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아뇨... 윤진영 다음이 칠라인뎅요...?? 윤진영이 먼저 에미넴 비트에 와사바리 다 찢고 그 다음순서에 비트 딴걸로 바뀌면서 오담률이 했던 걸로 아는데... 그리고 그 다음으로 같은비트에 김세령이랑 박준호가 했을 거고... 원래 김민규 다음에 애쉬가 나와야 되는 거 아니었나요?
22년 8월인데도 이때 느낌 생생하네 유독 고랩2 2학년에 강자가 많았고, 게다가 스타일도 다들 맞춘듯이 이상하게 어둡고 쎈 느와르 느낌이 많았음. 무대 시작하자마자 빈첸, 배연서나 윤병호 생긴것도 무서운데 어둡고 타이트한 랩스타일 보여주면서 심지어 1번의 실수없이 다 개쩌는 무대 보여줬고, 조원우도 검은 착장으로 다크한 느낌을 정말 그득그득 보여주는 무대였는데 그중에 딱 한명 꿀벌룩에 왜소한 친구가 있다보니 딱봐도 어버버 최약체인 듯한 느낌 받았었음ㅋㅋ 시작도 전에 어벙하게 서서 명상같은 소리하면서 말을 잘 끊지도 못하고 길게길게 설명하는 것보고 참가자, 심사위원 모두 걍 이상한 컨셉충에 실력도 없을 것 같이 치부해버렸고 커뮤에서도 해버지 닮은 꼴이니 젠야타가 나왔네 하면서 걍 조롱의 대상이었는데... 무대 시작하는데도 다들 빈첸이 1위니 배연서가 쩌니 아예 김하온은 관심도 없었는데 입 떼자마자 그전까지 짙고 검은 느낌이 싹다 없어지고 노란 빛이 번지는듯한 반전 그 자체 무대였음 진짜 소름수준이 아니고 입이 떡벌어지던, 안본기억 사고싶은 몇 안되는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