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큰 사람은 인정 욕구가 큽니다. 무의식에 무능한 자아가 억눌려 있는 사람의 특징과 무의식 형성 배경 & 가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나탐구생활 www.natam.co.kr 나탐구생활 후원계좌 : 하나 301-890410-94207 (김혜린) 시청해주신 분들과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직장에 3명의 남자가 있습니다 과장은 머리회전도 빠르고 업무를 엄청나게 열심히한다기보다 밑에 사람 싸삭 적당히 시켜가며 윗사람한테 인정받는 타입입니다 아랫사람한테도 적당히 잘하고 휴가도 꼭꼭 챙겨가는 솔직히 업무에서 이 사람의 능력 재능 아이디어는 못따라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타고난게 보입니다 나보다 잘나고 타고난 인생 쉽게 사는 사람이 싫습니다 남자 1은 게으릅니다 일을 열심히 하지않고 적당히 욕 안 먹을 정도만 설렁하다가 과장이 슬슬 열받는거 같아 보이면 바짝하는 타입입니다 남자 2는 세상사 관심 없습니다 시크한것도 아니고 동료들과 잘 지내야겠다 일을 잘해야겠다 이런거에 1도 관심없습니다 그냥 딱 시키는것만하고 더 잘하려고 못하려고도하지 않습니다 남들이 뭐라하던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립니다 그냥 집이 겁나 부잔대 명함 팔려고 일하나 싶은 캐릭터입니다 접니다 무능해지고 못한다는 말 듣기 싫어 하루하루 꼼꼼히 업무체크하고 열정페이를 쏟습니다 무언갈 하지 않으면 게으른것같고 시간을 헛되이 보내는것같아 불안합니다 늘 긴장 상태입니다 피곤함이 얼굴에 만연합니다 과장한테 인정받고 싶지만 오히려 과장은 업무능력도 그저그런 남자1과2를 더 편하게 생각합니다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하고 문제해결을 해주는대 왜 나를 불편해하지? 슬프지만 더 노력하고 맞추려합니다 저는 과장이 싫습니다 타고난 재능으로 인생 쉽게 사는것같고 조금만해도 인정과 사랑받고 얄밉습니다 나만 구질구질하게 노오력하며 사는것같아 자괴감이 듭니다 남자1과 2. 뭣도. 없으면서 게으르고 눈치없고 노력하지 않는. 모습이 분노를 일으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그들을 더 편하게 생각하고 가까이 하고 싶어합니다 저는 사랑받고 싶어 노력합니다 무능하면 못나면 사람들이 저를 버릴까봐 무섭습니다 그래서 쉬어도 쉬는게. 아닙니다 이 일을 시작한것도 부모에게 짐 스럽고 싶지 않아서 부모가 보기에 번듯한 직업을 갖추기 위해서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저는 압니다 이 일을 하고싶지. 않다는걸 그저 사랑받고 싶어서 무능한 나를 들키고싶지 않아서였습니다 이. 일이라도 안하면 못난 나를 받아줄 곳은 없다고 사주팔자 안 좋은 나는 이 일을 안하면 고생만 바가지로 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얘기를 듣고 살았고 그렇게 믿었습니다 네 저는 무능합니다 잘 알아듣지도 못하고 셈에도 약하고 사고의 유연성도 떨어집니다 네 저는 못났습니다 저는 사주도 안 좋고 부모복도 없고 팔자도 사납습니다 무능한 나 못난 나. 다른 사람이 사랑해주지 않아도 저만은 외면하지 않고 살렵니다 이제껏 가장 많은 외면을 가장 많은 비난을 한건 저였습니다 그런 무의식이 만들어낸 현실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못나도 무능해도 게으른 저 외면하지않고 있는 그대로 수용해주겠습니다 나는 나의 귀인이 될것입니다
항목이 전부 해당되네요. 무능하고 게으른 점 인정합니다. 그러면서 욕심만 그득한것도 인정하겠습니다. 저는 이제부터 무능입니다. 아니 인정하고 나니까 왜이렇게 기분이 좋죠...저 게으르고 무능하면서 이상만 높아서는 목표도달못하면 괴로워하고 무기력에 빠지는데 제가 인정하고 나니까 행복해졌습니다. 그래...내가 이런데 어쩌겠어요...ㅎㅎ내 소득이 이 정도 밖에 되지 않는것을 인정하고 나니까 오히려 제 능력에 비해서 많은 돈을 벌고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고 말았습니다. 저한테 더 게을러도 된다고, 자고 싶으면 더 자도 된다고, 먹고 싶은 만큼 더 먹어라, 살쪄도 무능하니까 게으르니까 통제력이 없는데 뭘 어쩌겠니 싶어서 마음을 편하게 먹었습니다. 제가 이렇다는 걸 여기서 까발리고 수치 먹겠습니다. 지금 무기력이 사라지고 의욕이 샘솟았는데 왜 그런지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내가 무능이니까 뭘 하든 제가 만든 이상에는 다다를 수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러니 어쩌겠어요. 실패해도 제가 무능해서 그렇다고 생각하니까 두려움이 사라졌어요. 이전에는 새해에 세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작심3일로 끝나고 무기력에 빠지고 했는데요. 어차피 저는 무능이니까 실패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제가 세운 이상은 제 능력치에 맞지 않는 목표라는 걸 알게 되니까 마음이 후련합니다. 다른 사람이 저를 무능하고 게으르고 꿈만 큰 한심하고 멍청하다고 하시면 받아들이겠습니다. 그게 사실이니까요.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 일에 두려움없이 실패하겠습니다. 아니 이제는 좀 다르게 다가오네요. 제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실패라는 결과를 낳아도 받아들이겠습니다. 그게 제 현 위치라는 걸 인정합니다. 제 가치가 그것만큼밖에 안되는 거겠죠. 그걸 알고 시작하겠습니다. 무능이랑같이 살아주는 우리집 사랑둥이 고마워. 제가 무능한 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울 부모님, 인정할 때가 됐습니다. 당신의 자식은 무능합니다. 그동안 아닌 척 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내 무능이에 투사당한 가족에게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저도 저를 혐오하면서 이 세상이 얼마나 관대한 세상인지 깨달았습니다 부모님이 얼마나 인내심이 대단한지 여태까지 제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기적처럼 느껴집니다. 모기를 그렇게 때려잡는데 모기보다 하찮고 혐오스러운데 돈도 많이 드는 제가 멀쩡히 살아있다니요.. 정말 이상하죠? 저를 혐오하니 속이 후련합니다.. 댓글을 보니 다시 상기 되면서 깨달음이 다시 옵니다.. 무능력하기 때문에 자꾸 깨달음을 까먹기 때문이죠. 이런 제가 혐오스럽군요. 그래서 자유로워졌습니다. 뭘 잘할 필요가 없거든요 설치면 안됩니다 혐오스러운 저를 사람들이 보면 기분 더러우니까요 그래서 대강합니다 😂 🙏감사합니다 다시 저를 혐오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당~~~🎉
핵소름. 저 무능이의 특징에 하나도 빠짐없이 다 해당되요! 첫딸로 태어나 여자라고 조부모님들이 아들인줄 알고 기다렸다가 제가 태어나자 산부인과를 떠났던 일까지.. 전 애초에 무능이로 태어났었군요 세상에..! 엄청난 깨달음이네요. 제 인생은 무능하지 않음을 증명하려는 발악의 연속이었어요. 항상 노력한 만큼 인정받았던 적이 없을 정도로.. 항상 뭐든 두배로 해야만 딱 1배가 돌아오는 어려움으로 설정된 내 삶. 제 에고와 우리 가족의 카르마임을 이제야 깨닫고 제 안의 무능이를 인정해주고 받아들이겠습니다.
