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는... 경쾌하고 건강해 보이는 자기애가 나름 아이덴티티였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달라달라가 커하인게 아닌가 싶은... 지금 돌판 보면 다들 자기애를 내세우지만 있지처럼 경쾌하고 건강해보이게 자기애를 풀어내는 그룹은 없었으니까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공략했어야 했는데 갑자기 마피아 인더 모닝이나 로코 같이 어둡고 쎄보이는 노래를 그것도 평범한 사랑 노래로 가져왔으니 아무래도 잘 되기는 힘들어 보이죠...
@@user-fk9cl7fk9r 대시를 다른 그룹의 노래들과 비교하면 그리 대중적이진 않은건 맞습니다. 22년 O.O와 다이스(극단적 믹스팝), 23년 럽미와 파티어클락(믹스팝이라 부르기도 애매한 옅은 전환) 저것들의 중간정도로 밸런스 잡고 유치한 부분 빠지고 곡 퀄도 괜찮아서 그나마 희망이 보인다는거에요 그리고 이번 컴백 곡은 뎀 조인츠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있지 첫등장이 충격이었던 건 걸그룹에서 전례없었던 격렬하고 아크로바틱한 안무를 활용한 퍼포먼스 때문이었는데, 멤버들 건강 이슈로 그걸 더 이상 못보여주는것도 한몫함. 거기다 멤버들 보컬 기본기나 라이브 실력은 탄탄하지만, 뉴진스 팜하니나 에스파 윈터처럼 귀를 확 사로잡고 팀의 색깔을 나타낼수 있는 음색을 가진 보컬이 없음.. 결국 퍼포먼스적으로도 애매해지고, 음원시장에서도 경쟁력이 딱히 안보이는 그런 상황
@@user-iv8ti8sw7h 팜하니도 고음 잘치는 보컬은 전혀 아니지만 음색이 뉴진스 컨셉이랑 음악과 원체 찰떡이라 딱히 저평가되지 않음. 팜하니가 첫소절 'stay in the middle~' 하는 순간 그냥 뉴진스 노래다 싶은데, 있지 노래는 그런게 없는 느낌? 있지에서 리아가 그나마 음색파 보컬이지만 그 음색이 딱히 있지의 음악 안에서 도드라지지 않는 느낌이라 더 평가가 좋지 못한듯.. 리아 알앤비곡 혼자 커버한게 훨씬 찰떡이던데 진짜 멤버들 보컬역량 못살린다고 생각했음
6:34 진짜 보면서 공감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왑이 마피아때 걸크러시한 느낌으로 컨셉을 바꾸고 그 이후에 나온 LOCO로 앞으로는 걸크컨셉 가나 했더니 갑자기 다시 밝은 컨셉으로 돌아와서 스니커즈를 냄, 스니커즈로 다시 좋은 성적 내서 이제 이대로만 가자!! 했더니 다음곡이 체셔.. 이제 체셔 성적이 부진하니까 다시 스니커즈 느낌으로 돌아와서 케이크를 냄, 근데 케이크 반응이 안 좋네? 다시 걸크러시한 느낌으로 돌아감.. 줏대있게 하나만 파는 것도 아니고 맨날 밝은 컨셉이랑 어두운 컨셉 사이에서 갈등중임.. 다음 컴백때 곡 잘 뽑고 홍보 열심히 해서 다시 고점 찍으면 좋겠음
엔믹스는 내가 지금은 팬이니까 노래 좋아하고 즐겨듣지만 사실 처음 데뷔했을땐 진짜 이게 뭐지 싶었음... 대중들이 처음 보고 호감을 가지기엔 무리가 있던건 맞음. 근데 2번째 ep에서 드디어 방향을 잡았구나 라는걸 느꼈음. 애초에 이지리스닝 노래를 하는 팀이 아니였기에 그걸 살려서 곡의 구성을 다양하게 만들었고, 흔한 아이돌 곡에서 예상할 수 없는 진행 방식을 보여줬음. 그 사이에 믹스팝 파트도 자연스럽게 녹여서 과하거나 흐름을 깨지 않도록 했음. 멤버들의 보컬 실력이 4세대 탑에 역대급이라는 평을 듣는 만큼 소속사가 곡만 제대로 주면 확실히 뜰 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사실 엔믹스는 이제 떠도 프로미스나인까지임. 그 파이는 키오프나 베몬한테 다 가버린지 오래고 노래는 믹스팝한답시고 또 지랄나겠지. 아니 애초에 엔믹스가 걸크컨셉이 어울리는지 부터 봐야됨. 엔믹스 얼굴합보면 스테이씨같은 발랄한거 해야될 애들인데. 그리고 지니는 탈퇴 시켰으면 안됐음. 지니가 설윤이랑 원투펀치로 팬끌어모을 조합이였는데
@user-zv5ur8gm8u 같은 실력파처럼 느껴져도 자극하는 감정선의 결이 확달라서 괜찮을듯? 키오프:midas touch처럼 맵고 더운 섹시함 베이비몬스터-한 분야를 깊게 파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했던 사람 사람 특유의 감정선 (자신감과 패기, 의심 등등) 엔믹스- 마음속으로 본인의 목표를 찾지 못하고 엄청 방황했다가 (dice, 상, o.o) 드디어 본인 분야 찾은 사람 특유의 몸부림치듯이 움직이는 감정선을 자주 묘사함. (Dash, run for roses 등등..)
