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hadmission1742 물론 매출도 중요하지만 매출이 다가 아님 매출만 보고 포토카드 같은 장난질로 돈 쥐어짜면 당장 눈 앞의 매출은 더 오르겠지만 반발이 생기고 이미지가 안 좋아져서 길게 못 감 민희진이 그 점을 지적했고 뉴진스는 아티스트로 길게 가는 길을 택해서 당장은 매출이 덜 나올 수 있음 근데 이 퀄리티 유지해주면 코어 팬들은 오래 갈 거임
첫 데뷔때가 워낙 방탄급 파급력이어서 그렇지 충분히 성공햇죠. 지금 애플뮤직 탑100에 뉴진스곡9곡, 라인뮤직에 탑100에 7곡 . 지금 뉴앨범곡이 아니라고 꾸준히 많은곡을 차트인 시키고있죠. 뮤직데이때도 주요시간대별로 4곡편성을 해줄정도인데.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이 많네요. 나중에 매출과 순이익 보라고 하면 그건또 골수 팬들이 올려준거라 아닐수도있다는 사람도있고. 그냥 비난이 목적인가
1. 뉴진스 노래가 트렌드에 비중을 두는 건 알겠는데 갈수록 점점 비트에만 집중하고 보컬 라인은 심심한 느낌이 강해서 이건 개선이 필요해보임. 2. 케플러급 그룹들 보다는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아보이는데 초동은 참 의문이긴함. 3. 이번에 에스파가 비슷한 시기에 일본데뷔 했으니 성적보면 선방한건지 인기언플인지 비교 분석 가능할듯
최근 서구권에서 화력이 준 건 맞음 빌보드 200 1위 했을 때랑 핫 100에 차트인 할 때가 가장 강력했음 근데 일본에서는 확실히 영향력 있죠. 사실 입성 팬미팅을 도쿄돔에서 2틀을 하는데 성공적이었다는 것을 따지는 것이 의미가 있나 싶다는 (일본 상위 1% 인기 가수 평균 도쿄돔에서 공연하기까지 5년에서 8년이 걸림) 또 싱글 피처링과, 게스트로 아이돌, 밴드 불문하고 현 일본에서 제일 잘 나가는 요아소비가 출연함 또 뉴진스가 일본 음방들 출연했을 때 분량 자체가 타 뮤지션과 많게는 세배가량 차이날 정도로 대우 자체가 다름 그리고 각 신문사 신문 1면에 특집으로 주르르 발매하고 아침 방송 뉴스에도 오질나게 나옴 전에 방시혁이 세이코 라이벌인 나카모리 아키나 팬이라는 게 밝혀져서 대대적으로 보도했던 거 이상으로 지겹게 나오고 있음 사실 상위 랭커 케이팝 아이돌은 일본에서 과거의 헐리우드 팝스타 취급 받는 게 현실임 일본 발매 싱글인데 놀리는 것도 아니고 일본어 10% 이거 왜일 거 같음? 왜? 그래도 되니까.. 결론 : 이번 데뷔로 일본 국민들 중 뉴진스를 모르는 사람이 없게 됐음 왜냐면 마츠다 세이코는 일본의 리즈 시절인 쇼와시대인 80년대 시절 나카모리 아키나와 함께 인기 넘버 1, 2위를 다투던 일본의 상징이자 아이콘인 인기 아이돌이었으니까 일본의 40대 이상은 룰라 이상민이 리즈 시절 추억하는 만큼이나 8, 90년대 제이팝씬을 소중히 여기는데 민희진이 이걸 마케팅으로 활용해서 MZ를 제외한 뉴진스를 몰랐던 사람들까지 뉴진스를 각인시킴 이정도면 성과적으로 훌륭하다고 생각한다는 :)
