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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아서인지 시계의 색상이 점점 더 과감해지고 있습니다. 오렌지 다이버의 원조 독사를 고민하기에도 좋은 시간인 것 같은데요. 독사의 CEO 얀 에독스 님이 얼마 전 한국을 방문해서 저희 채널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독사에 대한 그동안의 궁금증을 한꺼번에 해소할 수 있는 자리였는데요.
독사가 다른 장르의 시계를 만들지 않고 오로지 다이버 시계에만 집중하는 이유도 물어봤고요. 최근 큰 화제가 됐던, 좀 더 아담해진 39mm 사이즈의 서브 200T의 출시 배경에 대해서도 직접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각종 스페셜 에디션이나 한정판의 기획 비화나 제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주셨습니다. 오늘 인터뷰에서는 서브 300 한국 한정판의 기획 배경에 대해서도 들어보실 수 있을 테고요. 클라이브 커슬러 스페셜 에디션과 관련해서는, 왜 독사 이외에는 누구도 에이지드 스틸 소재로 브레이슬릿을 만들지 않는지 그 이유도 알게 되실 겁니다.
저 또한 CEO 님께 새로운 지식을 배웠는데요. 혹시 다이버 시계에 크로노그래프 기능이 필요한 이유를 알고 계셨나요? 모르셨다면 이번 인터뷰를 끝까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영상 말미에는 한국의 독사 팬을 위한 특별한 메시지도 있습니다.
15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