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봐야지] ＂저희 집에 조수미씨 CD가 있어요＂ 비정상 대표들 팬심 폭발🔥 월드 스타 성악가 조수미｜비정상회담｜JTBC 170612 방송 

다정한 서늘함!!! 전 꽤 먼 2층 자리 였는데 예쁘고 가녀린 소리가 강하고도 부드럽게 바로 내게로 마치 내게 쏜 화살처럼 나에게로 쭈욱와서 꼿히더군요. 놀라운 경험 이었어요. 영상이나 광고 보면 소리 표현이 물줄기 마냥 표현 되는게 그냥 만들어 진게 아닌거 같아요. 코로나도 끝나고 좋은 시절이 다시 오면 꼭 직접 들어 보시기 바랄께요!!!

5월에 공연하십니다 지금 예매가능!

@@pd9512 헐 끝났나요?

@@selene36 서울 전주 자리있어요 인터파크가보세요

예전에 조수미, 메트로폴리탄 프리마 홍혜경, 리릭 소프라노 신영옥님 세 분 무대 본 적 있어요. 세분의 영역이 다른데 홍혜경님은 묵직함, 신영옥님은 부드러움, 조수미님은 그냥 화려함의 끝판왕이셨어요. 박자와 음을 자유자재로 요리한달까..그런데 무엇보다 인상깊었던건 자신감.. 등장부터 나가실때까지 미소를 잃지않고 자신감에 찬 눈빛과 여유로움이 장난아니었던 기억이 남네요. 그냥 "자 다들 내노래 잘 들었어? 나 조수미야"하는 표정과 여유가 정말 멋졌어요.

메히코 가서도 자랑해도됨ㄹㅇ...

네 말해뭐해 그냥 최고지요!

bts, 손흥민 전에는 이분이 원탑이셨죠,,,,,,,,,,,,,,,,,,,,,,,,,,

@@user-bi2sd1rr8h 지금도 원탑

이탈리아에서 지낼때 친구들과 축구를 모르면 대화가 안돼서 친해지기위해 축구를 알아가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아주 축구광이 됐다고 하죠ㅎㅎㅎ

진짜 사람이 부르라고 작곡한걸까? 싶은데 심지어 부르는 사람이 있다니 ㄷㄷ

세계 3대 소프라노 그런 거 없어요…

맞아..그런거 없어...

..... 술집에서 시키지만 말아줘

그럴 수도 있지 뭔 겁대가리 상실까지;;

아 별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