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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사료내에 자체공장 갖고 있는 회사 은근 있습니다; 1. 하림 2. 웰츠 3. ANF(국내생산) 4. 네추럴코어(ㅂㄷㅁㅌ) 대충 생각해도 네개고 더 쪼개서 보면 많을것 같네요 윤쌤 수의학적 지식과 아이들 행동에 대한 영상은 참 좋은데 사료나 영양 관련 된 부분은 사전 스터디가 부족한게 느껴집니다 선생님이 잘못 전달한 정보가 아무것도 모르는 집사들에게 맹목적인 신앙으로 보일 수 있는 점 꼭 생각해주세요
1하림은 자체공장 맞아요 2. 웰츠는 대한사료에서 만들어요 자체공장이라 보긴 힘들어요 .웰츠를 포함한 많은 사료가 거기서 만들어지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3. anf는 국내 생산은 oem공장으로 알고있습니다. 얼마전까진 OSP라는 oem공장과 이레본oem 공장에서 생산되었고 지금은 대한제분 공장에서 생산되고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4 네추럴코어역시 이레본 이라는 oem공장에서 만들어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혹 제가 잘못알고있는부분이 있으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물론 oem공장은 시설도 위생도 훌용한 공장입니다. 논란을 원해서 만든 영상은 아닙니다 전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버입니다. ㅠㅠ
하림역시 하림이란 기업의 특수성 때문에 자체공장을 가지게된거지 사실 국내 소비만가지고는자체공장을 돌릴수가 없습니다. 자체공장은 글로벌한 판매가 없다면 시설을 만든다 안만든다 문제가아니고 돌릴수가 없어요. 국내 판매분만이라면 공장을 일주일정도 돌리고 1달쉬고를 반복해야합니다. 로얄케닌 국내 공장의 경우는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국을 포함하여 동남아 일대를 수출하는공장 입니다.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yoonsem 네! 답변 감사합니다. 이레본이 실질적인 네추럴코어 모회사로 경영자는 같다고 알고 있습니다. 웰츠는 우리와로 분사되어 최근 완공 된 자체공장에서 열심히 만드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ANF는 이미 대산에서 대한제분으로 인수되어 대한제분 자체공장에서 생산하고 있고요. 하림도 2019년 까지는 공장을 가동하다 쉬고 가동하다 쉬는 것을 반복하면서 제일사료 OEM까지 해주다가 지금은 완전 자체 운영 가능할 정도로 커진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국내 브랜드가 부족한 점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자체 공장이 한 곳이라는 단어로 모든 국내 브랜드는 나쁘다라는 인식이 생길 수 있어서 그랬습니다.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극성 고양이맘들 개짜증남 내가 로얄캐닌먹인다고 하니까 쓰레기사료 왜 먹이냐고 ㅋㅋㅋ 진심 쓰레기는 니들이다 문제없이 잘 먹고 건강좋은 울 고양이 주변사람들 고나리질에 오리젠으로 바꾸고 설사 턱드름 폭발 구토까지 해서 다시 로얄캐닌으로 돌아옴 진짜 쓰레기는 지들이 전문가도 아니면서 잘 살고있는 사람들에게 고나리질해서 피해를 보게 만드는 인간들이다 진짜 ㅈㄹ이 풍작임
전 아직도 사료로 고민하는 초보집사라서 샘 말씀대로 브랜드에 의지해서 먹이고 있어요 다행이도 제가 선택한 브랜드의 사료를 아이가 잘 먹어서 다행이죠 이젠 성묘용 사료로 바꿔줄 시기가 와서 또 고민이지만 계속 그 브랜드의 사료를 먹일생각인데 사료종류가 또 너무 많아서 걱정이예요ㅎㅎ 어쨋거나 샘의 영상은 언제나 헤메고있는 저를 구원해주는 기준이 되고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곰돌이푸-t4h 저도 사료에 대해 잘 모릅니다ㅠ그냥 저는 습식으로는 로얄케닌 파우치와 퓨리나 프로플랜 파우치를 급여하고 있고 건사료로는 로얄케닌 인도어를 급여해요 우리 아이가 지금은 성묘이고 님의 아이는 6개월령이니 키튼을 급여하겠네요 저는 그 시기에 건,습식 다 로얄케닌 키튼을 먹였어요 아기때부터 그 브랜드를 먹였거든요.. 별 도움이 못된것같아 죄송하네요^^;
@@beezo 잘 먹는 것을 찾으셨다니 다행이에요ㅎㅎ 저희 집 고양이는 아직까지 기호성 테스트를 완료하지 못했답니다.. 입에도 안대요 이미 6개의 캔을 땃는데도 한 개도 안 먹더라고요.. 그리고 하나 하나 일일히 따진다는거 집사 입장에서는 정말 중요한 문제이지만 일반소비자 입장으로써 모든 것을 다 따지고 보기에는 힘들어서 윤선생님의 도움이 절실하네요ಢ‸ಢ
윤쌤 말이 맞습니다.. 저도 처음엔 무조건 고단백 고지방만 먹였는데, 마냥 좋은 게 아니더라구요. 고단백만 먹였더니 췌장에도 안 좋은 영향을 주고요. 로얄캐닌, 퓨리나 같은 대형 회사 사료가 제일 탈 없었고 잘 먹더라구요. 고양이가 별 탈 없이 무난하게 잘 먹는 사료가 제일 좋은 사료인 것 같습니다. 대신 국내 사료는 피해요…. 누적된 히스토리가 아직 부족하거든요….
