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숨은 진짜 클리어 하고도 즐길게 무궁무진하고 딱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게임 특유의 분위기만 느껴도 충분함.. 스위치를 야숨 하나만보고 사도 괜찮다고 할만큼 개인적으로 굉장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게임.. 마리오도 지금 30대 이상이라면 모두가 알만한, 해봤을만한 게임인데 3d 월드를 안해봤던 상태에서 마딧세이를 경험했을땐 ㄹㅇ 신세계였음
진짜 초딩때 포켓몬 골드실버중 골드팩으로 닌텐도뽀이 ㅎㅎ 첫 영접 이후 스위치까지 온 유저인데 요즘 포켓몬은… 음… 해리포터 노잼 되어도 영화관에서 보던 그때 그시절 느낌으로 그냥 정으로 사주고있긴 하나 ㅎㅎ 덕분에 젤다 야숨을 하게 되어 참 고마운 게임이네요 ㅋㅋㅋ 드디어 출시한다는 야숨2만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욥
야숨 하면서 여지껏 플스빠를 자처했던 스스로를 부끄러워 했습니다. 세상에 게임이 이럴수가 싶었던 작품이고 아마 게임사에 길이 남을 획기적이고도 완벽한 오픈월드의 표상이 된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근데 마리오 오딧세이를 하면서 원래 마리오씨리즈 카트 말고는 좋아하는 씨리즈 없었는데 무슨 겜이 이렇게 디테일하고 다양하고 재미있을수가 싶더군요. 점프와 공격버튼 딱 두개와 방향스틱 이렇게만 갖고도 무궁무진한 기믹들이 나오며 다양한 공략법들과 극한의 자유도를 끌어낼 수 있나 싶었어요. 원초적인 게임의 재미를 가장 극대화 시킨 작품이 아닌가 싶네요. 인간은 이런걸 원래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게끔 생긴 존재인가 싶더군요. 오랜 플스빠지만 이 두작품만으로도 닌텐도 새 기계를 살 이유가 충분하다고 여기며 닌텐도를 구매 아니 선물받았습니다.
프리 멀티플레이일 땐 마리오카트나 테니스 돌리곤 했었는데 유료화로 바뀐 뒤론 그나마 가끔 하던 멀티 게임들도 다 팔아버리고 몇년만에 젤다 킹덤 구입함.. 게임할 시간도 없어서 이렇게 게임 소개 영상으로 대체하곤 하지만 스위치는 내게 있어서 그냥 젤다 머신임. ps5도 갓오브워 파판16 신작발매 때 타이밍 놓치니까 그냥 나중에 할인할 떄 사야지 하는 생각이 듦. 엘든링 이후로 바하re4가 마지막 구입인거 보면 한가하게 게임 돌릴만한 여유가 없는 거 같기도하고 씁쓸 ㅠ
@@user-xp3ts1bm9l 저두요..ㅠㅠ 납작한 슈퍼마리오 하다가 64ds경험하고 정말 신세계라 푹 빠져서 스타 모으기에 진심이었거든요. 64ds의 업글 버전이 혹시나 있나찾다가 비슷한게 오디세이라 해봤는데 스토리도 방대하고 너무 알차고.. 마지막 모든 여정이 끝나고나면 게임 속 캐릭터가 대사를 치는데 그게 너무 감동적이었던 것 같습니다..ㅋㅋ 미니게임중에선 진짜 새벽까지 붙잡아야할 정도로 어려운 것들도 꽤 있으니 그건 꼭 공략영상보면서 해보십쇼.. 물론 영상 봐도 손이 안따라주면 몇시간씩 걸릴정도로 난이도가 하드하더라구요.ㅠ 마리오 시리즈 중에서 제일 갓겜입니다👍
위에 프랜차이즈 게임빼고는 할게 없음.. 년간 수백게 이상 게임이 나오는데.. 몇년이 지나는동안 10개 미만의 게임만 흥행하는 건 문제있다고봄. 애초부터 플스, 엑박하고 경쟁하다가 참패한 후로 독자노선을 걷는것도 있고.. 애초부터 라이트한 유저를 대상으로 만들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은 건 맞음... 하지만.. 아무리 신규유저나 라이트한 유저대상으로 포커스를 맞춘다고 한들... 문제는 게이머들 실력이 높아지고 점점 진화된 게임을 찾으면서 부터.. 닌텐도는 잘안하게 됨.. 결국 매번 동일한 패턴이긴한데.. 현재 스위치 인기도 더이상 올라갈일 없음.. 아마.. 대충 게임 발매하다가.. 새로운 닌텐도 발매하면서.. 킬러타이틀을 통하여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운영할것은 뻔함...
닌텐도는 소수 독점작 아니면 메리트가 없음 ㅋㅋㅋ 그냥 컴터로하는게 더 재밌고 이득임 ㅋㅋㅋ 포켓몬스터는 오로지 팬심으로 하는거지 그래픽 스토리 게임성 그냥 C급 게임이었음 ㅋㅋㅋ 심지어 여기나온 것중에 절반도 B급 이하 게임들. 그냥 스팀으로하면 더 재밌는게 많은데 뭐터러 비싼돈주고 1만원짜리 게임성을 7만원주고 플레이함? 닌텐도 중고로 하나사서 즐길거 즐기고 다시 중고로 팔면됌 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