블라인드 테스트가 문제임 깜도 안되는 사람들이 테스트하고 있는 느낌임 트렌드를 읽고 대중의 니즈를 잘 파악하는 전문가들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야하는데 그냥 연차 쌓인 직원들이랑 임원들이 앉아서 뽑는 느낌임 블라인드 테스트로 곡을 뽑아서 실패했을때나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지 궁금함 블라인드는 정말 양날의 검임 오히려 고객의 니즈나 시대의 트렌드를 제대로 읽을줄 아는 전문가 한명이 더 나을수 있음
있지는 그냥 다른 회사로 전원 재계약 했으면 좋겠음 노래가 진짜 팬심 아니면 들어줄 수가 없는 수준 진짜 늑대 가지고 노는 여우 가사보고 경악했음 그리고 LOCO가 정규앨범인거 아는 사람 있나? 그 때 홍보방송 한 번 안나오고 라디오만 돌리는거 보고 덕질 접었음 그냥 멀리서 응원만 합니다 에휴...
이번 뉴진스-민희진의 예가 방향을 잡고 기획하는 직원들의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봅니다. 즉, 잇지와 엔믹스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트렌드를 읽거나 예측하는 능력이 부족한게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 직원들도 여태까지의 성공방식인 짚스타일을 충실히 따랐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런 말이 있죠.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이미 Party O'clcok이랑 Rollercoaster받았었음. 그런데 엔믹스 보컬합+음색합이 안 맞아서 묻힌 거임. Party O'clcok 충분히 히트곡으로 뜰 수준으로 좋은 노래인데 노래 주인 잘 못만나서 묻혔음. 트와이스가 불렀으면 나연 보컬로 청량함 잘 살려서 대박 터뜨렸을 거라고 확신함.
걍 회사 마인드가 최신 트렌드 사업을 하는 회사가 아님 인사이트도 없고 창의성도 없고 그럭저럭 가늘고 길게 가자는 국수 마인드 세대가 바뀌고 있는데 적응하지 못하는 회사 차라리 yg처럼 뚜렷한 개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스엠처럼 골수 팬덤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하이브는 커녕 어도어랑 비교해도 걍......민희진과 박진영 둘의 차이만 봐도 오너이자 프로듀서로서 이 사업에서 역량과 성과에서 차이가 느껴짐
jyp 노래 자체가 일단은 중독성있거나 매력있는 노래가 전혀 없어서... 아이들, 에스파, 르세라핌, 뉴진스, 아이브 노래가 워낙 좋아서 갭차이가 더 크게 느껴짐. 지금 세대 남자 아이돌 노래 국내에서 반응 별로인데 거기에 jyp 걸그룹도 껴있는 느낌임. 엔믹스도 인기 많은 멤버 몇 명이 있긴하지만 무대나 노래로 접하기 보다는 진행하는 유튜브 컨텐츠로만 보게 됨
제일 부족한건 시선을 확 끄는 멤버의 부재인듯.. 타그룹만 봐도 에스파의 카리나 아이브의 장원영 뉴진스의 하니 해린 키오프의 나띠 요즘 음원성적 좋다할 아이돌은 모두 대중시선을 한번에 사로잡는 멤버가 한명 이상 있음 엔믹스 노래 좋아해서 전부 듣는데 항상 무대 보면 뭔가 아쉽다고 해야하나..실력은 제일 좋지만 스타성이 부족한듯 규진이가 제일 팀색깔이랑 잘 맞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좀 아쉽네 그렇다보니 기획할 때도 중심축으로 잡고 갈 멤버가 없어서 점점 팀색깔도 옅어지는것 같음
