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는 언제쯤? (KBS_259회_2022.04.23.방송) 

미서부 여행갔을 때 캘리포니아의 자연 환경이 너무 좋아서 정말 축복받은 땅이라고 생각했는데 인앤아웃 버거 세트 먹고 감튀 양이 많아서 버릴려고 분리수거 하려는데 사람들이 다 남은 콜라까지 큰 쓰레기통에 같이 버리는거 보고 충격이었음. 그렇게 좋은 대자연을 누리고 살면서 지키고 보전할 생각은 안 하는게 너무 화가나고 이기적으로 느껴졌음. 집에 돌아와서 분리 수거하는데 우리나라만 새빠지게 분리수거 잘 하면 뭐하나 천조국 것들이 어마어마하게 그냥 갖다버리는데 생각이 들면서 허무했음.

어쩌겠냐. 저 나라는 저렇게 해도 파묻을 땅이 넘치는데. 우리는 저러면 농사 지을 땅이 없어짐.

미국, 중국, 인도가 환경정책에 관심을 강하게 가져줘도 지구가 훨씬 더 살기 좋은 곳이 될 텐데...

미국살면서 제일 충격먹었던게 박스빼고는 다 한곳에 버리는거..... 주마다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뉴욕은 그냥 한곳에 다 버린다고 보면 됨 비닐 플라스틱 일반쓰레기 음식물쓰레기 다 한곳에..... 한국인들은 비닐에 따로 담아 묶아서 버리긴 하는데 1년이 지나도 적응이 안됐음. 그래서 뉴욕 길거리에 쥐랑 바퀴가 그렇게 많은가 싶기도 하고...

우리나라가 분리수거를 잘하고 있는건 역설적으로 더이상 묻을 곳이 없어서였고 미국은 땅덩어리가 넓어 아직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우리나라도 분리'수거'는 잘 되고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잘 하는것은 분리'배출'입니다.

미국생활시 가장 놀라운 부분이 이거였는데, 아직도 적응안됨;

땅덩어리가 작아서 시작됐다고는 하지만 자연을 위해 필요한 일을 한다고 생각하니 우리나라 국민들이 자랑스럽다

독일이었나? 어떤 다큐에서 봤는데 플라스틱 병을 기계에 넣으면 소수점 단위로 유로를 적립해주더군요. 그런 기계들이 보편화되면, 종류가 다양해지면 사람들이 더 적극적으로 분리수거에 임하지 않을까싶네요.

분리수거 음식물 따로 안하면 쥐랑 바퀴벌레 엄청 늘어남. 그리고 우리나라는 분리수거는 하는데 문제는 플라스틱이나 유리 용기 자체가 단일화가 안되거나 뭔가 다른 성분을 넣은 게 많아서 실제론 분리수거 잘 안됨. 단일화 간소화를 해야함. PVC는 아예 잘 타지도 않고 엄청나게 안좋은 성분 태우면서 많이 나와서 되도록 안사야하고. 생산 소비를 잘못하면 아무리 분리배출해도 재활용은 잘 안됨

매번 미국을 보면 다른 나라들이 그 난리를 쳐봐야 의미가 있나 싶기는 함. 단지 국내적으로 쓰레기 버릴 곳이 없다는 각자 사정이 있겠지만.

우리나라가 분리배출 재활용잘해봣자 다른나라들이 저따구로 하는데 무슨소용이냐고 말하는분들 큰 오산입니다 우리나라도 저런식으로 따라하면 파묻을땅이 없는건 둘째치고 1순위로 중요시할껀 바로 바퀴벌레 크기자체가 달라집니다 유튜브에 이질바퀴 검색하시면 나오는놈들 우리나라에서 흔한놈들은 아니지만 저런식으로 처리한다면 이질바퀴가 평균크기로 존립할 위험성이 심각해집니다

미국이 왜 분리수거를 하지않을까...? 정답은 필요성을 못느껴서다. 뉴욕주 면적이 남한 면적의 1.5배임. 인구수는 남한의 절반인데... 미국 영토 크기가 대략 남한의 100배다. 인구수는 고작 6배... 미국과 비슷한 땅크기의 중국만해도 인구가 10억이 넘는데 저 큰땅에 고작 3억명이사니까.. 분리수거 필요성을 못느끼지ㅋㅋㅋ영토 1/90로 줄여버리먄 분리수거할듯ㅋㅋㅋㅋ

텍사스 인앤아웃 갔을 때 콜라 남은거 버리려고 수거함 찾고있는데 그냥 한통에 버리래요 현지분이 분리수거가 비효율이라고 오히려 핀잔 들었어요 ㅡㅡ

미국은 몸에 바르는 화장품 생산,판매도 규제 필요하다. 미국에서 몸에 바르는 반짝이, 스크럽제 등(다 미세 플라스틱) 많이 만들고 많이 버리고 있다. 또 그거 샤워하면 하수구로 들어가 결국 우리 입으로 들어온다.

