 대기탄다... 학원 다닐 때 나 가르쳐주신 선생님도 서울대 8~90명씩 보내는 전국에서 1등 하는 고등학교 나오신 분인데 그 학교에 전직 대통령 손녀딸, LG그룹 딸내미, 범삼성가 자제까지 다녔고 기사님들이 일렬로 서서 차 문 열어주신다는 거 보고 뭔 드라마도 아니고... 말이 되냐는 소릴 했는데 현실은 더 함 ㅋㅋ 기사님들이 문만 열어주는 게 아니라 학원 픽업까지 싹 다 해서 저녁까지 케어해주심... 나 대학 시험볼 때도 다리 두 짝 못 쓰는 장애인 응시생이 택시에서 내려서 기사님 도움받고 힘겹게 시험장 향하는 거랑 벤츠 끌고와서 중년 기사님이 어린 여자애 시험장으로 배웅해주는 거랑 동시에 보고 묘하게 씁쓸했다...
@@지팔계-k2j 오히려 잘 사는 동네 애들은 악의 없이 순수하게 내뱉어서 머리를 망치로 때린 기분임... 뭘 해도 바뀔 수 없다는 묘한 절망감이 있음 ㅋㅋ 그도 그럴 게 학생 때 열심히 해서 좋은 학교 가봤자 졸업도 못 하고 포기하게 되는 게 현실인데... 이러다 진짜 미국처럼 돈 없고 공부만 잘 하는 애들이 죄다 범죄자 되기 전에 시급하게 뜯어 고쳐야 됨... 지금 사회는 사실상 범죄자 양성을 장려하고 있는 꼴임. 미국도 머리는 좋은데 집에 돈은 없는 애들이 명문대 나와서 범죄자 되잖음 범죄율 보면 거의 8.5배 넘게 차이나더만 기회의 땅이라 불리는 미국도 그 꼬라진데 이건 사실상 범죄를 저지르라고 벼랑 끝에서 등 떠밀고 있는 꼴인데 양심 있는 사람들은 차라리 애를 안 낳고 양심 없는 사람들만 애를 낳아서 범죄자로 키우게 되는 꼴임.
@@三民-g6c 그게 왜 문제임? 다른 사람한테 저런말 하는게 문제고 그런 소릴 애들 듣는데서 한 부모가 문제임. 문제라는 말은 그런데 붙이는거임. 해외여행 한번 안가볼 수도 있는거임.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가는 분위기 속에 안가본게 평범하거나 일반적이지 않을수는 있어도 결코 '문제'는 아님 그럼 공부 잘하는 사람이 공부 못하는 사람한테 공부 못한다고 ㅂㅂ, ㅁㅊㅇ라고 해도 되는거임? 아니면 몸매 좋은 사람이 안좋은 사람한테 대놓고 비웃어도 되고? 그거와 다를거 없음. 남한테 해서는 안될짓 하는걸로 비하받아야됨 저런걸로 사람 비하할게 아니라
세월호와 코로나가 애들 다 버렸습니다. 세월호 사건 이후 많은 부모들이 학교에서의 단체 체험학습에 자녀들 보내기 불안하다고 여론몰이를 했고 코로나 사태 이후 집에서 가족끼리 함께 지낸 시간이 길어진 아이들이 학교에서 선생님, 친구들과의 관계를 어색해할 뿐만 아니라 아직까지도 마스크 착용을 고수하는 것입니다.
흠...어느정도는 맞습니다. 그중에 해외여행을 좋아하는 이유는 좋은 역사, 좋은 사회문화, 안정된 물가, 현지민들의 인심 등이 가장 손꼽히기에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면 그런 것들을 찾아볼 수 없는 우리나라는 도태되고 있고 반성/개선은 커녕 점점 더 심하게 되어지는 상황입니다.
00년 생으로 지금 25살인데 정말 저런가요? 제가 학교 다닐 때만해도 초등학교 졸업식에 앞에 나가서 개근상 받고 싶어서 엄청 노력했는데요ㅜㅜ 그리고 그냥 초등학교 때까지는 그냥 친구들 부모님의 경제력을 비교할 생각 자체를 안해본 것 같은데 진짜 충격적이네요… 그냥 저나이때는 친구들과 재밌는 하루 보내기가 다인 나이 대 아니었나요ㅜㅠㅠㅠㅠㅠ
저도 00년생인데.. 솔직히 저 초등학생때만 해도 저는 돈이 많던 없던 그래도 잘 지냈던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그렇게 부자인 편은 아니지만 조금 힘든 애들있으면 집에 초대해서 같이 밥도 먹고 조금 있는 애들이 초대해주면 감사히 좋은 시간 보내고 띄워주고.. 참 착잡하네요 저런거보면
외벌이에 성실하게 살면서 아이키우는 가장님이 개근거지라고 놀리는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보다 더 훌륭한 시민입니다.아이에게 당당하게 말씀하세요. 자신의 벌이에 맞게 사는것도 당당한 일상이고 자랑스러운 것임을 알게 해주세요. 해외여행 안 나가도 단란하고 행복한 가족 속에 사는 것이 더 가치있습니다.