솔직히 엔믹스는 올해 빨라도 작년 중순에 나왔어야 했다고 봄. 있지가 데뷔 3년도 안됐을 때 엔믹스가 데뷔함 아직 단물도 다 안 빠졌는데 확실히 더 밀어주고 띄워줬으면 지금 있지가 이 꼴이 나지도 않았을거임. 그렇다고 엔믹스를 제대로 관리하고 밀어줬나? 그것도 아님 한창 팬덤 끌어모을 때인 데뷔 초에 컨텐츠 부족 멤버 탈퇴, 그에 대한 최악의 대처, 구린 노래 등 팬들의 피드백은 진짜 듣는 둥 마는둥 함
근데 엔믹스 그 타이밍에 안 냈으면 팬덤 형성 어려웠을듯..? 엔믹스가 대기업에서 내는 4세대 치고 늦게 나온 느낌이고 있지는 4세대치고 빨리나옴/3.5세대치고는 늦게 나옴이라 따지면 있지 데뷔 시기가 이상했음 에스파, 아이브, 르세라핌 등 4세대에서 파워있는 여돌들이 ㅈㄴ달릴 때 있지가 시들했어서 더 애매하게 느껴지는 것도 있고.,
ㅇㅈ 설윤은 엔믹스랑 안 맞음. 오히려 아이브, 뉴진스, SM 걸그룹이랑 더 잘 맞음. 심지어 설윤은 남들은 합격하기 어렵다는 3대 기획사인 SM, YG, JYP도 합격한 능력자임. 설윤이 비주얼이랑 메보급 보컬실력으로 떠서 아이돌 탑 찍으려면 JYP가 아니라 SM에서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게 인기나 개인활동에서 이득일 수 있었음. SM은 끼가 없더라도 비주얼, 실력 좋으면 확실히 뜨거든. 소녀시대 서현이랑 레드벨벳 조이만 봐도 답 나옴. 애초에 설윤이 트와이스 사나 좋아한다는 팬심만으로 JYP에 오지 않고 SM에서 걸그룹으로 데뷔했으면 예쁜 비주얼로 센터서서 얼굴도 유명해져서 아이돌 탑 찍고 노래도 예쁜 음색 잘 살려 부르면서 도입부, 킬링파트, 고음, 애드립 다 맡아서 보컬, 음색요정으로 유명해져서 아마 크리스탈처럼 비주얼, 센터, 보컬, 음색요정으로 크게 떠서 아이돌 탑 찍고 제2의 크리스탈 계보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생각함.
비슷한 케이스를 꼽자면 악동뮤지션의 찬혁이도 수지 좋아하고 K팝스타에서 우승해서 3대 기획사인 SM, YG, JYP에서 러브콜 받았음. 그런데 찬혁이는 수지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JYP선택하지 않고 본인들의 성공확률과 미래보장성을 고려하고 YG가서 음악적 재능을 펼쳐서 차별화된 색깔과 아이덴티가 담긴 노래들을 만들어서 노래 나오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해서 화제 되고 크게 떴음. 반면에 설윤은 성공확률이나 미래 보장성은 고려하지 않고 트와이스 사나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JYP를 선택했는데 그 결과 구린 노래들만 주구장창 받아서 크게 뜨지 못하고 대중들에게 외면당하는 결과만 낳았음. 여기서 크게 뜨냐 못 뜨느냐 결과가 달라짐. 결국 중요한 건 단순히 그 아이돌 가수가 좋다는 팬심만으로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가 소속되어 있는 소속사를 선택하는 게 아니라 성공확률과 미래보장성을 고려하고 소속사를 잘 선택하는 선구안이 중요함.