캐나다에 살고 있지만 여기도 미국과 똑같습니다. 그냥 막 버려요. 일본에서도 살아봤는데 일본은 시청에서 아예 한달치의 요일별로 용도마다 색상이 다른 쓰레기 봉투를 무료로 시민들에게 지급을 해주고 쓰레기 수거 일정표를 같이 줍니다. 그런걸 보다 여기 와서 그냥 막 버리는거 보고 충격이었어요. 거기다 음료나 우유의 경우 구입할때 재활용 보증금(1리터 미만/10센트(약100원) , 1리터 이상 25센트(약250원))을 지불하는데, 이걸 대수롭지 않게 일반 쓰레기에 같이 버리는게 대부분이고, 그마저도 부지런하면 일반 쓰레기통 뒤지고 다니는 캐네디언들이 있습니다. 정말 귀찮고 게을러 하는 정서도 한몫 있는것 같아요.

뉴욕에서 모든 쓰레기를 한데 뭉쳐 버리는 걸 보고 어마어마한 죄책감에 시달렸다. 오랜 시간 동안 쓰레기를 구분해서 버려온 습관이 무서운듯

주마다 다른듯 오레곤은 분리수거 한국처럼 세분화되서 하지는 않지만 유리 종이 플라스틱은 분리 배출합니다. 음식물은 갈아버리구요.

이런거보면 항상말하지만 재활용이다 친환경이다 탄소중립이다 이딴거 다필요없음 인구감소말고는 답없음

바퀴들 덩치가 커집니다. 진짜 커요.. 부웅 하고 날아다니면 미쳐 버립니다.

진짜 우리가 실컷 분리수거 하면 뭐하냐고요 ㅠ

초딩때부터 그놈의 지구온난화;; 이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아무리 잘해봐야 다른 대부분의 나라가 하나도 안지키킴 의미없다

분리수거 시스템이 한국이 정말 잘 되어있는 거지... 다른 나라는 그렇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솔직히 저 일본에 있을 때도 음식물 따로 배출하는 건 없었습니다...부끄럽네요

이런거 보면 확실히 우리나라가 잘하는 편이네...

이 영상에서 주목할점은, 분리수거뿐만아니라,전세계의 불균형이다. 8억명이 굶주리고 죽어가고있는데 13억명분의음식이 버려지고있다는사실이 경악스럽다.이러한불균형을 해소하는대에 우리다같이 노력하면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싱가포르도 뚝같아요. 음식물 쓰레기 분리라는 개념이 없죠. 한국이 정말 많은 면에서 모범 국가죠.. 의료체계도 그렇고.. 이런 나라가 없습니다

미국에 있을때 집에서 열심히 분리수고하고 버릴때가 없어서 한곳에 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나라가 진짜 시스템이 잘되어있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국이나 중국 한달만살아봐도 지구환경 애내가 다파괴하고 있다는 확신이듬 ㅋㅋㅋㅋ

미국인이 한국 여행와서 한국은 포장재로 플라스틱 너무 많이 쓴다고 좀 정신 차라리고 글올린거 생각나네요.

모든 인류가 부러워하는 풍요로운 땅을, 쓰래기장으로 만드는구나..

우리나라가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저렇게 몇배나 큰 나라가 안하면 도대체 무슨 소용이 잇나 슬프다

생각보다 분리수거 안하는 나라들이 대부분입니다. 참고로 한국은 세계에서 분리수거률, 재활용률 1위입니더

이유가 무슨... 그냥 귀찮으니까 않하는거지...ㅎ 저런거 보면 ㅈㄹ양아치임... 다른나라한테는 그렇게 환경보호규제 떠들어 대면서ㅎ

후대에 자손들에게 정말 그들은 부끄럽지 않은가 우리가 보호하고 지켜야할 땅과 대지를 막연히 쉽게 흘려 보내고 버리면 그건은 누구의 몫인가요? 책임은 누가 지나요? 제발 깨우쳐지길 그들에게 ..

