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 감독인가 이사람 진짜 한국대표팀 감독 하고 싶어서 준비 많이 했다고 했는데 참 나 어이가 없다. 그리고 공정하지 못한 과정으로 인해 우리는 바그너라는 사람을 잃은것은 확실해 보인다. 사람인생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언젠가 바그너에게 큰 도움을 받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을까????
독재할라고 별 짓을 다하는구나.. 그러면서 전력위원회는 폼으로 있었고.. 거기에 잇엇던 전력위원이 쓴소리 내 뱉으니 법적대응한다고... 이미 썩을대로 썩은 축협의 한 축을 보고 잇는거지.. 근데 완전 엉망진창으로 감독 선임한 책임은 누가 질래? 저래놓고 감독 뽑았다고 하고 넘어갈거냐? 이번 뉴스 그냥 훅 넘어갈거 아닌듯 하고 언론에서 이번 사건 계속 집중 공격 해야지...
홍명보:바로 한다하면 저 욕 뒤지게 먹을거같은데요; 브라질 월드컵때 PTSD가 와서요 정몽귱:어차피 니가 잘하면 다 잊어 ㅋㅋ외국인 코치 붙혀줄게 그럼 승산있음ㅋㅋㅋㅋ 이임생:제가 집앞으로 찾아가빌고 빌어서 마음을 바꾼거로 하시죠 일단 한번 거절하시고 그다음 발탁하시죠 홍명보 기자회견 등장 홍명보:울산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한국 축구가 무너지는걸 보고힘들었는데 집앞까지 찾아와 간곡히 부탁해 거절할수가 없었습니다. 최선을 다해 말아먹겠습니다
도대체 문체부는 뭐하는거냐 축협뿐만 아니라 하위단체들이 저따위로 방만 운영하는데 손을 못쓰지? 세금 가지고 운영하는 단체 아니야? 대한체육회 자체도 개판이더만 말많은데 연임 통과 시키려고 하고 진짜 국내 단체들 중 제일 불투명한 곳이 대한체육회와 축협포함 산하 조직들인듯 양궁협회 운영하듯이 운영 좀 하도록 메뉴얼을 만들어라
박주호에게 법적대응을 검토한다는 축협... 같은 동료였든, 후배였든, 축구인이었든 상관없이... 본인들에게 대들었으면 가차없다... 무능한 기득권 조직이 사고를 친 것에 누군가가 소신을 가지고 지적을 하면, 그 기득권은 조직의 힘으로 보복을 감행한다... 요즘 들어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된다... 기득권들은 스스로 부끄러움이나 반성도 없다... 그리고 더 이상 국민들 눈치도 보지 않는다... 개탄스럽다...
축협이 박주호 법적제재한다고 하면 우리 팬들은 글로벌 공론화로 대응하자.. 피파 회장에게 이메일하고, 그대로 래딧에 올리자. 캠페인으로 올리면 글로벌 공론화 할 수 있음. 해외 감독들 들러리로 세우고 객관적 지표 없이 공개석상에서 해당 감독들 평가절하했기 때문에 글로벌 이슈로 커지면 정몽규, 정해성, 이임생, 홍명보 다 글로벌 퇴출임
솔직히 2002년 월드컵 대단했죠, 그 중에서도 주역이었던 홍명보 감독님 대단하셨죠. 근데 선수로서의 커리어 빼고 감독으로서 이 분이 과연 대표팀을 '또' 맡을 정도의 능력을 보여줬나요? 축구팬들을 빙다리 핫바지로 보는 것도 아니고 A대표팀 감독 맡을 깜냥도 안되는 사람을 또 앉혀 놓으면 어떡합니까? 홍 감독님은 본인 스스로 떳떳하다고 생각하셔서 입 다물고 있는건가요? 처음에 안하겠다 해놓고 설득 2일만에 승낙? ㅋㅋ이미 짜고 치는 고스톱이었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