진짜 큰 착각을 하는게 뉴진스가 일본에서 인기가 없다는건 절대 아님. 근데 한국에 뜨는 기사보면 일본에서 엄청난 반응과 폭풍을 일으키고 있고 하니가 부른 영상이 일본에 엄청나게 퍼져서 사람들이 열광을 한다고 표현하는데 실제로는 그정도로 인기가 폭발적인건 아니라는거임. 본인 지금 일본에서 10년 거주중이고 10대~30대 몇십명있는 공간에서 일 하고 있는데 뉴진스 관련해서 물어보면 모르는 사람도 많고 알아도 한국 음원 사이트 차트에 팝송 올라오는것처럼 그 사람의 존재랑 어떤 노래 부른 사람인지 아는 정도지 찐팬이라고 할 사람은 거의 보기 힘듬. 푸른산호초가 일본에서 유명한 곡임은 맞지만 현재의 일본은 그렇게 찾아들고 열광 하면서 듣는 분위기 자체가 아님. 오히려 일본 사람보다 한국 사람이 더 열광하며 듣는 노래임... 그리고 몇몇 사람들 보면 하니가 푸른산호초 부르고 일본 사람들이 엄청 호응 해준다고 국뽕 느낀다는 사람이 있는데 한국 사람이 일본에 가서 일본에서 유명한 노래 부르는 게 왜 국뽕 느낄 일인지 모르겠음.. KPOP의 원조는 JPOP이라는 생각이 일본 레거시 미디어들의 스탠스야. 근데 케이팝 유명 아이돌이 일본까지 건너와서 자기네 추억의 가수를 헤메코까지 복붙해서 진심을 다해 따라해주네? kpop이 알아서 거나하게 일뽕 한사발 말아주니 이때다 싶어 여기저기 이용하는 거지. 근데 왜 한국인이 국뽕을 느끼고 있음? 테일러 스위프트가 잠실에서 한복입고 '동백아가씨' 불러주고 요아소비가 '강남스타일'로 고척돔 떼창을 이끌어 내면 미국/일본인들이 일뽕,미뽕을 느끼냔 말이지. 르세라핌, 아일릿은 일뽕 빨아먹는 개저씨들의 기획이라고 욕하면서 왜 푸른산호초 영상 댓글들 보면 죄다 일뽕먹은 사람들뿐인 건지 이해가 안 가면서 동시에 참 투명하다고 느껴짐ㅋㅋ
저도 이 생각… 어차피 투명한 차트는 없다고 생각.. BTS 개인활동만 봐도 정국빼고는 일반인들한테까지 피부로 체감되는 인기는 없는데 다 빌보드차트에 오르질않나… 세븐틴, 스트레이키즈 이런애들도 항상 글로벌차트오르는데 체감은 하나도 안됨.. 싸이, BTS DNA 때정도는 되야 히트지
한국인들 수준이 많이 높아진 듯 콘서트도 아니고 데뷔 팬미팅을 도쿄돔에서 이틀이나 했는데 성공적이었나를 의심하고 마케팅 요소를 꼬투리잡아 비판하고 있으니 예전에 보아가 오리콘 1위했을 때는 난리가 났었고 한마음으로 응원했었는데 심지어 보아는 도쿄돔에서 공연도 한 번 못했다는;
현지반응 일도 없다는 댓글들 볼때마다 참 이상해요😅 일본 살고있는데 3040대분들은 잘 모르겠으나 1020대는 다들 뉴진스 잘알고 도쿄돔에서 콘서트 한것도 꽤 많이 알구 있고 뉴진스는 모르는 친구도 거의 없는 느낌이고 노래라던지 꽤 듣던데 (도쿄 시내가도 가끔씩 들리고) 일본의 대중적인 가수에 비해 인지도가 덜할수 있으나 해외진출에 이정도 반응이면 꽤 성공적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
성공한 그룹 님이 생각하시는것보다 무수하게 많습니다 참고로 도쿄돔 최대 수용인원은 55000명이고 유명 게스트를 섭외 했음에도 양일 9만여명이 왔다는건 대박 났다고 보기 어렵죠 참고로 에스파가 23년도에 94000명을 동원했고 트와이스는 도쿄돔이 아니라 '돔 투어'를 1분만에 매진시키기도 했습니다. (21만석)
@@wmrorrh표를 매진 시킨 시기는 게스트발표 이전이고요 트와이스는 일본활동한지가 기간이 얼만데 비교하시는지 에스파도 그전에 데뷔하고 꾸준히 활동한후 성과를 낸거고요 그 둘빼고 또 누가 있나요? 그리고 뉴진스는 데뷔 직후에 낸 성과고요 나머지 무수히 많은 그룹들 어디 제시해 보시죠!! 그리고 제가 쓴 글을 이해 못하셨나본데 이영상에서 말하는 성공의 기준이 너무 높다는걸 이야기한겁니다 뉴진스만 성공 했다는게 아니고. 여기 영상처럼 뉴진스가 실패했다면 나머지 다른 그룹들 데뷔 초창기 공연 흥행성적보면 다 망한거죠 애초애 데뷔 첫 행사를 도쿄돔에서 한 걸그룹은 없으니까요.