가치 있는 존재로 거듭나려면 15:12 무능해지는 체험을 하는 것 무능이로서의 수치 죄책감 등을 마주하고 느낀다 ✨️성장 성공의 열쇠는 무능한 나를 만날 때마다 피하지 않고 계속 마주하는 것 바뀐 카르마로 사느냐 vs 같은 카르마로 사느냐의 결정적 차이는 무능해지는 체험을 할 때 감정을 느끼냐 억누르느냐의 차이 못하겠다 싶을 때는 못하겠다 하고 자신 없을 때는 자신 없다 인정하고 부족한 부분은 부족하다 인정하고 놀고 싶으면 놀고 하기 싫으면 하지 말고 게으름 피우고 싶으면 게으름 피우고 무기력하고 싶으면 무기력하게 있고 에고가 붙들고 있는 모든 마음에 대해 아닌 척 숨기지 말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상위자아 입장에서 어떤 모습이든 괜찮다고 허용 무능한 나를 알아봐주기 시작하면 현실은 카르마를 풀라고 실제로 누군가가 나의 무능함을 무시 비난 수치주는 상처 받는 or 내가 상처를 주는 장면을 마주하는데 그 장면을 그대로 마주하면서 느껴지는 현재 감정과 억눌린 과거 감정을 온전히 느껴주고 인정한다 ✨️무능이가 해소되고 카르마가 풀리는 경우 애초에 인생 게임을 통해 하고자 한 것들이 현실로 나타나 쓸모 있는 역할을 하게 된다 삶이 불안해서 열심히 사는 것이 아니라 즐거워서 열심히 살게 된다 내 안에 억눌린 부분이 풀려나면 내 에고 뿐만 아니라 타인 에고도 무능이로 창조되지 않기 때문에 서로 분별 없이 사랑해줄 수 있는 관계가 된다 내가 인생게임의 기본값을 쓸모 없는 존재가 되어 상처를 받는 체험을 하게끔 설정 했던 이유는 결국 쓸모 있는 존재로서 사랑을 주고 받는 체험을 하기 위함 진정으로 무능해지는 체험을 통해 그 고통을 견뎌본 사람은 가치있는 역할로 거듭나게 된다
이 영상 집중해서 듣다가 마지막 말씀 듣자마자 오열을 했습니다. 뭔가 너무나 위로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유능한 의사로써 인정받는 남편으로써 존경받은 아빠로의 삶을 유지하고자 나를 너무 힘들게 하는 삶을 살았었습니다. ...나탐님 모든 영상들 계속 돌려보며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진정으로 무능해지는 체험을 통해 그 고통을 견뎌본 사람은 가치 있는 역할로 거듭 나게 됩니다. 무능한 나를 그대로 받아 주세요. 여러분은 어떻든 그 자체로 다 괜찮습니다" 사랑합니다 나탐님. 사랑합니다 경험을 고유하는 여러분들. 오늘 영상은 다 제 이야기라 등골이 서늘해집니다. 너는 더 잘할 수 있다는 채찍질 속에 커서 결국은 무능감과 열등감을 숨긴 사람이 되고, 나를 몰아대던 사람들의 무능함과 저 자신의 무능함에 치를 떨면서도 아닌척 연극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인들의 역할까지 내다보시는 나탐님은 진정 예언자시군요.
대학 수료 후 직장에 다니기 싫고 하고 싶은 일이 있어 도전하고 있는데 잘 안 됩니다. 잘 안될 수록 더 노력하게 됩니다. 더 노력할 수록 무기력에 빠집니다. 하기싫은 직장일, 부모님 눈치, 쫓기는 듯한 나.. 너무 괴롭습니다. 연인에게는 쓸 에너지가 없어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저는 무능한 사람이었습니다. 무능해서 무능해지지 않으려고 세상에 맞춰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자유롭고싶어서 하고싶은 일에 도전했습니다. 무능이가 하는 일이 잘 될리가 업습니다. 너무나도 무능해서요. 사랑에도 무능합니다. 전애인은 저랑 만나면 짜증내거나 웁니다. 전애인의 웃는 얼굴은 오래 못갑니다. 웃는 얼굴을 붙잡아보려 항상 애썼지만 피곤함과 부담만 왔습니다.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저는 그럴 능력이 없거든요. 왜그렇게 나대왔는지.. 이제는 그냥 무능해야겠습니다.
무능이라서 요즘 아무것도 안하는 재미에 빠져있습니다. 무능이라서 아무것도 안해도 괜찮다는, 실수해도 된다는, 쉬어도 된다는 재미에 빠져있으니 좋은 일이 많이 생기네요. 뭘 잘하려는 욕구가 올라올 때 긴장될 때 조급해질 때..특히 뭘 해야할 것 같은 감정이 올라오면 나탐님 영상보러 들어옵니다. 그리고 손을 펼쳐 내려놓으니 마음이 평온해지고 행복감이 올라오네요. 감사합니다
내가 너무 초라해서 견딜 수 없어서 뭐라도 하게 되는 상황 . 쓸모없고 등신 아닌 걸 증명하려고 식은땀 흘리면서 수습하려고 하는데 그때 가만히 느껴줘야된다는 걸 이제 알았음.. 고통스럽다 아프다. 절망적이다 서럽다 두렵다 무섭다 버려진채로 죽을까봐 공포스럽다. 등등 정말 식은땀 흐르면서 덜덜 떨렸던거 같음. 근데 그렇게 강렬하게 올때가 있고 잔잔하게 아플때가 있고.. 노력중
눈물이 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15:00 무능이로 태어난 여성이 인정받는 것에 집착하고 살수록 여성의 아버지, 남자형제, 남편, 아들 등이 무능해지거나 건강이 안좋아지는 등의 장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해결책 : 무능해지는 체험을 하는 것. 무능이로서의 수치, 죄책감 등의 고통스러운 감정을 마주하고 느끼는 것. 성장과 성공의 열쇠는 '무능한 나'를 만날때마다 피하지 않고 계속 마주하는 것. 무능이가 튀어나오면 알아봐주고, 또 튀어나오면 또 알아봐주고. 이 현실은 상대계이기 때문에 무능해지는 수치를 더 크게 느껴 해소한 사람일수록 인정받는 상태를 더 크게 창조 못났다고 수치를 당하면 '아 내가 못났구나'하고 그 수치를 인정하고 느끼면 되는 것인데 '아닌데? 나 잘났는데?' 이런 식으로 포장하여 수치를 억눌러 버립니다. 심지어 다시는 못났다는 수치를 안 당하려고 더 잘하려고 노력하죠. 무능이 소리 안 들으려고 더 잘할 수 있는 척 발버둥을 치니까(무능을 저항) 결국 미래 현실에 더 강력하게 수치당하는 장면이 창조됩니다. 못하겠다 싶을 땐 못하겠다고 하고, 자신 없으면 자신 없음을 인정하고, 부족한 부분은 부족하다고 인정하고, 놀고 싶으면 놀고, 하기 싫으면 하지 말고, 게으름 피우고 싶으면 게으름 피우고, 무기력하게 있고 싶으면 무기력하게 있으면 됩니다.(저항하지 않기) - 에고가 붙들고 있는 모든 마음에 대해 아닌 척 숨기지 말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 감정 정화의 가장 큰 실수는 이런 마음들을 자꾸 억누르는 것 17:20 (1) 버림(비난, 무시, 상처)받는 것+피해(상처)주는 것이 무섭다부터 인정하기 (2)상위 자아 입장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든 다 괜찮다고 허용(예-못해도 괜찮아). 이렇게 '무능한 나'가 억눌러 놨던 마음을 알아봐주기 시작하면 현실은 카르마를 풀라고 실제로 누군가가 나의 무능함을 비난, 무시, 수치주는(내가 버림, 상처를 받는) 장면 또는 내가 타인 에고의 무능함을 상처주게 되는(버리는) 장면을 마주하게 될 것인데, 그런 장면을 마주하면서 느껴지는 현재감정+연결된 과거에 억눌렸던 감정들을 온전히 인정하고 느껴줍니다.
