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즘 문화를 보면 그 나이대쯤을 위한 컨텐츠들이 많은것 같음. 응답하라 시리즈도 한 40대초반 세대들을 위한거고. 요즘 서른아홉인가 하는 드라마도 나오고.(나이는 39살인데 마음은 아직 젊다 이런 느낌인듯. 안봐서 모름) 지금 슈카형 나이도 그쯤이고. 그 세대들이 뭔가 문화를 주도 하는 느낌. 물론 여전히 젊은 1020의 문화도 있는데 그 힘이 옛날 같지 않은 느낌.... 티비에 나오는 예능인들도 나이가 다들 너무 고령화 되었고. 배우들도 20대 배우보단 30대40대 배우들이 다 주연해먹고 있고. 그 젊다는 힙합에서도 아직까지 30대들이 다 해먹고 있고. 씬에서 퇴장을 안함 ㅋㅋ
세계사나 지금 현시대상황이나 보면, 지금 한국인들 인구 부족한거? 난민이나 이민자로 채우겠죠뭐ㅎㅎ현재의 복잡한 사회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철인은 없지 않을까요? 암만봐도 역사적으로도 그렇고, 이나라 지도부들은 걍 이민자들 다받아들이고 인구수 채운담에 한국은 아시아의 프랑스꼴날것 같은데... 뭐 물론 망상일수 있지만 요즘 가르치고 있는 애들보면 한국어 제대로 못하는 애들이 내눈앞에서 계속 늘어나고 있으니ㅋㅋ;
항상 이런 문제를 보았을때 긍정적인 방향 보다는 부정적인 방향으로 많이 가더군요 심지어 사회 자체가 이런 문제들을 극복하려는 의지가 없다면 더더욱이요 현 시점 한국을 돌아보았을때 누가 보아도 후자에 가깝다고 봅니다 문제를 극복 하려는 극복 의지도 없으며 부정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는걸 볼때 슈카님 말대로 일본의 초고령 사회를 순식간에 따라 잡을것 같습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4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이거 진짜 씁쓸한 이야기인데 솔직히 다들 이걸 심각하게 생각하기도 힘든 사회가 된거 같아요 ㅠㅠ 사실 앞선 4050이 사회의 주춧돌이 되주고 2030인 우리가 사회의 허리가 되어 앞으로 자라나고 태어날 아이들을 위한 희생도 필요하다보는데 이러한 희생을 강요하기엔 우리 모두 너무 힘든 사회가 된게 슬프네요 ㅠ
물론 정치계 입장에선 당연하지만, 인구수가 많은 고연령 대상의 정책들이 고령화를 촉진시키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비교적 인구가 적은 2030을 위한 정책보다 고령층 정책이 우선시되니까 더욱 애를 안낳고, 악순환이 연속되는거죠. 개인적으론 정치계에 30대가 많이 개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4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4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JIyuziyu 한국은 그럴 가능성이 적다 하더라고요. 일본이 본격적인 저출산 쇼크를 맞을땐 아직 많은 산업들이 디지털화가 더디고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헸기 때문에 취업률이 높아졌지만 한국이 본격적인 저출산 쇼크를 맞을 때는 저성장+AI로 인한 자동화로 오히려 취업이 더 힘들어질거라고...
50근접하고 있는 중늙은이인데, 그래서 옛날이 좋았다. 음악은 그때 누가 최고야, 요즘 노래나 드라마는 깊이가 없어 이따위 소릴 하는 사람들 보면 다리를 분질러주고 싶더라구요. 그냥 당신이 늙고 감성이 후진겁니다. 당신의 늙은 대뇌가 과거에 "집착" 해서 그걸 편안하게 느끼는 것 뿐이에요. 세상이 oldies but goodies를 몰라주는게 아니구요. 젊은이들이 주도하고 그 세대 문화가 지배적인 사회가 건강하고 미래가 있는 사회입니다. 80년대 노래 좋았다, 90년대 감성 좋았다. 이런 건 그냥 각자 개인취향으로 하는게 좋겠습니다. 이런 레트로취향이 서브컬쳐로 남아있는게 미래가 있는 사회입니다.