@@beillie 제가 아는한에서 bts,세븐틴,투바투,엔하이픈,엔씨티,엑소,블랙핑크,카라,트와이스,소녀시대,르세라핌,아일릿,에스파가 뉴진스보다 좋은 일본활동 성적을 거뒀네요 아마 실제로 더 있겠죠? 참고로 최근 데뷔한 아일릿은 한국 데뷔곡으로 일본 차트top10에 100일넘게 유지중이고요.
@@wmrorrh 남돌도 탑티어 여돌은 전설적인 그룹들 아니면 뉴진스보다 먼저 진출해서 꾸준히 활동한 팀들이고 아일릿은 음원에서 이번에 좋은성적을 거둔것같긴한데 아직 큰 무대를 단독으로 소화할수 있는 실력도 세트리스트도 없으니 지켜봐야 하고요. 뉴진스에 얼마나 큰 기대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충분히 좋은 성과를 냈다고 생각하네요. 일단 여러 일본 방송 프로그램에서 우호적인 반응을 보여줬으니 앞으로 다음 일본 활동엔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뉴진스 팬덤 중 일부가 악질짓 하는 건 맞는데 난 뉴진스가 유별나게 악질들이 많다고 생각하지 않음 근데 왜 니 눈에는 많이 보이냐? 니가 보는 사이트에서 그걸 주작을 하거든 만약 니가 커뮤를 안 한다? 그래도 거기서 나온 담론 위주로 유튜브든 뭐든 돌아가는 형국이라서 니가 이대남 커뮤만 하면 뉴진스 악질 팬덤의 악질짓을 더 자주 보게 될 거임 내 말이 만물 걸플갤설 같으면 한 번 야갤 들어가서 보셈 누가봐도 뉴진스 억까 주작질 하고 있으니까
@@jazzycozzy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하는데 그걸 특정커뮤의 주작때문이라고 하기에는 배그 콜라보 사태라던지, 말왕저격은 너무 악질적이고 명백한 잘못 아니야? 어느정도 의견이 갈리는 주제인데 그걸 주작해서 커뮤에 선동하는거고 내가 선동 당한거면 할말없는데 지금 뉴진스 팬덤은 그 수준을 넘었다고 생각된다.
근데 뉴진스만큼 팬덤적고 대중지지도가 높은 아이돌도 별로없지 않나 ㅋㅋ 기록에 그렇게 연연하지도 않으니 밀어내기니 뭐니 안하고 유튜브 프로모도 안돌리잖아 하긴 이런거라도 내려쳐야 위안이 되긴해 ㅈ같거든 지들이 여태까지 했던 판이랑 완전 다른판을 짜고 잘나가고 있으니 ㅋㅋ 팬덤들끼리 싸움은 너네끼리하고 난 어떤그룹이든 노래나 좋으면 들을게 ㅋㅋ난 역대 아이돌 중 수록곡 전체 제목 다 아는 그룹은 얘네랑 빅뱅밖에 없어서😂 팬덤끼리 개노잼 싸움은 잘들하시고 고생해라 아 퍼펙트나이트랑 미드나잇뭐시기랑 마그네리이익은 노래 좋아서 잘듣고있다 그리고 3자입장에서 볼땐 억까련들이나 억빠련들이나 니들 머리굴려서 정치질하는거 수 다보여서 ㅈㄴ짜침
@@anasdf7089 근데 적어도 방탄 팬이 뉴진스를 싫어하는 것도 아시타비인게 그럼 그동안 하이브가 대놓고 차별해왔던거 알았으면 외국 방탄팬이 뉴진스를 싫어할리가 있나 ㅋㅋ 다 거기서 거기지 걔네도 모르니깐 민희진이 방탄 군대 언제가냐고 물어본걸로만 정당화 삼아서 뉴진스 싫어하는거지 그리고 애초에 민희진은 방탄 까내린적도 없음 ㅋㅋ 단지 오로지 군대 언제가는지 궁금했던거 뿐이지 외국 방탄 팬덤 입장에서 그게 아니 꼬왔던거고 쟤네가 실상을 알면 지금 대중들 스탠스랑 다를게 없음
제일 이상한게 푸른산호초 언플이죠 ㅋㅋㅋ 일본관련으로 노노재팬 억까 지리던 4050 반일국뽕세대가 갑자기 우익가수가 부른 푸른 산호초에 열광합니다 ㅋㅋㅋ 일본 문화 개방도 안된 시절에 활동한 옛날가수에 열광하는게 너무 이상해요. 그리고 일본 현지에서 푸른산호초 반응 전혀 없다는데 한국 방송국만 미친듯이 띄워주고 있음. 민희진은 언플 인맥을 어디서 잡은걸까요?