멍청이,둔한,부족한,실패,형편없는,눈치없는, 언제나 그 모양 찌질이, 작심3일,치사한 등등 다른 단어들은 떠오르는데 요 무능이는 얼마나 깊이 처박아 놨는지 기억안나 나탐님 영상 다시 봅니다. 내 안의 무능이를 인정해주고 안아주고 느끼기 위해 아파도 수치스러워도 느끼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나탐님 사랑합니다 💜
어렸을 때 부터 부모님이 너를 믿는다, 라고 말씀하시는게 너무 싫었어요. 너는 착한 아이니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내가 원하는 대로 착실히 살아 갈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라고 들렸어요. 유년기에는 재롱과 영리함으로, 청소년기에는 좋은 성적으로 사이가 나쁜 부모님의 구원자가 되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버둥 거리며 살아왔네요. 지금도 마음 한켠엔 뭔가 해내야한다는 압박감으로 쉬고 있어도 매우 불편하고 괴로운 마음 뿐입니다. 제 안에 무능이를 인정하지 못하니 이런 괴로운 현실이 자꾸 창조 되는 거 같아요. 이제는 타인의 기대를 개의치않고 내 안의 무능이를 인정하고 받아 들이는 삶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이 괴로웠을 텐데 무능이가 아닌 척 열심히 살아온 내 자신에게 진심을 가득 담아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
영상을 보며 펑펑 울었습니다 제 과거를 돌이켜 보면 '아등바등', '고군분투', '생존', '처절함'... 이러한 단어가 떠올라요.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았습니다. 당시엔 제가 열심히 살지 않고 게으르다며 제 스스로를 책망했죠 저를 많이도 미워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정말로 열심히 살았는데 스스로를 게으르다, 성실하지 못하다며 무던히도 미워했습니다 최근에 저는 '사랑받고 싶은 나'를 마주 했습니다 그 감정은 너무나 수치스럽고 창피한 것이었습니다 제가 못나보였어요 그래도 그걸 인정해줬습니다 그냥 그게 저라고... 이게 그냥 나라고 오늘은 '무능한 나'를 마주합니다 '인정받고 싶은 나' 마주하니 눈물만 납니다 어떤 감정인지....그저 눈물만 나네요 영상의 마지막 메세지에서 울컥 울음이 터졌는데요 '인생 게임의 기본값을 무능이로 한건 결국 쓸모있는 존재로서 사랑을 주고 받는 체험을 하기 위함, 진정으로 무능해지는 체험을 통해 그 고통을 견뎌본 사람은 가치 있는 역할로 거듭나게 됩니다. '무능한 나'를 그대로 받아주세요. 여러분은 어떻든 그 자체로 다 괜찮습니다.' 무능이로서의 제 시간들이 무의미하지 않았구나, 헛되지 않았구나, 그 시간들이 있어서 지금의 내가 있는거구나,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요즘 저는요 제가 정말로 좋습니다 다시 태어나도 저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이번 삶을 다시 살아야 한데도 저로 태어나 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탐님
제가 왜 평생동안 남자를 그런 관점으로 보는지를 명쾌하게 알았습니다. 남자뿐만이 아니라 건강마저도. 오늘 영상 모두는 정말 저의 이야기네요. 쉬고싶어도 마음놓고 쉬어본적이 없고, 늘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압박에 잠깐이라도 tv를 보거나 누워있을때도 죄책감느끼며 살았고 한번도 기쁨을 느꼈던 적이 없는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그걸 이제는 진심으로 깨닫고 받아들이고 있어요. 제 건강이 말해주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나는 무능합니다 잘하려고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공부를 못해 지방대에 가 학력에도 열등감이 있음을 인정합니다 잘하려고 마음 먹을수록 더 욕먹고 자존감이 낮아지는 경험을 계속 했습니다 잘하려고 하면 욕먹고 열정가지고 하려면 실수하고 좀 잘한다 싶으면 실수하고 욕먹고 이게 다 제가 무능해서 그렇습니다 지금 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욕심은 많고 할 줄 아는 건 없고 무기력한 날이 많다는 걸 인정합니다 지금도 이걸 쓰면서 다른 사람을 의식합니다 글 못 쓴다고 욕하진 않을까¿ 라고. . 전 글을 못 쓰는 걸 인정합니다 아주 무능합니다 반복되는 상황은 나의 무능을 체험하게 해주려고 생긴 일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무능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인간의 무의식 깊은곳에는 인정받고싶고 사랑받고싶고 버림받는것을 두려워하는 본능이 가장큰 기본인거 같아요 그래서 인정받으려 높은지위.능력.돈.외모를 가지려고 하죠 저또한 최근에 어떤 일을 겪으면서 버림받는다는것이 얼마나 두려운것인지 느꼈어요 하지만 실제 버림받는건 자기 자신에게 버림받는다는 것이며 사랑받는것 또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것만이 유일한 진정한 사람이란걸 깨달았답니다 오늘도 타인의 사랑을 구걸하는게 아닌 나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발걸음을 한걸음씩 계속해봅니다
나탐님은 본인이 이제것 본 유투버중 가장 인간과 한국사회의 근본적 본질에 대해 촌철살인으로 꿰뚫어 설명하고 그 대책까지 알려주는 최고의 통찰력을 보유한 안내자이며, 역대급 메세지 입니다. 육체는 젊으나 의식과 정신은 긴세월 수련하며 오랜 인생을 산 현자들과 같습니다. 리스펙합니다. 이영상 저장합니다.