애가 입맛이 까다로와서 브랜드 중요하단거 알지만 정말 찾기가 힘들어요 ㅠ 그나마 먹는게 바이탈린 치킨 / 후새 오퍼스링크스 에요 . 닭에 조금이라도 다른 고기가 섞이면 안 먹는 듯 해요 ㅠㅠㅠㅠ 계속 해서 사료 찾기를 하고 있는데 ... 제가 첫 주인이 아니라서 처음부터 다양하게 먹이질 못 한게 너무 아쉽네요 ㅠ
윤쌤 영상보고 새로 들어온 캣초딩들 사료로 퓨리나를 구매했는데(오프라인에서) 집에와서 찾아보니 퓨리나는 또 길냥이들 밥으로 많이들 먹이시더라구요 ㅠㅠㅋㅋㅋ 그래도 브랜드가 괜찮으니 구매한 건 다 먹여보려구요! 기호도는 퓨리나 캔들 처럼 엄청 좋았어요. 첫째냥이 고단백 고가 브랜드 다 먹여봤지만 결국 요로계통 질환 생긴거보면 좋아하는 사료 양껏 잘 먹고 물 많이 마시는게 제일 첫번째인 것 같아요.
윤쌤~저희 냥이는 이제 한살 되었는데요~오리젠도 안 먹고 내추럴발란스도 안먹고 레오나르도키튼 아주 쬐끔 먹고(것도 주식캔 먹고 모자르다싶을때만) 다른 사료들 테스트 했는데 다 안 먹어요. 오직 습식사료만 먹어요. 퓨리나키튼캔이랑 위스카스키튼처럼 저렴이만 먹고 캣츠파인푸드나 아보덤은 싫어하고..애가 타서 미칠거 같아요ㅠㅠ 건식사료를 안 먹어서 그런지 한살인데도 몸집이 작아요. 병원에서는 모체가 작아서 그런 걸거라고 하는데 너무 작거든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간식은 동결건조열빙어랑 동결건조 북어를 하루 두번씩 주고 있습니다.
ANF 6 free 사료 기호성이 좋아서 6년 넘게 먹이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문제 없어요. 고양이들 마다 취향이 달라서 터키 사료 보나시보 좋아하는 아이가 있어서 그것도 주고요. 오리진이 좋다고 해서 사다가 먹여봣는데 의외로 우리집 냥이들 취향은 아닌지 잘 안먹어서 못 줬네요. 논리적으론 오랜 검증이 되어있는 대기업 수입브랜드가 좀더 안전한 것이 맞는 것 같고요, 국내 사료 회사들도 품질보장과 안전보장을 잘 해주어서 시장이 커졌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개인적으로 한번이라도 논란이 있던 브랜드는 다시는 이용하기가 힘들긴 하더라구요. ㅜㅜ
울애는 캔은 말씀하신 사료 브랜드 다 줘봤는데 안먹고 웰니스, 인스팅트, halo 좋아해요. 근데 halo 에 카라기난인지 그게 있더라구요. 이제 halo 제외. 건사료는 아카나 무지 좋아해서 종류별로 사먹이고 있는데 한번씩은 브랜드를 바꿔줘야 할 지 계속 한 브랜드만 줘도 될 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