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무신 너무 슬프네요~저는 미국에 시집와서 우리 아이들 한국말을 검정 고무신으로 가르쳤답니다 교과서로만 하면너무 지루해 해서 친정에서 보내준 검정고무신 만화책과 겸해서 가르쳤는데 어쩔까요 ~우리 한국에 뿌리와 정서를 재밌게 가르치고 엄마가 자란 추억등등 정말 재밌게 아이들과 공부 하던 생각이 납니다~지금은 덕분에 아이들이 멋진 곳에서 멋지게 살고 한국의 정서를 자랑스럽게 주위에 소개도 하고 저와는 정말 소통이 잘 된답니다~작가님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멍 하네요~나쁜녀석들 혼나면 좋겠네요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고마웠습니다~
친엄마라는 사람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절대로. 만약 만약에 바뀐다면 그건 엄마라는 사람 분명히 어떤 생각이 있어 바뀌는 척 하는것이지 절대로 바뀌지 않으니 그냥...연 끊고 사세요. 그리고 저런 엄마는 본인이 필요할때 연락올테고 특히 나중에 나이들어 힘없어 질때 꼭 다시 연락올겁니다. 세상 불쌍한 척..(사람 절대로 바뀌지 않으니 사례자분..두분이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
피해자는 아무 질못도 없이 저렇게 죽음 같은 가혹한 폭행을 당했는데 저런 냉혈한 에게 겨우 구형3년6개월이면 실형은 얼미나 될까요? 우리나라 검판들 법 공부한 사람들 맞나요? 아니면 법학이란게 양심 파먹는 공부만 한걸까요. 요즘 경.검.판들이 하는 꼬라지만 보면 참 구역질이 난다.
모든 폭행은 인성에서 나오지 어제는 누구를 학대하고 오늘은 모두에게 부드럽고 그게 가능한가?? 어제 이유없이 폭행을 즐겼다면 오늘도 어김없이 즐기려고 폭행하기 쉽고 어제 심심해서 누굴 죽였다면 오늘도 심심해서 누굴 죽일 순 있지요 인성이 드러났다면 온 사회가 긴장하여 그 의심받는 이를 꼭 조심해야 한다고 봅니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서로 위해 주는게 아니라 일을 시킨다면 저는 사양합니다 초대 받아서 간 자리에서 나에게 설거지를 시킨다?? 이건 예의가 없는 듯요 몇 년 봐왔던 것도 아니고 처음 갔는데요? 그런 대우를 받아들이면 자신을 그런 대우 받아도 마땅한 사람으로 자신이 만드는 겁니다 제 경우는 ,어머님이 하지 말라고 하시고 저는 하겠다고 하고 … 결국엔 못하게 하셨습니다
다섯 손가락 아픈게 아니라 많이쓰고 특히 반지 끼우는 손가락 은 분명히 있읍니다... 이상하게 주어온 자식도 아닌데 별나게 차별 하는 부모 있어요... 친모가 맞는지 주변에서 물어볼 정도로 .. 거기다 앵벌이까지 시켜서 편애 하는 자식 앞으로 올인 하는 그런 엄마 생각 보다 많아요.. 저희 엄마 랑 막상 막하네요... 저도 연을 끊었읍니다... 오죽하면 남편이 당신 친딸 맞어?? 하고 물어본적도 있네요!! 끊으면 살아도 죽었다 생각 하면 좀 어딘지 모르게 좀 답답하지만 연으로 계속 연결되면 화병나서 제가 먼저 죽을거 같더라고요.. 그나마 사지멀쩡 건강한 신체로 낳아주셔서 그것만으로 감사히 생각 하지만 ..50년 가까이 서럽게 살아온 시간으로 충분히 보답 한거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