저는 아들을 원하는 가족들 에게서 태어난 둘째딸 이었습니다. 엄마는 저를 포기하려고 하셨구요. 그래서인지 저는 말씀하셨던 것처럼 최선,성공,열심히,자기개발에 열올리며 살았어요. 무기력하게 보냈던 20대에 느꼈던 무기력함,좌절,나태함,답답함은 정말 두번다시 겪고 싶지 않아서 아둥바둥 하며 살았는데 그걸 비로소 다 겪어야 하는 것이였네요..나탐님 영상, 무의식 영상등 시청하고 책읽고 하며 조금씩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왜 무기력 하면 안되지? 왜 돈이 없으면 안되지? 왜 못나지 않으면 안되지? 다 괜찮은데 말입니다.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지만 늘 깨닫게 해주시는 나탐님께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서 댓글 달았어요.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무능합니다. 제가 너무 초라하고 무능해서 그걸 견딜수가 없어서 항상 뭐라도 해서 가려보고 치장하려했지만 이제는 제가 무능한걸 인정하고 받아들입니다. 제가 무능한걸 남들이 알아차릴까 두렵고, 제가 무능해서 인정받지 못하고,제가 무능해서 버림받을까봐, 쓸모없는 존재가 되는것이 두렵습니다. 슬프고,외롭고,고독하고,서럽고 ,고통스러워하는 제 에고를 바라봅니다. 이렇게 무능한 제 곁에 있어주는 사람들이 고맙고,세상에 감사합니다. 저는 못합니다. 저는 무능합니다. 무능하고 효율적이지 않고 쓸모없는 나를 바라보고 받아들입니다. 나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이번에 이직 하고 나서 엄청 깨지고 무시 당하고 정말 수치스러울 정도로 사람들로 부터 비난 받고 따돌림 당하고. 이 기분을 그냥 그대로 느껴 주겠습니다. 실패도 해보고 모든 걸 다 잘 할 필요 없고 그럴 수도 있는 거죠. 남들 한테 잘 보이려고 사는 인생 아닌 걸요! 못하면 못 하는 나도 좋아요 ❤
저는 마음공부한지 1년쯤 되면서 모든게 무기력해져 일을 더이상 할 수 없게 되었어요. 인정받는것에 매달려왔던지라 엄청나게 많은 감정이 휘몰아쳤는데, 그 무능함을 약6개월간 마주하고있으려니 이 상태에서도 점점 생기있게 되더라구요. 언제 일을 다시 할지, 언제 다시 즐겁게 뭔가 성취할 수 있을지 전혀모르겠지만 나탐님 말대로 쉬면서 게으름피고 놀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ㅎㅎ
나탐님 말을 듣고 나니 그동안 내 삶에서 가장 부족하고 불만족스럽게 느껴졌던 부분 무능한 기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채워지지 않았던 갈증의 이유를 알거 같아요. 저는 늘 남들보다 열악한 환경에 놓인다고 생각했어요. 내 주변에는 존경하고 따르고 싶은 선배도 없고 유능하고 열정넘치는 동료들고 없었어요. 무능하고 열등감에 쩔어있고 가시돋혀있는 사람들과 주로 일했죠. 전 그거에 날 화가 났어요. 그게 또 다른 제 모습인줄도 모르고 그 사람들을 미워하고 상처를 준것 같아요. 그 시간 동안 제 자신을 좀먹고 남을 미워하고.. 왜 난 이런 사람들하고 어울려야하는지 나도 남들처럼 멋진 사람들하고 일하고 싶다는 갈증이 심했죠 오랫동안 마음바우기 연습을 했어요. 제 안에 있는 많은 부정적 기억과 감정이 수면위로 올라왔고 이젠 가슴을 열고 그저 느끼고 놓아버릴 줄 알게 됐어요. 그 이후로 이상하게 좋은 환경으로 옮길 수 있게됐고 제가 꿈꾸던 멋진 사람들과 일하게 됐죠. 근데 이번엔 무능하게 느껴지는 기분때문에 불안에 떨고 예민해졌어요. 그래서 선배의 말에 상처받고 숨어버렸어요. 혹시 저 사람 눈에 들지 못했을까봐 초조했고 또 무심한척 숨어버렸어요. 내가 무능한걸 들킬까봐요. 그러자.. 모든게 연기처럼 사라졌어요. 다시 예전과 비슷한 환경으로 돌아왔어요. 옛기억이 생샹하게 몰려왔어요. 그때의 감정 냄새까지도 나는거 같았어요. 다시 그렇게 살게될까 두려웠고 난 결국 이것밖에 안되는구나. 또 주변 사람들을 평가하고 무시하는 마음이 들기시작했어요. 그러자 더 일이 꼬여버렸죠. 다시 기회가 올지 모르겠어요. 내 열등감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상처를 받었을까요? 누구도 그런 상처를 받을 이유는 없었는데요.... 오늘 이 영상을 만나서 너무 기쁘고 감사해요.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제가 다음으로 풀어놓아야할 감정이 무엇인지 알거 같아요.
저를 많이 사랑해주셨지만 무능한 부모님으로부터 태어나 유년시절 내내 고생하며 무능하지 않음을 증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았네요.. 휴일도 없이 일하다 아파 이제 일도 제대로 못하고 약 부작용으로 살도 많이 쪘어요 아무리 노력해도 아프기만 하고 무능하다고 비교당하고 살았습니다. 무능한 사람들을 도와가며 성공한 사람들을 보며 열등감을 느끼며 살아요. 쥐구멍에라도 숨고싶고 차라리 죽어야 인정받을 수 있나 싶기도합니다 무능한 친구들의 부탁을 거절못하는 무능한 나를 보며 좌절합니다. 제 눈에 씌인 무능 필터를 바꾸려고 많이 스스로를 변호했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네요. :) 저는 무능한 존재가 맞습니다. 그러면 어떨까요 어차피 우리 모두는 태어나면서부터 혼자 힘으로 걷지도 못했는걸요! 무능함이 있어야 유능함이 있다는 것을 알고 무능함이 곧 유능함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이든 봄이든 모든 계절을 사랑하듯 북극에 있어 언제나 겨울이라 할지라도 그 공간을 사랑할수밖에 없네요! 마음편히 무능해져 무능함을 느끼고 자유로워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탐님!
무능해지는 체험 요즘 아주 많이 하고 있습니다.'창피하다,수치스럽다, 숨고싶다 때론 사라지고 싶다'라는 이 감정들을 존중해주겠습니다. 무능해지는 현실을 만나니 자꾸 무기력해지네요 '아무것도 하기 싫다.아침에 하루가 시작하는게 버겁다'라는 이 마음도 느껴주고 존중해주겠습니다
마지막멘트쯤 나도모르게 위로받는느낌 ㅠ 이러면안돼 이렇게 게으르면안돼 뭐라도해야지 쉬면안돼ㅠㅠ영상보면서 눈물이 흐르네요 매일매일 죄책감과 불안감 후회에 시달리는중인데 아직다못받아들이는거같습니다 어릴적부터 엄마랑만 같이살면서능력있고싶고 다른 친척가족들에게 더 떳떳하고싶었지만 그 욕심으로 모든게 어긋나버린 상황에서 여러가지 생각하게됩니다 20살때부터 투잡쓰리잡해가며 평일주말 다 일하면서 20대를보내고 주말알바 안하면 오히려 쉬면 어색하고 죄책감에 시달리고 이러면안될거같은느낌으로만 살다가 또 그렇게 열심히 일해서 모은 큰돈을 막상30대 접어들어 투자로 다 잃고 .. ㅋㅋ 뭔가 문제가있는거같네요 이게 뭔가싶고 인생전체를 부정당하는 느낌을 감당하기 힘들어 인정을안하려한다는걸 알아차렸습니다 내가 고통스러운이유는 이미 없어진돈 일어난일에대해 끊임없이 생각하는것 삶이 불안하게 사는게아니라 즐거워서 산다는건 과연 어떤걸까요 그리고 나와 가장연결된 엄마 언니에 대한 증오와 분노심을 느끼는 요즘 타인에고를통해 무능함을 느끼는것 가족으로인해 피해보는상황이일어나는것 너무나 짜증나고 분노폭발입니다 ㅋㅋ 내 한몸도 건사하기 힘들다보니 타인에대해 까칠해지고 어찌해야할지..
낙태하려 병원 수술 직전까지 갔었다는건 결국 제가 무능이로ㅡ 제 삶이 계속 무능이 였고, 저는 미친듯이 발버둥치며 벗어나려 했지만ㅡ 결국 되는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늘 그 감정에 저항했고,그래서 사람들과도 단절되어 살아갔습니다. 지금와서 돌아보니 나탐님의 영상이 제 인생을 얘기해주고 있네요. 저는 지금 저항에서 인정으로 체인지 되는 중인듯 해요. 늦었지만ㅡㅋ 저의 무능이로 당하는 모든 감정을 포용하겠습니다. 수고 억수로 많았데이ㅡ무능이로 사는 나야~♡ ㅋ 감사합니다.
