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주간이 끝나고 바로 다음 주, 명성교회는 부자 세습을 완료했다. 교회의 건강성을 나타내는 지표가 된 세습 문제를 함께 고민할 때다. 명성교회 세습이 왜 한국교회가 풀어 가야 할 숙제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기사: bit.ly/2zPJ2P2)
John Kim 세습이니 뭐니 사건이니 뭐니 성도들을 돈으로 보고 교인들은 하나님보다는 목사 사람이 우선이며 무조건 아멘으로 합리화하고 딱보아도 사람이 눈에보기에도 부패했는데 과연 있으실까? 김상환 이새끼는 무조건 감정팔이 하며 교인들을 속이고 성경보다 무조건 돈이며 권세가 먼저인데 과연 있다고 생각할까요?ㅋㅋㅋ
중세 교회도 아니고 21세기 한국 교회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것이 통탄스럽습니다... 종교개혁 500 주년 기념, 얼마나 많은 교회들이 노력하고 기도했을텐데 다 생략되고 미래에서 오늘을 되돌아 봤을때 '명성교회 부자세습' 한줄로 정리된다는 게 너무 아픕니다 참 기가 막히네요
문제는 교회건물을 성전으로 섬기고. 목사를 하나님의 대리인으로 믿게 만든것이다 두세사람이 모인 어느곳이든 교회가 될수있고 그 건물은 신성하지 않다 목사는 하나님의 대리자도 아니요 제사장도 아니다 우린 직접 하나님께 기도한다. 목사가 자신이 하나님의 대리자인양 행동과 말을하면 그게바로 사탄임을 깨달아야하며 목사는 자신 스스로 social worker 정도로 생각하고 주위분들에게 도움을 주는것이 사명임을 알아야하며 교인들도 목사를 신의 대리인처럼 흡사 우상에 절하듯이 섬기는 일을하면 바로 그 행위 자체가 하나님보다 사람을우상시하고 있음을 깨달아야한다 예배당을 성전이라칭하는것자체가 사기를 치기위해서다 예수의 위대성은 수천년간 그 죄악의 도가니였던 성전을 뒤엎고 휘장이 찢어져서 제사장만 하나님과 대화하던성전의 파괴가 아닐까 ... 그래서 우린 자유를 누리게됐는데 왜 한국교인들은 스스로 찾은 주권을 버리고 다시 성전 과 성직자(제사장) 를 만들려하는가
안그래도 국가에서 종교인 과세 추진중인데...이 내용이 '"목사님들의 모든 심방이나 동선을 세밀히 관찰하여 모든 세목에 과세를 하여 앞으로 반국가적 행위등을 미리 차단하고 향후 교회의 활동차단"의 큰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일이 또 위 과세정책 추진에 동력이 될 수 있겠네요.
왜 저 상황에서 저렇게 많은 성도들이 아멘이라고 외치고 박수를 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교회에서 부와 직분을 받는 사람들, 그 자리에 있으면 안심하는 사람들, 교회의 실태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는 성도들 등... 외부에서의 울림은 감사해야할 일입니다. 다른교회에서는 거의 있지못합니다. 왜 그 울림이 있는데도 내부에서는 청년부를 포함한 극소수의 교인들 외에 이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을까요.. 이 교회의 문제가 결코 세습뿐일리 없습니다. 다른 문제들이 쌓이고 쌓여 세습이라는 정말 큰 문제로까지 번지게 된 겁니다. 정말 명성교회 교인들이 어떻게 행하고 어떻게 마음가짐을 가져야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될지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시험에 들어서 교회를 떠나야할까 라는 고민을 하시는 청년들,집사님, 극소수의 권사님 장로님..여러분들이 이 교회의 희망입니다 꼭 남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성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부당한 것을 판별하고 저항하는 이성의 힘, 이것은 신앙과 대립되는 가치가 아니라 신앙을 보호하기 위한 보물입니다. 면죄부의 부당함을 알면서도 교회와의 일치가 성령의 선물이라며 저항하지 않았다면...? 개신교회는 생기지 않았을 것이고 가톨릭은 계속 타락했을 겁니다. 제발 저런 더러운 이익집단에서 빠져나오세요. 쟤네가 신천지를 욕할 처지가 못됩니다.
구탁서 늦었지만... 늦었지만... 힘드시겠지만... 힘드시겠지만... 김하나 목사님.. 초심으로 돌아가 주십시요...! 그것 만이 당신 자신과, 평생 사역에 헌신한 당신 아버지의 명예와 그리고 한국의 리더격 교회로서의 그 '격'을 지킬수 있는 유일한 길인 것 같습니다.