열광하는건 4050반일국뽕세대가아니라 그시절 중에서 일본문화 동경하던 사람들이고 지금 1020 세대들이 일본 좋아해서 열광하는거 아닌지.. 당장 홍백가합전 87년도에 조용필 출연했었고 그시절 아시아 태평양 평화 음악회인 아시아 뮤직 패스티벌 나가서 일본에서도 인기끌어서 서탸지랑 같이 한류로 국위선양했다하고 한일 문화교류는 푸른산호초 노래 나온 80년대 초중반까지는 정부에서 법적으로 금지하고 국민정서도 그랬었지만 88올림픽이후부터는 서서히 부산통해서 보따리상들이 일본관련 문화들 가져오고 사회분위기도 예전 보다는 사뭇 달라지고 90년대 후반 넘어가면서 핵대중이가 일본 좋은문화 받아들이자고 했옸고 푸른산호초 일본 반응 전혀 없다면은 일본 공중파 방송국에서는 왜 하니 불러들여서 방송을 했을까요 한국 호들갑 국뽕은 항상 그래왔던 그런 국뽕이니 그러려니 하면되고 언플은 당연히 팬 늘리기위해서 아니면 매료된 팬들이 더욱 열심히해서 미친듯이 띄울수있게 된거 아닐까요
저는 지금 일본대학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만 푸른산호초가 20대에게 엄청 대중적인 노래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인지도는 있는 곡이고 제나이대 이외의 분들은 잘모르겠으나 저희 학과에도 도쿄돔 콘서트 참석한 친구들이 꽤 있어서 제 나이대 친구들을 봤을땐 현지반응이 엄청 나쁜것처럼 느껴지지는 않아요..! 다들 뉴진스 콘서트 했다는 사실도 알고.. 하니랑 민지가 푸른산호초 바운디의 노래를 커버한걸 아는 친구들도 꽤있더라구요:)
@@ddd-yu5nh야후재팬이 보통 일본 4~50대가 자주 이용하는 포털 사이트인데 팜호초 영상 올라오고 난 후 당시에 거기 조금만 훑어봐도 일본 현지 4~50대 분들이 무대영상 보고 감동했다 추억돋는다라는 식으로 작성한 글 많았고 7월 6일에 일본 공중파에서 상반기 특집에 뮤직데이 제작진이 뉴진스 도쿄돔 무대보고 하니 푸른 산호초랑 혜인 플라스틱 러브를 라인업에 긴급 편성에 투입해서 그거 보고 일본 국민들이 더 많이 보고 몰랐던 사람들도 알고 인지도 더 올라갔고 반응도 좋았음
여튼 빅뱅 이후로 빠와 까가 미치는거보니 슈퍼스타가 맞긴 맞네 요즘 차트,음원,앨범 사제기 지랄병은 중소엔터도 하는데 인기 척도가 될 수 없지 ㅋㅋ 근데 이짓거리를 누가 제일 많이했냐~ 국민적인 대중가요 메가히트곡 하나 없는 뽀록탄이 팬덤을 이용한 음원 주작과 사재기, 바이럴로 한번 뜬 순간부터 케이팝은 망조의 길이다 이것이야. 하이브가 인플루언스 라는 개념을 뽀록탄에 대입시켜 아주 잘 성공한 케이스일 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