그럴 만도 한 게 JYP는 더 이상 국내 타겟팅으로 론칭 자체를 안 하는 것 같음 해외 시장 타깃으로 이제는 아이돌을 제작하고 있어서 그런가.. JYP 걸그룹들 전부 외국에서는 대박을 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전혀 성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게 없고 반응도 JYP에서 데뷔 한 걸 모르는 수준임
이 영상의 포인트는 가장 마지막에 있다. 단순 저 두 그룹만 본다면 jyp라는 엔터 대기업에서 미미할 지 몰라도 회사의 수익성은 괜찮은 상화이다. 올해도 스키즈는 날아다닐테고 트와이스도 건재하다. 지금 가장 저평가된 주식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며 내년 초에는 10만원 초반까지도 가능할거라고 생각한다. 지금 들어가야될 시간이다. 물론 잇지는 부활이 힘들겠지만 엔믹스는 확실하게 높은 확률로 스키즈의 대를 이을거라고 예상한다.
JYP의 가장 큰 문제는 JYP 자체임. 박진영도 그렇고 회사도 그렇고 트렌드에 맞지 않는 음악, 또는 JYP특유의 지겨운 복고음악을 그동안 대중에게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듯한 느낌이 있었음. 오죽하면 박진영이 직접 손대는 노래는 대중이 기피하는 수준까지 옴. 대중성이 결여되어있는건 사실 SM의 에스파도 마찬가지였지만 이수만이 SM을 떠나게 되면서 트렌드를 절묘하게 잘 타며 리드하고, 멤버들도 AI라는 컨셉과 잘 어울리는 성향과 외모에다가 비인기 멤버들도 최근엔 물이 오르고 있어서 JYP걸그룹들과는 확연한 차이가 만들어졌음. 우려를 불식시키고 제2의 도약을 하게 됐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님. 아이러니컬 하게도 있지, 엔믹스 멤버들 자체는 정말 실력있고 훌륭함. 잘만 매니징하면 포텐터질 가능성도 컸음. 그래서 더욱 안타까움
엔믹스가 미드섬머, 엑스페라고로 좋은 노래지만 개성이 조금 있는 듣기 좋은 평범한 아이돌 앨범 같다는 느낌이었는데 이번 앨범으로 엔믹스의 보컬적 역량과 음색들이 뛰어나다는 개성을 잘 살리면서 음악을 구성하는 방법에 대한 돌파점을 찾은거 같아서 이번에 하나 둘씩 나오기 시작하는 썸머 아이돌 노래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가장 기대되는 아이돌중 하나임 이번에도 증명하면 이제 체급이 올라왔다고 판단해도 될거같음 근데 있지는 분명 실력 없는 애들도 아니고 무대도 잘 하는데도 뭔가 뭔가임 5수까지나 하고 성균관대 공대간 사촌형마냥 분명못했다는건 아닌데 그 참 씁....허...
트와이스가 대단하고 아직도 현역으로 쟁쟁해요.. 그러다보니 오히려 여기서 JYP팬덤이 동맥경화 마냥 빠져나오지 못하고 자연스러운 내리사랑이 잘 안되죠.. 근데 있지 엔믹스 두그룹을 운용중이라서 또 얼마안되는 팬덤이 나뉘고.. 거기에 믿고있던 일본 팬덤은 니쥬가 다 갉아먹고.. 이제 미국 걸그룹도 만들고.. 일본남돌 중국남돌.. 회사 입장에서는 100억짜리 그룹 하나보다 25억짜리 그룹 4개가 매출이 더 안정적이여서 좋죠.. 허나 그룹 당사자와 팬들은 다르죠..
이건 JYP의 고질적인 문제점인데, JYP는 너무 팀만 우선하는 기획사라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살리질 못하는 기획사임. 때문에 JYP에선 수지 빼고는 스타 라고 불릴만한 스타가 없다는게 그 결과로 나타남. 게다가 수지도 소속사가 띄운게 아니라 워낙 수지 자체가 특출나게 이뻐서 스스로 뜬 케이스지 결코 소속사가 마케팅으로 뜬 케이스가 아님. 한마디로 JYP는 누굴 스타로 만드는데 졸라 무능력하다는 말임. 소속사에 그 정도로 개쩌는 미모의 애들을 보유하고 있으면 좀 마케팅을 잘해서 스타로 키워야 하는데 맨날 팀으로만 키울려고 하고 개개인을 띄울 생각을 안함. 진짜 아이유도 옛날에 JYP엔터에 오디션 보고 떨어졌다는데 잘 떨어졌지 거기 들어갔으면 지금의 아이유는 없었을 것임.
있지가 참 애매한게 원래 퍼포먼스/칼군무 그룹으로 밀려고 했으나 리아땜에 이미 물건너 갔고. 보컬로 밀기엔 듣기 좋은 음색들이 없음 그나마 리아가 괜찮은데 음역대가 있지노래랑 안 맞음. 컨셉이 확실한 그룹도 아님. 데뷔 "달라달라"때는 그래도 있지색깔이 참 잘 보였는데 그 이후로는 중구난방임.
