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알바 는 그저 밥 버러지일뿐 잘해줄필요없다 요즘것들은 일잘하고 인정받으면 호구라생각함 실력잇으면 그 집단내에서는 발언권이 강해짐 그 이치를 모름 손해라고생각함 돈줘가면서 달래가며 일시키는데ㅋㅋㅋㅋ하기야 영상 속에서는 그저 고기집임 흠 걍 알바만해라 밥버러지들아 나는 알바들오면 어어~ 햇니??어 힘들지~ 아이스크림 먹고 담배피우고와~ 내가 이거할테니까 고것만 가져다줄래?? ㅋㅋ 씨발 이게 맞냐ㅋㅋ
우리 사장님 보고싶다… 혼자 살면서 배 곯을까 봐 매일 요리해서 도시락통에 넣어서 쥐어 보내주시고는 했는데… 용돈도 쥐어주시고, 여행도 같이 가고, 덕분에 행복한 21살 보냈습니다 사장님 지금은 매장이 많이 커져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매장이 되어서 더욱 기쁩니다! 언제나 “너희들이 함께 가게 키워줘서 너무 고맙다.“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시던 사장님 감사하고 보고싶슴다!
@@남남-n7h좋은 말 하는데 왜그렇게 말을 쳐꼬아서 듣냐 니 말도 뭔 말인진 아는데 좋게 좋게 살아 니가 그런 인간들만 본다는 건 니가 문제있는 환경에서 산다는 거니까 얼른 탈출해라 공부를 하든 요즘같이 기회 많은 시대에 알바 전전하면서 인생 안풀리는 거 남탓하는 인간은 불평할 자격없다
저렇게 할 수 있는 것도 알바들이 양심있게 이쁘게 보였기 때문임 자기들이 잘못한걸 알고 사과하는 모습 일 열심히 하는 모습 얼마나 이쁘겠음 오히려 내로남불로 쎄게 나갔으면 마저 먹으라고 하고 말았을것 이쁘면 뭔들 못해주겠냐는게 사람 인심임 그런 인심 없는 사람하고 같이 일하는 것만큼 힘든게 없음
21살때 족발 보쌈집에서 알바하는데 주방 이모님께서 매번 애들 배고프다고 멕이고 일시켜야한다고 보쌈 잘라서 부추랑 마늘넣고 기름에 볶아주셨음 진짜 맛있었는데... 아직도 그 맛을 잊을수가 없음... 입대하고 휴가때마다 인사드렸었는데 이모님은 사장이랑 월급협상 잘 안되셔서 다른 가게로 옮기셨고 결국 나도 이제 들를일 없어서 전역하고 주변 갈일 생겨서 가보니 장사가 잘 안됐는지 가게 사라져있더라... 이모님 연락처라도 받아놓을걸... 이모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근데 나도 알바도 해보고 장사하면서 직원도 뽑아보고 했는데 밥 굶는거 진짜 별로임. 알바들 맨날 밥 많이 사주고 그랬는데 내돈 벌어주려고 데려다 일시켰으면 시급 당연히 잘 챙겨주는거고 밥도 잘 챙겨먹여야함. 일반 자영업하는 가게보다 못한 ㅂㅅ같은 사업체들도 요샌 ㅈㄴ많음.
저도 오래동안 직원으로도 사장으로도 일했지만 결론은 내 맘 같지 않다 입니다. 회사는 사장만이 성공시킬 수 없죠. 사장은 직원이 내 회사다라는 마음으로 일해주길 바라지만, 사실 직원은 월급만 보고 있죠. 정작 내 회사다 라고 일하는 직원은 굳이 보지 않으려해도 눈에 띕니다. 그런 직원은 아무리 잘해줘도 아깝지 않죠. 다같이 잘해줄 필요없습니다. 문제는 이것 마저도 다른 직원에게는 불만이더군요. 저도 잘해주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배려가 권리가 되더군요. 결국 저도 긴 세월동안 딱 한 사람 얻었습니다. 제가 인복이 없어서 일지도 모르죠. 아니 한 사람이라도 얻은 것이 그게 큰 복일지 모르겠네요.
알바하던 솥뚜껑 삽겹살 사장님 하고 형들이 너무 좋아서 처음으로 1년 동안 일해본 곳인데 사회 나와서 걱정도 많았지만 밥은 먹었는지 늘잘 챙겨주고 해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 그만두고 입대한지 1년 째 되가고 있지만 안부 밖에 못 드려서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저렇게 감사하며 훈훈하게 시작하지만 호이가 계속 되면 어느새 둘리가 되어서 어느날 밥안주면 불만가지고 불평하는게 사람임. 처음엔 삼겹살로도 감사하지. 근데 맨날 삼겹살만 주면 항정살도 달라고 하고 꽃살도 줘야함. 그낭 처음부터 안하는게 맞음. 그냥 때마다 보너스 챙겨주는게 훨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