나탐님 올해 19살 수험생입니다. 낮에는 스카에서 공부하고 밤에 집에오면 의식성장을 위해 나탐님 영상을 정독한 후 잠에 듭니다. 예전의 저였다면 나탐님 영상을 보고 말도안되는 허상에 불과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을텐데 지금의 저는 나탐님 영상을 보며 이론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으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과거에 비하면 제가 더 성장했고 깨달음을 얻기위한 걸음마를 하는 중이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인정받는 욕구때문에 결국 쫄딱 망해서 지금에 와 있는게 저입니다. 어릴때부터 결핍의 환경이 저를 그렇게 만들었지요. 그러다 나탐님으로 깨우쳐 매도 맞고 느끼고 인정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또 이렇게 좋은 영상으로 나탐님께서 저희를 이끌어 주셔서 진심으로 항상 감사합니다. 제 인생을 바꾸신 제 영혼의 스승이십니다. 나탐님을 만난게 제 일생일대의 최고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나탐님 안녕하세요. 제가 명상을 시작한지 30일차에 나탐님 영상을 우연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그이후로 매일 매일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을 몇번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매일 감정을 관찰자 입장에서 관찰을 하기 시작하다 보니, 정말 나의 외부의 현실에서 나타나는 것은 나의 내부에서 나도 모르게 무의식에 각인되었던 경험들로 인한 결정들이 였다는것을 알게된후 무의식을 바꾸는 과정에서,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 돈에 대한 두려움에 대해서 원인을 알게 되고, 그것을 명상을 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눈물을 흘렀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진정으로 행복을 원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집착으로 부터 점점 해방되고 있는 나를 느끼게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스승이라고 생각하고 매일 감사하다는 마음전하겠습니다. 이 모든것의 축복에 감사하며 이 축복을 누릴수 있는것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제 30년 인생이 이 영상으로 전부 다 설명되는것 같아요…. 특히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지만 한국사회에서 90년대생으로서 어릴때 부터 공부 성적으로 어른들이 차별하고 부모님도 비교하고 인서울을 못하면 인생 망할것 같은 그 강박감과… 사실 지방출신이라 서울에 대한 동경이 컸는데 그때 좌절해서 저는 그때의 무능한 제가 싫어서 유학으로 노선을 틀고 영어를 엄청 공부해서 원하는곳그리고 배우고 싶은 학교에 들어갔습니다. 순수하게 배우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그 무시당하는것도 싫고 비교당하는게 싫어서 즉 무능한 제가 싫어서 회피했습니다. 학교 가서도 열심히 노력 최선을 부모님한테 듣고 자라서 항상 저를 통제했어요;;; 좀 놀고 게으르고 연애도 하고 그래도 되는데 알수없는 불안감때문에 계속 공부만 하고 스펙쌓고 쌓고 하다가 최근에 어떤 사건이 터져서 엄청난 수치심과 모욕감과 억울함을 당했습니다. 세상으로 부터 버림받은 기분이였어요. 항상 뭔가 부족한것 같고 쫒기는것 같고 저를 몰아세우지 않으면 이 경쟁사회에서 못살아남고 도태될것 같아서… 이상적인 나의 모습에 집착하고 코로나때매 원하는대로 안되서 공황장애에 뭐에 정말로 힘들었고 이 스펙이면 대기업 정도는 가야할텐데 안될까봐 부모님이 실망할까봐 두렵고 엄청난 압박감에 시달렸습니다. 현재 결국 원하는곳에 도달하지 못해서 이 영상을 보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저는 저를 또 몰아세울려고 했거든요. 완벽주의 성향도 여기서 발현된것 같아요. 이상적인삶을 꿈꿔서 열심히 노력하고 노력했는데 집착할수록 멀어지더라구요. 큰 사건이 터지고 난 후에 제가 깨달은것은 못나던 잘나던 나 좀 아끼고 사랑해주자 입니다. 저는 저를 되게 미워했었거든요. 항상 모자라고 부족한 아이같고… 부모님이 칭찬도 인색하셨고 버림받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큰게 나탐님 말대로 한국에서 엄마의 삶 여자로서의 삶은 뭐랄까… 시집가면 그만이다 그리고 옛날 여성들은 경제권을 가지기 힘드니까 아버지의 경제력에 기대서 사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더더더 능력에 집착하게 된것 같습니다. 무의식에서 두려움이 너무 너무 컸어요. 나중에 남자를 사귈려면 나도 뭔가 경제력이 있어야 된다는 어린시절 부터 압박감… 이 영상을 보면서 저는 엄청나게 결핍이 많고 무능한 아이 이고 그렇기에 인정받으려고 저를 몰아세웠습니다. 항상 간절했어요. 원하고 간절하고 힘을 써서 내가 어떻게는 해내고 만다 이런식으로요. 그게 절 죽이는건데 이제 전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힘을 빼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은 하되 집착은 하지 않을려고 해요. 저항을 최대한 만들지 않고 자연스럽게 제가 원하는곳에 있으려고 합니다. 보통 제가 가장 가까운 지인분을 보면 정말 순수하게 바랄때 그게 잘 이뤄지더라구요. 긍정적인게 중요한것 같아요. 내려놓고 우선 제 어린시절 부터의 결핍을 보듬어 주고 안아주고 무의식을 정화 하려고 합니다. 하루는 감정일기 쓰는데 4p가 나와서 와 이렇게 까지 억눌렸구나 싶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게 되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26년 제 인생 요약본 같아요. 이제껏 제 모든 행동의 동기와 이유를 알게 됐고, 나와 내 주변이 무능이들로 가득한 이유를 알겠네요. 역대급 메시지와 인생의 비밀을 알게 돼서 너무 기쁩니다. 더욱 신기한 건 어제 거울 명상을 하며 열등감 실컷 느껴주고 분노하며 울었는데 그 이후로 현실이 점점 더 밝아지고, 사랑 받는 체험을 하더라구요. 이 귀한 메시지 저도 널리 알려서 우리 한국의 집단 무의식을 정화하는 데 나탐님 같은 천사 역할을 하겠습니다. 감사랑합니다.
게으르고 노력하기 싫어하는데 성공하고싶은 욕심이 있는 무능이라는걸 인정합니다 돈이 없는게 두렵지만 부자처럼 보이고 싶어하는 제가 부끄럽고 수치스러워요 모두 앞서가는 것 같고 잘나가는 것 같아서 열등감이 느껴지고 더 열심히 살아보려고 애썼어요 근데 제자리걸음에 오히려 더 뒤쳐지는 것 같아요 버림받는게 두려워요. 여기서 더 무능해지면 정말 날 포기할까봐 두려워요. 제일 보기 싫은 모습을 인정할게요. 나탐님 감사합니다♥♥
무능함을 거부하니 그런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섭고 두렵고 능력없다고 자신을 무시했습니다 나는 능력있어야하고 부모님한테 무시당하는 감정이 올라오니 아닌척하며 어딜가서도 무능함이 올라오면 그 감정버렸습니다 쓸모없어진 나를 미워하고 싫어했습니다 나탐님 영상을보고나서 내가 왜 이렇게 살게되었는지 인식이 되었습니다 무능하다고 내스스로 만든 그마음 일상속에서 마주하겠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동시성!! 정말.. 놀라울 따름이네요. 저도 최근에 너무 무기력하고 힘들어서 '어려서부터 심부름을 좋아하고 잘하는 내가 정말 나의 본모습일까? 남이 해주기를 바랄 수 없어도 나라도 나자신을 있는 그대로 예뻐해줄 수는 없는걸까? 이제 좀 그만 열심히하고 쉬고싶다'고 생각하고 어제 남편과 이야기 나눴는데 이렇게 완벽한 타이밍에 딱맞는 말씀... 나탐님은 사랑입니다🙏 나탐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이 길 위에 함께 계신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 나에 대해 하는 다른 사람의 평가는 사실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 사람이 하는 평가는 그 사람 자신에 대해 하는 말이니까요 그러나...무언가 나를 불편하게 하고 자극하는 내용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내가 인정하고 돌아보고 살펴봐야 할 내 내면의 무엇이 있다는 것이죠 바로 내가 믿고 있는 나의 진실을 건드렸다는 것!!! 이것의 승화를 위한 가장 첫 단계가...솔직함 이라는 거...