부진한 성적이면 신사옥을 짓겠냐? 역대급 누적 음반성적 1000만 넘은 아이돌 10위권에 트와이스 스키즈 포함이다.. YG포함 되지도 않고 하이브는 방탄외에 기존에 있던 레이블 합쳐서 하이브 탄생 한거고..어떻게 보면 JYP성적이 무시못하지... 팩트는 트와이스 외에 걸그룹은 진심.. 디렉팅 하는 기획사 사람들이 일을 너무 못하는거 사실이고.. 잇지는 너무 노래하는 애들도 없고 엔믹스는 너무 노래하고 그런데 멤버들이 뭔가 끼나 매력 본인 옷 입는 스타일 전부 촌스럽고 .. 2% 부족 ...
ㅇㅈ 트와이스는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좋은 노래가 많았음. 그래서 내 플리 절반 이상이 트와이스 노래였고 내 기준에서 파티오클락 분명 명곡이 될 수 있는 좋은 노래인데 트와이스가 불렀으면 나연이 청량한 보컬로 잘 살려서 대히트했을 텐데 엔믹스한테 가서 아쉬움. 물론 엔믹스가 잘 부른 건 반박불가. 근데 청량함이 안 살아서 엔믹스 보컬이랑 안 맞는 것 같고 밋밋함. 당연히 대중들에게 진부하게 들릴 수 밖에 없고 노래 주인 잘못 만났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서 아픈 손가락임.
2세대 아이돌의 끝자락부터 3세대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4세대의 미래를 함깨하고 있는 9년차(16년도 입덕) 아이돌 팬이자 두르두르 좋아하며 노래를 즐겨듣는 걸그룹 팬으로써 미쓰에이, 원더걸스 노래를 들어봤고 트와이스와 잇지 엔믹스는 그냥 같이 커왔는데 트와이스는 말할것도 없이 너무 잘 되었지만 잇지는 큰 아쉬움이 맴버 개개인의 매력과 개성이 좋고 노래도 좋긴한데 아쉬운 점이 노래가 대중적이지 않았다는 거임. 달라달라나 ICY ,WANNABE 정도는 대중적으로 많이 성공 했지만 그 이후 몇몇 곡들에서 가사에 관해 논란이 있었고 코로나가 겹쳐서 활동을 해야하는 연차에 활동을 못한게 너무 아쉬움... 엔믹스는 오히려 아이돌 판에 흔하지 않은 장르여서 그런지 처음엔 거부감이 심했는데 런폴로즈에서 많이 좋아졌음. 일단 친숙해 지고나면 환장할 팀임.. 노래도 그 뒤에 들으니 더 좋아졌고 맴버들 개개인의 매력도 너무 좋은 그룹이라 더 성장할거 같음. 좋은 노래들 만나서 다 잘되길 빔
그냥 노래가 너무 별로에요. 있지는 시작이고점이다 할만큼 데뷔곡 이후 대중을 잡을만한 노래도 없고 엔믹스는 자기팀 색을 덜어내야 곡자체가 좋다 호평받는게 너무 아이러니해요. 두팀다 충분히 실력이 좋지만 결국 앨범이 나올때 대중을 잡을만한 곡이 없어요. 반대로 에스파 같은경우 데뷔초반 에스파팬덤만 좋아하는 곡을 가져오고 에스파세계관때매 팬 유입이 힘들었는데 2023년 에스파에 색을 버리고 흔한 양산형 걸그룹노래 들고와서 인기올리고 물론 그 이후 카리나님 열애때매 많은타격을 받았지만 결국 좋은정규로 그 여론을 잡을만큼 좋은결과가 있었네요. 그리고 에스파곡 자체가 수록곡맛집이여서 타이틀이후에 강한 한방도 있는팀이고요 결국 말하고싶은거는 좋은노래 대중을 잡을만한걸 가져와야하나 싶어요. 과거 jyp 그전 3개의 걸그룹도 전 대중이 기억의 남을만한 곡이있지만 지금 2팀은 대중이 기억할만한 곡이없어요. 그래서 그게 너무 아쉬어요.