저도 미국사는데요..음식물 쓰레기를 다른 쓰레기와 함꼐 버립니다. 쓰레기통은 매립쓰레기, 재활용 두 가지 종류만 있는데, 실제로 많은 재활용들 - 비닐과 스티로폼은 재활용에 속하지 않아, 음식쓰레기와 함께 버리고 있는데요.. 한국에서 철저히 재활용을 한 경험이 있기에,, 쓰레기를 버리면서...항상 찜찜함이 있으나.. 편리함 때문에 그리고 정책이 그렇기에 별생각없이 버리고 있어요.. 심각한 문제이네요...

미국이 환경문제에 관해선 형편없는 후진국이네.

베트남 강가 노점에서 밥먹고 주인이 탁자에 있던 일회용, 음식물, 일반 쓰레기 전부 강가에 통째로 던져 버리는거 보고 충격...

3:42 분리수거를 외치는 분이 왜 음식물쓰레기랑 플라스틱 쓰레기를 그냥 버리지....

내 생각에 이 이상의 분리수거는 기술의 발전에 맡겨야한다고 생각함

저는 미국대형마켓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정말 매일매일 버려지는 멀쩡한 제품들을 보면 정말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전에 다른 직원에게 이렇게 버려지는 제품들 기부하면 않되냐니까,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하긴, 음식에 이상이 있으면, 먹고 탈이 날까봐 그렇겠지..라고 생각은 했지만, 정말 매일매일 버려지는 멀쩡한 음식들을 보면 좀 그렇긴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더 그런건, 음식물쓰레기를 그냥 하수구에 갈아서 같이 내보내는것도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것도 정말 오염이 클텐데말이죠....

미국 유학할 때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해야 할 쓰레기 다 같이 버릴 때 죄 짓는거 같았는데 일주일 지나니 그냥 버리는게 당연해 지더라

미국은 인구에 비해 땅이 매우 넓고 사막 같은 불모지도 많아 그렇다 함...... 사막의 초대형 소각장에서 태우거나 넓은 쓰레기매립장에서 자연부패될때까지 버린다 함...... 땅 좁고 불모지도 없는 인구밀도 높은 나라에선 상상도 못하는 방법임.....

우리나라 일반 주택가, 대학가 자취촌도 어후... 배달음식 너무 시켜먹어서 배출되는 쓰레기가 정말 문제다

사람이 결국 자신이 체감할 정도로 식량난이나 재해등을 경험 해야하는데, 애초에 미국 옥수수,밀,축산 생산량은 미국 내수를 포함해 전세계 상대로 수출을 하고도 남아서 걱정인 상태니 온난화로 식량난으로 식품 가격이 드라마틱 하게 오른다거나 할것도 없고, 있는다 해도 유가상승이나 다른 경제적 문제로 오르는게 전부라 크게 체감을 못하는게 큰듯

본인 앞마당잔디안깍아도 벌금낸다는 미국이라는데...분리배출은왜강제화하지않는지모르겠어요;

분리수거 열심히해도 어쩔땐 쓰레기차 한 대 가와서 몽땅 다 꾸역꾸역 갖고감.....분리수거도 분리수거지만 쓰레기차도 역할분리 잘해야함

미국만 저러면 상관없으나, 대부분의 나라가 저렇게 하니 심각하지~ 인구수 많으면 많을 수록 더하겠지~ 지구 온난화를 과속화 시키기 때문에, 더 이상은 그대로 유지해서는 안될 일이다.

LA에 있는 환경박물관? 체험관 비슷한 곳에 간 적있는데 거기 직원이 너희 나라는 분리수거 잘 하냐길래 우리는 교육도 받고 잘 하는 편인 것 같다하니까 의외라는 듯 반응한 적이 있었음 근데 거기 쓰레기통 보니까 난장판이던데; 먹던 피자 그대로 올려놓고 뭐 쓰레기통에 집어 넣지도 않고;; 너무 모순되어 보였음;;

10년전 캘리포니아도 쓰레기 분리수거 안했는데 그땐 선진국이라 쓰레기 분리를 자체적으로 잘 하는 줄.... 그냥 천민자본주의의 실체

관리 철거 오스트리아 , 영국, 독일, 스위스 등등 도 우리보다 더 잘하는 분리수거에 감동 이었음 아주 잘 하고 있던데 물론 우리도 아주 잘하고 있고

저는 우리국민들이 분리배출을 여기서 더 빡세게 할 필요없다고 생각함...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기술과 인력이 더 발전해야된다고 봐서...

미국이 왜 선진국인지 이유를 모르겠음... 일부 선진 도시가 있을뿐 평균적으로 시민의식이 뛰어나다고 생각들진 않음

땅덩이가 넓어서 쓰레기를 아무렇게나 때려밖을 수 있는 나라다 보니 할 생각을 안 하는거지.

