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hairstyle 장애인이 비장애인에 비해 수가 적기에 특이해 보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장애를 ‘잘못된 것’이나 ‘문제’로 여긴다던지, 불쌍히 여긴다던지 하는 당사자를 무시하거나 모욕하는 행위가 잘못된 것이죠. 애초에 장애인들은 난치병 앓고 살아가는 사람들처럼 그냥 하나의 병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일 뿐인데 이런식으로 특별히 여기는 거 자체가 당사자들한텐 조롱으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우현이 마음속에는 우주가 펼쳐져 있을거예요 말이 늦은 아이들이 입터지면 하루종일 떠든다고 해요 지금 이만큼도 엄청 잘하는거잖아요 지금껏 보내왔던 시간의 반을 또 보내다 보면 자신을 더 잘 표현해내리라 믿습니다 김태원님~ 아름다운 곡으로 우리를 치유해 내셨듯이 아드님도 아버지의 인내와 사랑으로 보란듯이 이겨내고 이겨내실겁니다 보란듯이 아빠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터이니 기다려보세요 기적을 꼭 보시게 될겁니다 힘내세요
제가 다 보진 않았지만 처음에 너무 무례해서 깜짝 놀랐어요.... 수업을 보고 싶을수 있겠지만...그날 바로 여기에서 하라고 하는거...정말 무례하다고 느끼는건 저뿐인가요?? 김태원 그런이미지 아닌데... 제가 예민한전지....;;;;당황스럽네요 궁금한게 있으면 따로 면담하던가...아무리 아이가 장애라도 아이 앞에두고 아이 상담....뭐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