그런것도 있지만 대형이라는 강점을 살릴려면 선배그룹으로부터 자연스러운 세대교체로 인기를 이어 받아야 하는데 트와이쓰팬들이 있지로 넘어가지 않은것이 더 큼 .거기다 있지가 완전히 기반도 못 잡은 상태로 엔믹스로 신규jyp팬을 나눠야 했기때문에 있지와 엔믹스는 죽도 밥도 안되는것임 여담이지만 여돌 비쥬얼 거론때 카리나가 1황급으로 올라올때보면 아이린이 갑질 사건으로 나락 갈때와 거의 일치함 레벨과 에스파가 자연스럽게 세대교체 되고 있는것과 아직 sm에 신인 여돌이 안 나온것이 에스파로 힘이 모일수 있는 거라 생각함. 요즘 하이브 보면 같은 4세대에 뉴진스, 르세라핌, 아일릿이 있으니 같은회사라도 저렇게 물고 뜯고 하는것임 ㅋㅋ
2019 2020 2021까지는 jyp yg sm 그어디도 노래나 헤메코 구리다라는 소리없었다.. 어디 걸그룹데뷔시점전후 부터 이상하게 노래 구리다 이런 바이럴들이 심하게 돌기시작... Jyp 4세대 여돌 둘은 점차 차트 성적이 나빠지며 심지어 초딩이 가사썼냐는 바이럴 돌기시작..3세대 여돌은 차트 잠깐 진입 사라짐 YG 4세대 여돌데뷔 이후 해외성적 데뷔 이상하게 국내 진입 근처도못하고있음.. 여기 노래 구리다 테디가져와라 바이럴이 폭증에 가깝다시피 증가함. 3세대 여돌 마지막 컴백(22년)에는 차트인 오래했으나 지금 또나오면 어떤 공격받을지 모름.. Sm 여기는 앞둘보다 체급이 원체커서 버티는중 4세대 여돌 지금 차트 1위곡 초반에 구리다 바이럴돌았는데 '밟아죠'사건터지고 오히려 역풍불어 방어중..3세대 여돌 컴백(6월)후 차트성적이 예전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역시 차트 중위권에서 버티고 있는중.. 번외로 큐브4세대 걸그룹 7월컴백하고 지금 노래 구리다 언플로 차트에서 고전중 초대박친 어느가수로 눈먼돈 다끌어서 kpop에 독을 풀어놨다..sm jyp yg 다합쳐도 그 크기가 비비지도 못하니 속수무책일수밖에 kpop정상화 될려면 초대박 그그룹 늙어서 빠지던지 망하던지 해야함...실력도 없는애들 공산품 찍어내듯 제조하면서 노래는 눈만돈 모은걸로 사오고 차트진입시키고 돈앞에 장사없다고 ..그나마 그중에서 젤 잘나가는 걸그룹 사실 sm이 심어놓은 씨앗?이라고 볼수있지.. 노래 개구리다는 애들 죄다 바이럴중인거 이미 kpop은 돌이킬수 없이 망해가는중
박진영은 일본병 걸려서 더이상 국내에서 있지. 엔믹스 키울 생각이 없는거 같던데 트와이스도 이제 한국 활동은 거의 안시키고 일본에서만 붙박이로 활동 시키고 있음 니쥬 같은 일본 내수용 그룹 만들어서 사실상 jyp는 일본 엔터에만 진심이라고 보는게 맞을 듯 트와. 니쥬를 일본에서만 붙박이로 활동 시키니까 일본 매출은 압도적으로 나오겠지만 이제 jyp는 본토 kpop 씬에서는 트랜드와 점점 멀어지는 느낌;
ITZY는 잘 나가다가 마피아?? 그 노래부터 나락떨어짐 무슨 생각으로 갑자기 그런곡으로 노선을 틀었는지 알수가없음 엔믹스는 데뷔곡은 중박은 됐던것같은데 다음 노래부터 안보임 뭘 보여주려는건지 그들만의 개성도 없고 컨셉도 없고 딱 떠오르는 이미지도 없음 트와이스때부터 박진영 곡이 거의 없음 스트레이키즈도 마찬가지 이게 장단점이 있는게 JYP 기획사 아이돌 같지 않음 나쁘게 말하면 개성없이 어중간한 그렇고 그런 아이돌이 되어버림 그나마 스트레이키즈는 사실 국내에선 크게 인기없었는데 해외에서 갑자기 확 떠서 인기몰이가 역수입된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