부모세대들은 학교에서 많이 맞으면서 컸습니다....그렇게 폭력적인 분위기에서 커서 그런가 폭력적이고,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인물들이 많고, 남들보다 우월감을 나타내려는 비뚤어진 욕망덩어리들이 참 많습니다.... 억눌려 지낸 세대들에게 천민자본주의가 결합된 모습이라고 보면 될듯 한게....미국이나 유럽같은 선진국들이 말하는 중산층과 한국에서 말하는 중산층의 기준이 아주아주 많이 차이가 납니다....정말 창피할 정도로....
이탈리아에서 여행사를 하는 사람입니다. 개근거지 라는 은어를 듣고 시대가 변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해외 여행을 가려면 3~4인 가족 기준으로 1천만원이 족히 넘어가는데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여행을 나오는 부모님들의 어깨를 보면 상당히 마음이 아픕니다. 이런 문화가 부모의 형편을 고려하지 못하고 자녀를 위해서 해외로 나와야 하는 부모님의 마음이 어떨까 생각하면 여행사를 하는 저로서는 마냥 기쁜게 아닙니다. 주변 환경을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우리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살아 갈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냐만서도 대한민국의 이런 문화가 남을 의식해서 살아가는게 너무 심하다보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방학 때 가는 애들은 아마 평일에도 놀러다닐거에요...ㅜㅜㅜ방학엔 미주쪽으로 길게 다녀오고 학기중에는 동남아나 동아시아 쪽으로요ㅜㅜㅜ 그러니까 개근거지라는 말을 쓰는거구요... 근데 세상이 참 빠르고 나쁘게 변하네요. 저 때만해도 개근하는 학생들이 대단한거였는데...성실함에 거지라는 표현을 쓴다니...참....
@@경형-b6n10일정도가 가능해서, 어디던 갈 수 있습니다. 말이 10일이지, 주말빼고라서, 2주정도이기에, 유럽짧게 다녀와도 될 정도긴합니다. (유럽쪽 다니기 시작하면, 미주도 많이 아쉽고, 동남아는 눈이 안 갑니다.) 체험학습으로 유럽쪽 여행 다니고, 방학때는 대치동 수업코스 듣겠지요.
나 해외사는데 애들 한국어 때문에 잠깐 한국 들어왔음. 근데 한국 애들 미취학인데 벌써 작은거 가지고 비교하면서 남한테 상처주는말 하는거 보고 진짜 놀랐다. 외국에서 애들 5년 키우면서 한번도 경험 못한거였음. 이런 애들 부모들은 애를 대체 어떻게 키우는거임. 지가 해외여행을 가면 갔지, 남이 안가든 말든 무슨 상관임. 어른들 비교문화가 미취학애들 한테 까지 영향을 미치니 답답했음. 여기서 애키우면 나도 애들도 멘탈 털일일이 많을것 같다 생각함.
@@김희자-t8o 그럼 평일에 놀러가는 사람들 다 돈 없는 사람이냐? 그리고 방학에는 모든게 비싸지는데 굳이 같은곳을 더 돈내고 가야할 이유가 없지 초딩때는 학교 빠져도 됨 어려운것도 없고 평일에 놀러가는게 이득이고 사간여유있는 사람들이지 요즘엔 미쳤다고 방학에 안간다 알고 말해라 아재야
나도 어렸을때 해외여행,유학 전부 다 가봤지만 이걸 당연하게 여기면서 해외여행을 안간다고 해서 거지라는 말을 쓴다는건 그 학생이랑 그 학생 부모들이 사는 인생은 이미 썩을 때로 썩은 거임. 지들끼리도 갈등은 일방가정에서 상상 할 수도 없을 정도임. 돈 많고 해외여행 간다고 무조건 남을 무시하고 저렇게 천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천한 부모 밑에서 자라서 그런 겁니다.
비성수기에 싼 편은 맞지만 그게 싼 가격은 아닙니다. 24개월 지나면 성인과 같은 가격 내 보면 알게됩니다. 아이 데리고 미어터지는 휴가철 다녀보세요. 어차피 주어진 현장학습 기간을 활용하는 것이 가계에 합리적인거지 싸게만 가려고가 아닙니다. 그리고 저도 진작에 기사때문에 걱정은 했지만 저런말 하는 아이들 거의 없습니다. 우리애는 아이폰 휴대폰 없어도 주늑드는거 없던걸요. 겁내지마시고 아이에게도 좋은 친구들 생기길요.
겁나 무식한 소리하고 있네. 체험학습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못 간 것을 우리 애가 상처 받았다고 라고 자격지심을 갖는 부모 자체가 문제지?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 그게 잘못된 게 아니야. 그걸 가르쳐야지, 능력도 없는데 빚내서 가려고? 그게 부담되니까 체험학습 자체를 막자고? 울 나라 교통사고 많이 나는 국가니까 차 판매 금지 하자는 거랑 뭐가 달라?
전 저 뉴스 속 부모도 아이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가정의 형편은 이 수준이고 그래서 해외 여행은 어렵다 가르쳐야죠 그리고 그런 이유로 친구들을 차별 하는 아이들은 인성이 부족한 애들이니 가깝게 지내지 마라고 교육 해야죠 오히려 쓰레기 같은 애들을 거를 기회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