어린 시절 행동이 느리고 게으르다고 많이 핀잔받고 혼났어요. 빈둥거리고 있는 모습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비난받고 마치 인간 쓰레기가 된 것같은 취급과 수치를 엄마로부터 받았어요. 학창시절 전교 탑 성적으로 엄마를 만족시켜 주었지만 현재 저는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고 허용해주지 못하며 늘 수치주고 사람들로부터 숨어버리고싶은 마음을 느끼는 삶을 살고있어요. 실제로도 대인기피가 있네요. 힘이 들어서 마음공부하며 많이 해소하고 있습니다. 내 자신만이 내 가해자란걸 알게됐어요. 그저 나 하나만 나를 받아주고, 수치주지 않고, 나아가 사랑해 줄 수 있다면 인생게임의 승자가 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무능이는 제 안에 없는 줄 알고 살았는데 스스로를 기만하고 살아온 세월이 참 길었나봅니다. 저는 부족하고 게으르고 무능하게 태어난 인간임을 인정합니다. 나에대한 기대치가 높아 스스로를 힘들게 했음을 인정합니다. 유능이가 되려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고 내게 주어진 삶을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저의 스승 나탐님 감사합니다. ❤
저도 타인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고 인정 욕구가 높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심한 스트레스로 많은 걸 내려놓고 수치스러운 순간을 온전히 받아들였습니다. 그 당시 제가 무얼 한 건지 정확히 알지 못했고 그저 성격적인 변화를 겪었다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니 명확하게 정리가 되네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히 100프로 동의한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내가 가보지 않고 체험해보지 못했던 모르는 세상이라서) 나탐님이 말하고자하는 것에 초점을 둬서 받아들이니까 맞는 말이에요 !!! 전 해외에서 학교다니는데 어느 한 수업에서 쫓겨났어요 내 짝이 내가 무능하다고 교수한테 꼰질러서 내한테 말도 없이 먼저 짝 바꾸고 나한테 적반하장 하더라구요 그리고 교수가 나를 쫓아내게 됐죠 그 수업 분야가 아예 내가 공부하는거랑 다른 분야라서 못하는게 당연한데 아 쓰발 생각해보니가 화나네 미친 어쨌든 그것땜에 힘들어서 자퇴할까도 생각했었는데 걍 아무 생각 안하고 멍청한 나로 살고있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것에만 집중하면서. 그카니까 좀 인생이 좋아졌어요
나탐님~~ 너무 감동적인 영상이였어요.. 눈물이 나네요. 저는 무능이로 변변한 직업도 없이 40중반이 되었는데 무능이를 격려해 주시는 말씀에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열심히 살았지만 항상 뒤처지고 인생살이가 힘이 들었는데 인정받고자 하는 제 에고가 너무 컸나봐요. 이제 왜 나는 항상 힘들까? 하는 의문이 풀리네요.
출근하기 너무 싫은데 이 마음 억누르고 출근한지 몇년이 되서야 이 마음의 뿌리가 뭔지 알았다 학교가기 너무 싫었던 마음도 올라오고 가지않으면 예쁨받을수없고 버림받는다고 느껴 억지로 감정 억누르며 등교했던.. 존나 거지같네 그냥 출근 안하고 띵가띵가 놀고싶다 이런 가벼운 마음 인정하는것조차 힘들었다니
나탐님, 감사합니다. 지난날 무능한 모습을 피해왔던 예전의 제가 기억이 나네요. 결국 교통사고로 인생이 한 방을 날리더라고요. 그리고 나서야 마음공부를 접하고, 인정하기 싫었던 모습을 받아들이고 보듬어주는 연습을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삶이 괜찮아지고 있어요... 덕분입니다.
저도 나탐님의 이 동영상 보고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나탐님의 이 동영상을 보니 나는 무능하다는 것을 느껴주라고 온 축복의 일이 많이 있었네요. 이렇게 무능한 나로 억눌러 놨던 마음을 알아봐 주기 시작하니, 현실은 카르마를 풀라고 실제로 내 무능함을 마주하게 되었고, 이전에 느꼈던 무능함을 느낄 수 밖에 없었던 사건들과 그때 느꼈던 감정들도 다 올라오게 했던 것 같아요. 무능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미움받고 버림받는 이 느낌을 인정해 주고 느껴 주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무능해서 죽을것 같은 이 무능한 느낌을 귀한 손님처럼 모시겠습니다. 언제까지 아파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무능함을 느끼고 또 느끼겠습니다. 인정하고 또 인정하겠습니다. '무능한 나를 그대로 받아주세요' 마지막 멘트를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나탐님, 너무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나탐님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요 몇년간 벼랑 끝에 몰려 있었고 매일 죽고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어요… 실행만 안했을 뿐이지 정신은 완전히 죽어버린 상태였던 제가 나탐님과 여러 영성 책들을 통해 정말 많이 변했어요. 아직 약은 끊지 못했지만 우울감이 없는 상태가 이런거구나 느끼게 되었을 땐 정말 감사한 마음이 넘쳐흘러 굳어있던 마음이 열리는 것도 느꼈습니다…항상 나탐님을 멀리서나마 축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나탐님의 영상은 지금 이 주제로 영상을 올리기까지 한단계 한단계 다 짜놓으신 느낌이 드네요.어렵지만 마지막 멘트를 듣고는 눈물이 나올 뻔했습니다. 무능의 끝으로 치닫고 논리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않는 현실이 눈앞에 계속 펼쳐질때, 바티다버티다 아등바등해도 무능함이라는 결과만 나올 때 결국 다 터져서 울던 순간이 그 장소까지 아직 생생합니다. 끝판왕 무능이를 마주하고 받아들이는 순간, 본인의 기대만을 강요하고 억압했던 부모에게 처음으로 내가 고통을 주었던 그 순간. 이게 근래 2-3년간 제게 일어났던 일입니다. 지금의 저는 드라마틱하게 달라진 현실을 살고있지는 않지만 예전보다 노력을 하지않는데도, 기를쓰고 쌓던 스펙이 다 사라졌는데도, 나이가 들고 예전처럼 외적인 걸 가꾸기 위한 노력도 하지않는데도 그에비해 더 수월하고 편안한 현실을 살고 있습니다. 무능이를 받아들이고 고통을 받기만하다가 주기도 했던 과정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나탐님 감사합니다. 나탐님 말씀들이 그냥 다 받아들이라는 의미가 아님을 이제 압니다. 저는 이제 지나온 힘든 시간들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는게 아닌 스스로 ‘이해’해나가고 있습니다. 조금씩 더 지하실을 들여다보고 청소해나가며 사랑을 알아가겠습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나탐님 영상은 정말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ᆢ 감사합니다~ ❤ 성실ᆢ 노력ᆢ 애씀ᆢ 등등ᆢ 나의 무능이를 나타내는 거였네요ᆢ 어떻게든 오늘보다는 나은 내일을 만들자ᆢ는 마음으로 살아가는데ᆢ "사는거 참 힘들다ᆢ" "사는거 정말로 참 힘들다ᆢ " 는 마음이 계속 올라와서 거울명상하면서 많이도 울었는데도ᆢ 아직도 제마음속 지하실에 갇혀있는ᆢ '마음이 힘든 애들' 이 많이 남아있는 거 같습니다ᆢ 나의 무능이를ᆢ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받아들이는게 가장 중요하고ᆢ 내가 좋아하는ᆢ 나를 즐겁게 해주는ᆢ 일들을 해야 하겠습니다 ᆢ 감사합니다~ ^^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가 됩니다ᆢ
종종 영상에 나오는 자가체크에 전부 예스라고 한건 처음이네요 ㅠ 하나하나 체크할수록 가슴이 아파오네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난 왜이리 무능할까를 한평생 생각한 저에게 너무나도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아무리 괴로워도 무능한 나를 그대로 받아주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탐님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앞에서 말씀하신 체크리스트에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해당됩니다. 지금도 계획을 세우고 매일 저를 심판하고, 지키지 못한 날에는 자책하고 우울해집니다. 계획을 지키면 본전이고 안지키면 무능이가 되는, 밑빠진 독에 물붙는 구조입니다. 나탐님 영상보고 무능한 나와 억눌린 감정들을 많이 바라보고 받아주고 있는데요 그럴때마다 의문이 생깁니다. 새벽기상, 공부, 운동, 명상, 식단 등 이렇게 강압적으로 하는것을 내려놓으라는 말씀이신것같은데요.. 그렇게 몇일 하고있는데 정말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그래도 계획세울때는 공부진도가 나갔는데 그런 마음을 내려놓으니 하루종일 먹고, 유튜브보고, 넷플릭스보고, 운동도 안하게 됩니다. 나는 무능력해, 억지로 하고싶지않아 하는 마음들을 받아주면서 너가 하고싶은걸 다 하렴 이렇게 마음먹으니 정말 놈팽이가 되어가는것같습니다. 유튜브도 넷플릭스도 처음보다 점점 더 중독증상이 심해져서 삶이 인터넷중독자처럼 되어갑니다. 나탐님이 말씀하신 마음을 받아주고 무능이를 인정해주는게 이런 모습은 아닐것같은데 정말 헷갈립니다. 인정하면 인정할 수록 인터넷 중독이 심해지고 그렇게되니 배달음식과 과자, 설탕, 밀가루, 아이스크림에 중독되어 폐인이 되는것같습니다. 이 방법이 맞는건가요?