한국처럼 철저하지는 않지만 미국도 분리수거를 하는 지역이 있습니다. 우리 동네는 색깔로 구분되는 두 개의 쓰레기통을 집 앞에 놓아두면 수거차가 알아서 분리수거해 갑니다.

중국은 애당초 기대안하고 미국이라도 분리수거하면 진짜 상황이 좋아질텐데 진짜 인식이 멍멍 바닥이구나.....

분리배출 안하면 다떠나서 바퀴벌레 짱커진다 그거 각오해야댐

정답은 아주 넓은 땅떵어리

한국사람들 착각하지 마시길. 우리나라도 결국은 똑같음. 국민들이 분리해서 쓰레기 잘 내놓으면 뭐하나? 분리 수거 및 재활용이 안되는데

미국서 살다왔는데 다 좋지만 진짜 쓰레기처리는 ㅜㅜ 음식물쓰레기도 쓰레기통에 그냥 버려요. 중국이 제일 문제지만 미국도 쓰레기처리에 고민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위기다라고 느껴야 분리수거나 분리배출을 철저하게 하라고 하겠지

미국 분리 수거합니다 각 가정에 무료로 회색플라스틱통 에 일반쓰레기 파란색쓰레기통은 리사이클 그리고 초록색 쓰레기통은 나무 풀 잡초 쓰레기를 버립니다

저도 항상 궁금했었어요😢 미국 주마다도 다르지만 아파트마다도 달라요ㅠ 어떤곳은 분리수거 해서 버려야하고, 어떤곳은 그냥 한꺼번에 모아서 버리고ㅠ 제가사는 아파트는 그냥 한꺼번에 버려요.. 분리수거하려면 따로 모아서 개인차타고 분리수거하는 곳 찾아서 가야해요..😢

미국에서 음식물 쓰레기 의무적으로 분리수거 하는곳이 전혀없는데 그나마 뉴욕시는 종이, 플라스틱, 캔, 병 같은건 분리수거 하고있지. 이것도 안하는 지역들이 허다함. 그나마 미국에서 리사이클 하면 뉴욕시임 ㅋㅋ 한국사람들이 보기엔 미흡해 보일지는 몰라도. 근데 한국 플라스틱 재활용 22% 라는거 봤을때 수거만 잘하지 실제 재활용은 효율적이진 못한듯.

총기 규제도 못하는 나라인데..........

이 나라는 어느 인간의 잔머리 굴려 나왔는지 어느 순간부터 종량제봉투 만들어 봉투값 받는 나라가 되었음. 사람들은 종랑제봉투에 대한 봉투값 내는걸 당연하게 생각함. 환경을 위해 분리수거 철저하게 하는건 찬성이지만 종랑제봉투에 대한 봉투값 받는건 좀 없애자.

환경오염.인종차별..최고인나라.미국..

한국은 땅도 좁은데 저렇게 묻기만 했다간 시골가면 무덤과 쓰레기 매립지만 가득할것

총기규제도 못하는 미국이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겠나?

미국의 환경운동은 쓰레기 재활용 부터하고 말해야한다. 미국에는 길거리에 쓰레기통 널려있고 먹다남은 음료도 그냥 막 버리고~~ 우리나라는 마트에 박스 테이프가 환경문제라고 사용금지!

나는 반대로 미국에서 10년 살다가 한국왔는데 처음에 적응 안됬던거 두가지 1. 빡센 분리수거 2. 보행자 바로 옆 자전거 길 ㅡ 개빡치더라

가끔보면 미국은 진짜 어이없게 개념없을때가 있지

우리나라는 시민들이 분리배출 열심히 하는데 문제는 수거할때 다 섞더라 -_-;;; 진짜 뭐하는건지

분리수거 안하면 높은 금액의 벌금을 부여해야함 혜택은 무슨...당연히 해야할일을...

미국상황보면 우리나라 사람들도 중국만 비난할 상황이 아님. 문제는 한국인들중에 중국인을 비난하는 사람은 널렸는데 미국인을 대놓고 비난하는 사람이 없음.

진짜 인간이 문제다 지구를 너무 파괴한다 인간이 너무 많다

이유는 간단. 땅이 남아돌기 때문에 그냥 버리는게 가장 싸기 때문. 몇십년 지나면 그 위를 매꿔서 주거지로 만들기도 함

서울시 하루 배출량이 4만톤이 넘는다는군요. 음식물 쓰레기는 2500톤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네요.

일반인은 그렇다쳐도 공영방송에서도 “분리수거”와 “분리배출”을 구분 못하다니….

