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화나네요 저 경찰 새ㄲ!!! 과거 독재정권 하도 아니고 요즘 세상에, 썩어도 너무 썩었다. 피해자분 얼마나 억울할까! 완전 무죄로 판결나도 저 피해자분 후유증으로 평생이 힘들텐데… 피해자분과 가족들 힘내시고 꼭 경찰과 쓰레기 여자 고소하고 국가 상대로 소송해서 보상받길!
간호사인 분 대단하시네요~ 학대 당하고 스스로 힘으로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자신이 앞으로도 잘 헤쳐나갈 수 있는 역량이 있다는걸 증명했다고 생각해요. 어머니가 사과하지않더라도 누가 뭐라해도 님의 삶에 변하는 것은 없으니 앞으로도 지금까지처럼 자신을 믿고 쭉 나가시길 바래요. 응원하겠습니다.
어린시절 상처는 평생갑니다. 엄마는 딸을 딸이라 절대 여기지 않고 한갖 경제적 도구로 생각하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친모는 절대 자신이 잘못 했다 죽어도 말 하지 않을 인간입니다. 용서 해 주지 마세요. 남보다 못한인간!! 차라리 이런부모 보단 고아가 낫습니다. 그동안 고생 눈물 나게 너무 하셨고 지금부터 라도 당당하게 사세요.
목포에도 저런 엄마라는 족속이 있어요 자기남동생이 자기딸을 성폭행했는데 자기딸보고 너만 입다물면 된다고한 짐슴도 아닌 인간....친구는 결국 엄마한테 버림받고 더러운 일 당했다고 괴로워하다가 작년에 하늘로 갔죠...화장할때도 안오고....허망하고 억울하게 간 친구 생각에 마음이 너무 아리네요....보모가 있어도 스스로 지킬수 있는 나이가 아닙니다....내아이든 남의 아이든 아이들은 아이들이에요 보살핌이 필요해요...제발 자기 자식한테 저러는 인간들만 없어도 범죄률은 팍 줄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