저도 경험적으로 완전히 체험하지 못하였지만 짧게 적어 봅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그대로 지켜보는 것이고 지금 상태에 무의식적으로 저항하고 있는 상태는 아닌지 물어볼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무기력한 나날들로 살만 찌면서 더더욱 자신을 미워하게 되는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득 저의 폐인 같은 생활이 실제로 무기력함이나 두려움을 느끼는 시간보다, 유튜브나 넷플릭스, 배달음식을 먹으며 무의식적인 생활을 하는게 아닌지, 나아가 실제로 두려운 감정들을 느끼는 것을 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되는 시점입니다. 결과적으로 지금은 배달음식을 시키고 싶을때, 하루종일 유튜브를 보고 후회할때 등 모든 감정들도 그자리에서 느껴보려 합니다. 사실 내 마음속은 하루종일 유튜브를 보는 자기 자신을 싫어하고 미워하고 있어요. 그 감정또한 행동을 취하기 이전에 가만히 느껴줍니다. 그 욕구가 그대로 지나갈때까지요. 무언가를 참는 것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인터넷 중독자같고 폐인같은 두려운 감정을 그대로 느껴주세요. 다만 행동으로 바로 취하면 감정을 느끼지 못하니 감정을 충분히 느끼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yonghae705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요 가만 있으면 너무 불안하고 미칠거 같아서. 차라리 생각하기 싫어서 웹소설을 멍하게 보아요. 나의 무능으로 너무나 괴로워 밤마다 잠들지 못하고 그냥 사라져버리고 싶다고만 생각하는데. 이 감정을 직면하고 정화한다는 건 도데체 어떻게 하는 건지요? ㅜㅜ 이런 너무 괴로워 죽고만싶다는 감정은 제가 무능이에게 자꾸 저항하는 것인가요?
@@user-vv7hc8lg1f 저도 무능하다는 맘이 들어서 자꾸 유투브를 보거나 웹툰을 보려고할때 내가 또 어떤 불편한 감정을 피하고 싶어서 그러는거지 알아채려고 노력합니다.. 넌 한심해..난 무능해 라는 마음이 올라오면 그냥 난 무능하다 한심하다하면서 그저 그런 마음을 느껴줘요 그렇게 느끼면서 슬프고 눈물이 나는데 마음이 안불편할때까지 계속 읊었던것 같아요 난 무능해..무능해..그러다가 무능해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거라 생각하길래 이렇게 무서워하나 생각이 들면 버림받고 무시받고 인정받지 못할것 같아 무서워란 생각이 들어서 그 또한 느껴줬던것 같아요 난 무능해지면 버림받을 것 같아 무서워.. 이런식으로요 평생 무능에 대한 두려움을 강하게 느끼면서 , 무능함을 느끼는걸 피하기 위해 정말 노력하면서 살아왔던지라 며칠 몇달을 이렇게 느껴줘도 아직도 무능한게 무섭고 그러네요 그래도 확실한건 무능함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줄어들었고 그래서 삶을 좀 더 그 자체로 느낄수 있게 되었다는거예요 제 경험담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hyewonna561 감사합니다 ㅠㅠ 그런데 저는요 무능이를 느낄수록 한심해지고 미래가 두려워하고 안절부절하다가 자살충동에 이르러요. 감정을 느끼는 방법이 잘 못 된걸까요? 지금도 난 무능하다. 괜찮다.. 정말 괜찮을까? 말이 되나? 미칠거 같다. 죽는게 나아. 이렇게 되어버려요. ㅜㅜ
전 제가 이전 직장에선 무능이였는데 지금은 다른 누군가가 무능이에다가 열정도 없어보여고 속이 터졌어요. 근데 아무리 주위에 그 무능이를 애기해도 공감을 안하고 저도 왜이렇게 화가 날까 했는데 제 자신의 모습같기도 해서 더 화가 났던 거 같아요. 영상 초반에는 진짜 너무 사실만 애기하시니 후벼파는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한국인 공통 무의식이라니 버거운 느낌마저 들었는데요. 이유를 알고나니 마음이 홀가분해져요. 감사합니다.
저는 딸인데 아주 어렸을때부터 밥하고 설거지하고 빨래를 했어요 잘보이려고 최선을 다해도 늘 감당할수 없는 집안일이 쏟아졌고 음식이 간이 안맞니 그런 얘기만 들었습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가족에게 인정 받을수 없었습니다. 제가 애를 쓰고 인정 받으려고 애를 쓰면 쓸수록.. 나이들어서 오빠가 무능해졌습니다. 오빠는 혼자 은행일도 볼줄 모르고 엄마한테 다 시킵니다. 다 늙은 엄마 밥 얻어먹고 삽니다. 제가 아무리 최선을 다해서 부모에게 효도하려 할수록.. 오빠는 더더욱 나약한 애가 되는거같습니다. 내가 더 무능해지면 될거같습니다. 억눌린 무능아.. 이 감정을 자꾸 느껴줄게.. 못하겠다 . 자신없다. 부족하다. 놀고싶다.. 하기 싫다 . 무기력하게 있고 싶다.. 그 모든 마음을 있는 그대로 … 인정하기. 게을러도.. 무기력해도.. 괜찮다. 나는 못났다 . 나는 아무것도 못한다…
태어날때부터 전 아버지없이 어릴때부터 가난한집에 자랐어요 친정엄마는 혼자 힘들게 저희둘을 키윘지만 그렇게 자란언니와 저 평범하게 잘 살지못했어요 아무래도 친정엄마로 부터받은 가난한 무의식과 무능력 그리고 버림받음이 프로그램화 되었겠죠 그래도 결혼초반에는 괜찮았는데 문제는 남편이 다니던회사를 그만두고 사업시작 하고부터였네요. 아무리 잘 살아볼려고 애를 썻지만 정말 돈에 눈이달린것처럼 들어왔다 싶음 다 나가버리고 그렇게 반복을 하더니 겨우 월세에 현재빚만 남았죠. 하지만 그런 저를인정하기 정말정말 싫었습니다 ᆢ 주위사람한테 가난한 내가 수치스러워 힘든다고 말한마디 못했습니다 .매번 눈치보고 비교하고 부러워하면서 안부러운척 그렇게 살았 습니다 .새삼 나탐님 영상 들으니 또 눈물이 나네요ㅠㅠ 그러다 제가 너무너무 힘이드니 영성공부를 하게되었고 그러다 나탐님도 만나게 되었 었습니다 지금은 남편도 같이 공부중입니다 지금현재는 삶이 마니 가벼워졌지만 그래도 현실의문제는 여전히 남아있네요 오늘 친언니가 그러더군요 어떻게 그렇게 살았냐고 둘이서 뭐햇길래 그정도로밖에 못사냐고.. 또 막상들으니 기분이사실 별로더라고요😂 아직도 온전히 제자신을 사랑할려면 시간이 더 필요한것같죠 ㅎ 나탐님 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어릴적 부터 혼자있는게 두렵고 밤이 너무 무서웠어요. 특히 엘리베이터를 혼자 못타고 밤마다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잤어요. 그땐 부모님한테 혼나면서 버릇을 고쳐나갔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제가 계획되어 있던 자식이 아니었고 저 이전에 어머니가 낙태의 경험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다행히 부모님이 마음을 잡으시고 저를 열심히 키워주셨지만 그당시 어려웠던 집안 환경과 꿈을 이루지 못했던 부모님의 에고때문인지, 제 어릴적은 무서운 아버지와 형의 폭력, 학창시절의 따돌림 등으로 채워져 있었어요. 정말 어릴적부터 제가 스스로 이상하고 정말 수치스러운 일들을 많이 당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때마다 아닌척 강한척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고 완전히 에고에 자신을 맡겨버리고 살았던 것 같기도 하네요. 