한국도 예전에 저랬는데..이젠 분리수거가 당연하게 정착 되버리기 까지 30년은 걸린듯

분리수거를 하는것은 자원 재활용 목적이 가장 큰데 미국은 원자재가 풍부하기 때문에 고철,플라스틱,음식물 다 소각하거나 매립해버림

미국에 온지 1년 넘었는데… 음식물을 그냥 버리는게 적응이 안됨… 한국에서처럼 음식물 쓰레기를 따로 모아서 … 같이 버림;; 그게 그건데…

우리나라는 그나머 분리수거 잘하는거라니깐

미국 프라스틱 recycle은 하지만 왜 음식쓰레기 분리는 전혀 안하고있는...웬지는 모름..친환경 타령하면서 정작 쓰레기 분리는 전-혀...

왜 분리수거 안하지..

땅덩어리큰 나라부터 분리수거에 힘써줬으면 제발

지금 하고있는 분리수거도 가짜인거나 마찬가진데 효율성 개구림

한국만 국민들이 세금까지 내면서 환경업체나 시청에서 해야할일을 국민이 직접 하나하나 해주고 있는거죠.

시민의식도 중요한 부분인데 개인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부분에서 한국 및 일본 같은 아시아 국가가 더 참여율이 높은 편이죠. 미국이나 유럽같은 경우 개인주의 주도적인데 개인의 희생을 필요로 하는 공공분야에서 자신의 자유를 주장하며 내 편한대로 사는 경우가 많은것 같았습니다.

미국 동부 사는데 한국사람이라 쓰레기 종이 플라스틱 병 따로 내놓지만 가져가는사람이 그냥 다 한트럭에 넣는거같더군요. 하지만 습관적으로 계속 분리수거 합니다.

뉴저지도 음식물 분리수거 안해요.. 그러나 음식물 처리용 건조기등 아마존에서 파는 듯요...

우리가 분리수거 때문에..환경에 앞서가고 있다고 모두들 착각하는거 같은데...다 엉터리 인게 현실... 인공지능이 로봇손으로 로봇눈으로 정밀 분리수거 하기 전엔.... 아주 힘들다..인건비도 안나오는 분야라.

혹시나 이 영상보고 우월감을 가지는 한국인이 없길 바랍니다. 한국은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는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재활용 쓰레기는 세척도 잘 해서 버려야 하는데도 그런 것도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고요. 1년 전쯤부터 재활용 쓰레기를 세척해서 버리고 있는데 쉽지 않지만 그래도 노력해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많이 익숙해졌네요.

미국은 분리수거 안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하는 곳도 있지만 극히 극히 작은 부분이죠) 일회용이고 뭐고 그냥 비닐봉지/쓰레기 봉지에 담아서 내다놓으면 그만입니다. 솔직히 미국은 음식, 천연자원의 풍요로움을 너무 낭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90년대만해도 분리수거 종량제봉투 이런거 없었는데.. 아파트 베란다에 쓰레기장으로 수직연결된 통로가 있어서 거기다 쓩 버렸던 기억이 ㅋㅋ

유럽 살았는데 내가 저렇게 버리는거 보고 너무 놀래서 버리고 있는 그나라 사는 친구한테 진짜 이렇게 버려야 하는거냐고 했더니 한국은 어케버리냐면서 물어보길래 분리수거 해야한다고 종류 나눠놓은거 보여주니 한국사람이 자연 다지킨다면서 약간 반조롱의 반응이였음… 난 우리나라 사람들이 환경문제 안지킨다고 할때마다… 어처구니 없을때가 많음…ㅋㅋㅋㅋ

뉴스도 잘 모르나보네.. 분리수거해도 재활용 처리 비용이 비싸서 예전엔 중국으로 다 보내서 처리하게했는데 중국이 쓰레기 거부했었자나 그뒤로 그물량 처리못해서 멕시코로도 보냈다가 효과가 별로여서 지금은 거의 분리수거 안하게된거임.

우리나라나 잘하자.. 이 좁은 땅덩어리에 인구도 적은데 일회용품 플라스틱 사용률이 미국 영국 다음으로 높다 분리배출잘하면 뭐하나 재활용을 안하는데 결국 안쓰는게 답

말로만…결국에는 선진국들이 저러는데 지구가 얼마나 오래갈수있을까?

사먹는데 돈내고 세금내는데 쓰레기는 대기업이나 지자체에서 정리해라. 물건값을 내리던가. 올리기만 하냐??

프랑스는 병에다가 향신료 팔고 재생용지에 식품판다고 그러는데 피자남은거 플라스틱꼽는거 들어있는채로 박스통째로 버리는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