세금도 문제입니다. 일본 내수폭망한게 고령화로 인한 세율증가에요. 제가 일본 신입사원때 세전23만엔 받고 실수령19만엔 실수령이었습니다. 보너스에도 세금 보험 뜯어갑니다.. 세전에서 20퍼가 4대보험 세금으로 뜯어가는거죠 한국은 더 뜯을겁니다. 고령화가 제일 무서운게 세금증가입니다
일본이 변화에 둔감한건 다양한 이유가 있긴한데.. 물론 고령화도 있겠지만 간간히 찾아오는 엔고 문제도 있어서 기업들이 확장하다가 엔고 터지면 수출 적자 전환해서 사업도 확장 잘 안하고 사내보유금 쌓아놓고 엔고로 생기는 적자 대비하는거죠.. 이미 엔고로 샤프전자, 엘피다반도체가 날아가는걸 봤으니..
한국이랑 일본은 성향 자체가 완전히 달라요. 한국은 과거부터 빨리빨리 모든게 변하고 변화를 받아들이는걸 두려워하지 않았죠. 하지만 일본은 20년전이나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음. 한국은 여전히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국가인데 한국이 잃어버린 20년이 온다면 다른 국가는 잃어버린 40년이 와야 맞음.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4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한국에서 제일 불쌍한 세대 90년생. 취업 개같이 어려워서 초등학생부터 학교 과외 학원 집 8시 기상 밤 11시나 12시 수능전까지 반복해서 겨우 대학가면 또 학점관리 스펙관리 회사 면접 준비한다고 스피킹학원 외국어공부 뒤지게 하고 막상 합격해도 회사내에 적응하려고 또 업무 공부해야되고 무능한 586꼰대 상사들은 말드럽게 안통해서 스트레스 받고 결혼해서 애낳으려니 돈은 뒤지게 많이 드는데 정치인은 젠더갈등 조장하고 젊은세대 지원은 쥐꼬리만하게 해주고 무조건 노인중심으로 복지해주고 이제와서 출산율 절벽이다 젊은세대가 애안낳는다 하니까 울며겨자먹고 해주는 심정으로 찔금찔금 해주는데 그마저도 실정에 안맞는 의미없는 수준이고 앞으로 90년생이후 태어나는 젊은층이 버는 소득은 대부분 세금으로 뜯기고 그게 전부 586출신 노인들 복지라는 명목으로 그 인간들 주머니로 들어갈텐데 상상만해도 끔찍함 정치인들은 해결능력이 없다고 생각되니 능력있는 사람들은 해외로 이민가길 적극 추천함.
결혼을 할수록 아이를 낳을수록 행복한 사회를 진작에 만들지 못한 것이 우리나라의 명운을 결정지을 크나큰 스노우볼이 되어 굴러왔습니다. 2030 세대가 태어날 때부터 존재했던 문제가 지금은 더더욱 그들의 목을 죄어오는 것은, 분명 이 문제를 해결할 적절한 시기에 아무도 나서지 않았음을 의미하겠죠. 결혼과 출산은 더욱 어려워졌을뿐만 아니라, 분열과 선동으로 득을 보는 세력이 그대로 방치해둔 소모적인 사회 갈등은, 같은 세대 내에서도 서로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이 자리잡도록 만들었습니다. 누군가를 탓하려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누군가가 책임지고 나서지 않으면 이대로는 멸망입니다. 이토록 암담한 미래를 앞으로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안겨주기 싫다면 지금이라도 적극적이고 강력한 대책을 내놓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런식으로 굴러가게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각 분야의 기득권들이 가장 큰 문제지요~!!! 개혁을 방해하는 자들, 겉과 속이 다르게 움직이는 작자들..... 권력으로 사익을 추구하는 자들, 누군지 아실 것이라고 봅니다. 그들을 처단하지 않는 한, 이 사회의 시스템을 바꾸지 않으면 흘러가는 방향은 한 곳으로 가겠지요~!!!
