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를 공부한지 4년이 되는 일본인입니다! 처음에는 나는 도대체 뭘 보는 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는 이상하게도 감동해버려서 다나카상에게 푹 빠져 버렸습니다🌹 외국인 캐릭터를 만들어 완벽하게 표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근데 다나카상의 발성, 발음, 표정까지 정말 가부키초에 있는 사람 같아요! 젊은 일본인보다 30대~40대의 일본인이라면 확실히 인정해요 그리고 혹시 등을 조금 구부리고 있는 것도 일본인 남성의 특징으로 의식하고 있나요? 정말 대단해요…! 추가합니다! 알림이 없어서 오랜만에 보니까 댓글을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제 한국어를 칭찬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거의 혼자 공부했기 때문에 쓰기나 듣기는 괜찮지만 말하기는 아직 서툴러요💦 그래서 조금 불안하지만...저 4/1에 다나카 보러 한국에 갑니다~!!🌹 다나카도 기대되는데 대전에 가는건 처음이라 정말 기대가 됩니다!
구성 진짜 알차다.....돈 왕창 주고 가야 될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신경 쓰신 거 보임.....팬미팅 또 열어줘요ㅠㅠㅠㅠㅠ응답하라 노래 부를 때 캐릭터 다 모아놓고 부른거 왜 이렇게 감동적이냐......ㅠㅠㅠㅠㅠㅠㅠㅠ으ㅡ아아아악 다나카상 존나 사랑한다
남자인데도 다나카형 때문에 일이 안잡혀 진심 매일 5시간 이상 보고 또 보고 유튭 있는거 다 찾아보고 심지어 일본어로 검색해서 일어버전 가서 리플 남기고 야후저펜에 형 기사 난거 찾아서 다 읽고 거기 일본인이 적은 리플 까지 전부 다 읽었어 ㅠ 책임져 ㅠ 형 없는 삶은 진심 사는게 아님 ㅠ 사랑해 다나카 ㅠ
다나카란 캐릭터가 진짜 90-00년대 일본문화를 향유하고 즐겼던 지금의 30대를 관통하는 캐릭터네요. 노래 선곡보고 확신을 했습니다. 저도 서브컬쳐덕에 일본문화에 빠져서 일본어 배웠고 라르크, 글레이, 엑스재팬, 쟈니스를 거쳐 현재는 요네즈 켄시 팬이거든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롱런하세요! 다음엔 반드시 지명하러 갑니다😊
진짜 … 중딩때 일본문화 황금기여서, 드라마며 노래며 예능이며 만화 애니 보고 친구들이랑도 많이 공유했던 추억 돋네.. 다나카 정말 재밌으면서도 뭔가 뭉클한게 있음 ㅠㅠ 요네즈켄시 레몬 ㅋㅋㅋㅋㅋ 최근에도 엄청 듣는건데ㅋㅋㅋㅋㅋ 일본 관광청에서 한국인 대상으로 관광 캠페인에 다나카 출연시켰으면 좋겠내 ㅋㅋㅋ
다나카가 기존에도 알음알음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인기 있었지만 작년 8월이면 대중적으로 확 뜬 시기도 아닌데 팬미팅 간 사람들이라 진짜 찐팬들이라는게 느껴지네요. 11:25 전설적인 김홍남의 바카미타이(다메다메)!!! 24:54 이렇게 디핵씨의 프로듀싱을 통해 나온 곡이 와스레나이!!
영상을 보는 내내 관록이란 단어가 딱 떠오르면서 와와 하면서 저것이 공연이구나,,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정신없는 와중에도 쉴 틈 없이 관객을 재미있게 하는 것이 정말 멋있고 대단하다 느껴졌습니다. 다음에는 현장에서 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혼또니 다이스키 개스키 다나카상~!
객석 다 돌면서 인사해주는 다나카 마음이 너무 예쁘다 이번에는 그렇게는 못하겠지만 마음은 똑같을 사람이란거 짧은 시간이지만 알게 된거 같다 핫쇼로 다져진 내공이 있지만 콘서트 3일은 다나카에게도 도전일텐데 걱정보다는 기대가 많이되네 꽉찬 객석 보면서 앞으로 또 달릴 힘 얻었으면 좋겠다
@@haerimlee1656 세명 중 일본분은 아닌거 같구요 김재우님이랑 고장환님 있었는 데 김재우님은 탈퇴하셨어요 김경욱님이랑 김태환님이 남은 듯 한테 김경욱님은 오래전부터 계속 캐릭터를 만들어오셨고 김태환님은 지금 김실장으로 계신 분이에요 두분이 나몰라패밀리를 유지하고 계신듯 합니다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김재우님이 탈퇴하시고 그 자리에 고장환님이 계셨는 데 무슨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새는 보이지 않고 계시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