스무살때부터 영성에 대한 책들을 밤마다 읽지만 아직도 풀어야하는 제 감정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영성책을 읽으며 제 감정으로부터 도망쳤던 걸까요. 20대 초반 시절 아이들을 가르치는 학원강사가 되기위해 밤낮없이 노력하였지만 아이들의 무능함에 지쳐 주변 모든 상황들을 탓하고 그만두었습니다. 지금도 좋은 기회에 회사를 들어가 죽도록 일만하다 너무 무기력해져서 퇴사를 결심하였어요. 너무 무능하고 무기력한 제가 싫습니다. 연속되는 카르마를 너무 끊고 싶습니다. 오늘따라 나탐님 영상이 마음이 아프네요. 자주보면서 아픈마음을 더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탐님이 계셔서 나날이 깨닫게 해주시니 세상이 이젠 두렵지가 않아요 세상에 정답이 없는 줄 알고 살았던 예전엔 늘 내일이 불안하고 언제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현실이 두렵고 살얼음판 였는데 현실은 무의식의 억눌림의 힌트란걸 알고나서 풀어주고 느껴주면 되는 시크릿의 정답지를 깨닫고 늘 감사하며 지내요 매일매일 나탐님 영상 수백번 반복하며 행복한 오늘이 있기에 무한 감사드려요~^^
너무 충격적이어서 한꺼번에 안보고 조금씩 나누어서 봤어요...또 제가 믿고 있는게 한꺼번에 흔들리는 느낌.. 혼란스럽고, 무능이가 무능이를 낳아서 같은 체험을 한다ㅡ 부분에서 너무너무 슬펐어요.. 나의 카르마는 내가 해결하고 내 대에서 끊지 않으면 우리 아이들이 고생한다는 생각에 정신 바싹 차려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교육이 뭔가요...내가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건 오직 정신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야 겠습니다
나탐님 당신은 누구시기에 ㅠㅠ 이런말을 저에게 전해주나요?? 어쩜 무능이로 무기력해 있는 저를 이렇게 일으켜주나요? 너무 고마워요. 감동이고 울컥하고 감사하고 막 그러네요. 무능한 나를 보는게 너무 두려워 잠시도 번뇌를 일으키지 않는날이 없네요 뭐라도 해야 존재감을 느끼니 말이에요. 감사하며 살게요. 너무 고맙습니다
저의 삶에 나침반이 되어주는 영상이었어요. 이 영상을 보고 필사하는 동안에도 저의 무능이자아가 계속해서 완벽하게 적어야 한다고 외치고있네요. 제 인생 전반이 무능과 수치를 가리기 위한 노력으로 점철된 불안한 삶이었는데 제 무능이를 인식하고 인정하도록 나아갈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주옥같은 말씀 가르침,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제가 실패하고 포기하고 망신당한게 왜 그렇게 됐는지 보이네요..ㅠㅠ 무능한 나도 괜찮다. 저항하지않고 받아들이고 내려놓자. 인생을 즐기자. 진짜 다시 한 번 자기 성찰하고 깨달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다시 잘 해보고 싶은데 진도도 안 나가고 두려움과 동시에 큰 벽이 느껴졌어요. 긴 시간 막혔던 부분을 먼저 풀어야겠다고 생각하던 중에 나탐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 안의 무능이를 인정하기 싫어서 발버둥쳤고 그것이 무능한 현실을 계속해서 창조하고 있었음을 알았습니다. 지금 이 순간 저의 무능함을 온전히 인정하고 받아들입니다. 도움을 주고 인정을 받음으로써 사랑 받고 싶었던 나를 봅니다. 소중한 영상, 정말 감사해요!!!
무능함을 온전히 느끼고 변화를 체험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내가 싫어서 삶이 편안해지고 싶어서 시작한 마음공분데 오늘은 유난히 너무 힘드네요ㅠㅠ 비참함에 죽고싶어도 그럼 또 똑같은 삶의 시작이라니까.... 겁쟁이라 죽을용기도 없는데 삶이 버거워요. 나탐님의... 그리고 많은 영적전달자들 말처럼 공통적인 내용들이 진심이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맘공부하고 처음에 더힘들었는데, 지속적으로 계속 하니까 신기하게 저도모르게 자연스레 조금씩 나아지더라구요. 다시 이영상 보는데 처음 마음공부 시작할때는 처음에 나온 체크리스트에 대부분 해당됐었는데 지금은 전보다 많이 없네요. 하나씩 관념이 없어지는게 너무 신기해요. 그럴수록 삶이 가볍고 즐거워지는것도 신기해요. 다들 진심이고 맞는말이니 부디 포기하지마세요😊
@@icclim4916 감사합니다. 마음공부는 평생 하는거라던데, 여지껏 강한 에고에 저항하며 살았는데, 마음을 느끼고 마음이 보여주는 세상을? 인지하다보니 요새 더 힘들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감당하기 벅차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이런 감정들도 있었구나 그 과정에 수용인건지 아님 자연스레 포기가 되는건지 될대로 돼라 난 모르겠다란 마음도 함께 올라오기도 해서 한편으론 편안하기도 해요. 근데 아직은 내안에 얼마나 많은 감정들이 꽁꽁 숨겨져있는걸까, 내가 감당할수 있을까? 자유의지는 없다는데 그럼 삶의 목표는 뭘까? 혼란스럽기도 하고~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알게되는날이 오겠죠? 용기가 되는 댓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icclim4916님도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ㅎㅎ 힘내요우리 ! 저도 과제가 많다고 생각해서 버겁지만, 성장과정은 누구나버거운 법이죠, 마음공부를 포기하고싶을때도 많지만 한번 알게된이상 포기가안되더라구요ㅎㅎ 마음공부를 모르는사람도 많은데, 이걸 알게된것 자체가 축복이라생각해요! 원래 뭔갈 이뤄야할 계획이 많은 사람일수록 이런공부에 관심을 갖게되고 힘든 여정을 걷는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공부하면할수록 생각도 깊어지고 , 힘든일이 일어날때도 ‘어짜피 일어나야할 일들이구나 , 성장할수있는 계기를 주는구나‘ 생각해요..! ‘힘들지만, ㅠ 이런일이 일어나지않았으면 내마음을 좀더 자세히 들여다보는 계기가 없었을테니 감사하다ㅠㅠ’ 생각하면서 책도읽고 강의도듣구 이것저것 찾아봐요 , 그러다 ’아하!‘ 하고 깨달음을 가끔 얻을땐 너무나 기쁘네요. ㅎㅎ 그렇게 스스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지켜보면 즐거울때도 많아요 ☺️ 이런 취미가 생긴게 지금은 너무좋아요 ㅎㅎ JET님도 성장 과정 자체를 조금은 즐겨보시기를 바래요 ㅎㅎ! 응원하겠습니다! 😊
내가 싫다는건 내가 나에대해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이 뭔가 지금보다 우월한 모습이라.. 거기서 오는 괴리감이겠지요. 저도 그랬었는데 그냥 나탐님과 다른 분들 말씀처럼... 내안의 못난모습 열등한 모습.. 모두 다 나임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니 많이 편해지더군요. 내 고집스런 에고의 그릇을 깨뜨리기위해 내 삶에서 반복적인 패턴의 위기가 반복되더라구요... 그걸 어렴풋이 깨닫고 마음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각자의 삶의 여정과 통찰이 있지요.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