꼭 10,20대들이 적어서 그렇다기보단 물론 노령화되고있는것도 있지만 문화의 전성기가 전세계적으로 지났다고 생각됨 지금 기술배경으로는 이미 나와야 할것들은 다 나와있고 지금 어린 세대들이 할수 있는 모든 환상은 이미 전에 다 했던거 별로 새로울게 없고 혁신이라 하기도 뭐함 옛날걸 볼수밖에 없는게 그때가 가장 혁신적인 타이밍이었으니까 할리우드만 봐도 영화는 고질적인 몇몇 시나리오들이 계속 무한반복되고 있음 그냥 문화발전은 타이밍이 있는듯
개인적인 생각인데 옛날 20~30대는 안 그랬는데 요즘은 20~30대도 2000년대나 2010년대 옛날 거 찾음(무한도전, SG워너비 등) 그 이유가 옛날에는 젊은층 인구가 많아서 그들을 위한 새로운 컨텐츠가 엄청 많았는데 지금은 적으니까 중장년이나 해외취향에 맞춰서 나옴(미스터트롯, BTS, 오징어게임 등) 그나마 해외취향이 젊은 사람들 취향에 가까우니 취향이 맞으면 괜찮은데 완전 같지는 않아서 해외취향 컨텐츠들도 별로인 젊은층도 많음 결국 1. 해외취향+일부 젊은층 2. 중장년층 취향 이렇게 나뉘게 되고 어디에도 끼지 못하는 젊은층은 마이너로 빠지거나 옛날 거 찾게 되는 거 그래서 요즘 친구들끼리 얘기하면 관심주제가 각자 너무 다름
빠르게 성장한만큼 빠르게 쇠퇴하지 않을까 싶은.... 인구문제를 해결하려고 이민자를 받자니 타문화 배척이 적지 않고, 통일을 하자니 이념갈등이 심하고, 애를 낳자니 남녀갈등도 심하고. 무슨 나라가 왜 이다지도 극단적인지;; 아무리 기술로 해결하려 한다지만 결국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사람이 없으니... 특히 노인들 케어하는거랑 병수발 하는거, 진짜 만만치가 않다. 기계가 하는것도 분명 한계가 있다. 정말 걱정이다. 개인적으론, 저 많은 부양 인구를 감당 못해서 멀지 않은 미래에 존엄사 개념이 확대 적용되 국가가 안락사를 허용하는 날이 올것 같다.
내 나이 30대 중반인데 진짜 격하게 공감. 내 어릴때만 하더라도 대중문화의 중심은 10~20대였는데, 지금은 40대가 중심인것 같음. 그리고 카카오 페이, 네이버 페이 이런거 안씀. 굳이 카드 있는데 뭐하러 쓰나 그런생각들고, 20대 애들이 술먹고 토스로 뿜빠이 할 때 이건 대체 뭔가 그런 생각듬. 그냥 현금 뽑아서 주거나, 다음에 사거나 그러는데. 게임은 스타크래프트 아니면 안하고. 30대 중반만 되도 이러한데, 중위연령이 40대 ,50대 되면 어이쿠.... 정말 앞날이 걱정...
곧 마흔인데.. 에스파 같은 신인걸그룹의 노래가 귀에 안박힙니다ㅠㅠㅠ 저만 그런건가 싶어서.. 일본보다 20년뒤에 있어야 할 한국이 일본을 10년차로 바짝 추격하는데는 우리나라의 돌아버린 "차별과 살인경쟁"이 그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교육시스템부터 전면 판을 뒤엎어야만 일말의 희망이라도 볼텐데.. 늙어버린 사회에서 그런 원동력을 찾기란 힘들듯 해요. 다들 자기 노후의 몫 챙기기만 바쁠테니..
예전에 어디서 보기로 20년 전을 기준으로 지금의 기대수명과 등등을 고려할 경우 현재 나이와 20년 전 나이 사이의 계수가 0.8 정도고 이를 지금 나이에 곱하면 20년 전 나이와 비슷해진단 얘기를 들었는데 얼추 보면 이게 맞는거 같기도 함 중위연령도 얼추 맞아들어보이는게 신기함
딱 지금 중위연령인데, 우리 세대는 은퇴연령이 되어도 근로가능인구가 줄어서 어쩌면 계속 일을 해야하는(아님 원하면 계속 할 수 있는?) 세대가 될 것 같기도 해요. 나이 들어서도 계속 일하는 사회가 되면 사회적으로 재교육 프로그램을 폭넓게 제공하는 것과 임금체계에 대한 논의가 중요할 것 같아요.
@@kopazwashere 맞아요.. 독일 건너가면 10년만 일하면 보조금 계속 나오고 캐나다 가서 알바만 해도 노령보조 빠방하다는데, 한국에서 40년간 일한다음 폐지줍는다 생각하면ㅠ 물론 부모님이 돈이 꽤 있으셔서 전 괜찮겠지만 제 친구들이 다 그러고 살면 전.. 너무 외로울것 같아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