"황금을 좋아하는 자는 의롭게 되지 못하고 돈을 밝히는 자는 돈 때문에 그릇된 길로 들어서리라"(집회 31,5).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마르 10, 25)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마태 6,24)
미국에서 이번 사태를 지켜보고 있는 합동측 목사입니다. 누군가 뜻있는 분들이 모이셔서 매주 주일마다 6개월을 명성교회 앞에서 촛불예배를 드리셨으면 합니다. 세상 정치에도 수십만명이 모였는데 교회를 개혁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이 시대의 루터가 있다면 왜 매 주일 몇천명이 명성교회 앞에 못모입니까? 지교회 1부 예배 얼른 드리시고 11시까지 명성교회에 모여서 매주 세습반대 예배를 들인다면 한국 기독교 역사에 한획을 긋는 의미심장한 교회개혁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뜻있는 분들이여, 한국교회를 살리시겠다는 거룩한 부름을 받으신 분들이여, 함께 일어나셔서 명성교회 앞으로 매 주일 행진합시다. 명성교회가 이번에 이런 어처구니 없는 결정한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것은 한국교회가 진정 개혁의 의지가 있느냐라는 것을 시험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다큐에 참여하신 분들, 그리고 이 다큐의 제작진들에게 부탁합니다. 교인들과 교회개혁의 의지가 있는 미래 청년세대를 모아서 명성교회로 향하십시오. 간절히 부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대학교 때 CCC에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대학 청년들이여 부디 행동하는 신앙인이 되십시오. 이런 상황에서 마저도 그저 댓글이나 달고 친구들과 그저 수근거리는 것으로만 멈춰버린다면 여러분이 교회의 중심세대로 서게되는 10년, 20년 뒤에는 이미 한국교회는 유럽교회처럼 황폐해져 있을 것입니다. 명성교회같은 어처구니 없는 교회와 오늘의 한국교회 5%에 해당하는 부자교회들이 한국교회를 철처히 망가뜨려놓은 것은 이미 통계로도 확인이 되지 않습니까? 그들은 교인들을 1만명 모았네 10명 모았네 떠들고 있지만 이런 상식이하의 교회와 교주들로 인해서 1990년대 이후 개신교를 떠나서 천주교와 무교 혹은 사이버교회로 전환해 버린 상처받은 영혼들이 300만명이 넘어서고 있고, 더 심각한 것은 이런 '개독교'가 하는 짓들은 보면서 장차 잠재적 신자가 교회 오는 것을 막는 것까지 생각한다면 이들 '개독교'와 교주들이 한국교회릉 어떻게 망쳐버렸는가, 그리고 어떻게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불지옥으로 떨어질까는 너무나 확연하지 않습니까? 그들은 1만명-10만명-70만명을 자기 교회 건물로 모았을지 몰라도, 그들의 행태로 인해서 교회를 떠난 영혼들과 앞으로의 신자가 되는 길을 막아버린 영혼의 수는 수백만명에 이릅니다. 심판대에서 우리 주님의 계산은 어떨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주님 제가 교회시작해서 10만명 모았으니 잘하지 않았나요?" 주님은 이렇게 대답하실 것입니다. "너는 누구냐? 나는 너의 이름을 모른다. 네가 믿는 하나님과 예수는 성경에 있는 하나님과 예수가 아니라 너의 욕심과 자아실현, 곧 세상의 성공을 위해서 평생은 엄청난 기도, 엄청난 설교, 엄청난 교회의 일... 그것은 너의 배를 채워주는 네가 만들어낸 우상의 신일 뿐이야. 너는 애초에 성경의 하나님과 예수를 믿지 않았어. 하나님의 영, 예수의 영, 곧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애초에 너처럼 말도 안되는 짓을 할 수도 없을 뿐더러, 혹시 순간적인 실수로 잘못된 결정을 내렸더라도 진정 예수의 영이 있는 자라면 금방 다시 회개하고 되돌아 오지. 그러나 너는 회개도 없을 뿐더러 너의 그런 행태를 끝까지 정당화시키고 있잖아. 그리고 네가 진짜 목사라면 나이 70이 넘었으면 이제 이땅을 떠날 날도 기껏해야 5년 10년인데 무슨 돈을 수십억씨이나 필요하니? 너는 애초에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소망하지도 않았고 세상의 부와 권력과 성공 속에서 영원하기를 바랬던거야. 나는 너의 이름을 모른다. 왜냐하면 너는 애초에 거듭나지도 않았고 애초에 신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 시대의 뜻있는 목사님들, 청년들이여 일어나십시요. 그리고 한국교회 타락의 상징인 명성교회로 매주일 향하십시오. 한국교회가 여러분의 행동하는 신앙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명성교회만 타락했으면 다행이지만 대부분의 한국 교회는 신자 머리수 불리기에 정신이 나간 타락의 상태입니다. 목회 세습은 크고 강력한 교회, 세상 권력과 버금가는 교회를 만들기를 즐겨한 한국 기독교문화의 여러 작품 중 하나입니다. 한국 교회가 팽창에 집중한 결과 세습은 당연히 찾아 온 것이죠. 신자 수 9명인 교회가 세습하면 이렇게 난리가 났을까요? 신자 수가 너무 적어서 목회자가 다른 직업으로 생활비를 벌어야 하는 교회가 있고, 그 교회를 아들 목사에게 넘겨 준다고 하면 사람들이 이렇게 욕 못할겁니다. 세습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결국 세습을 가능케 한 뿌리 즉, 양적 팽창이 문제였습니다. 세상의 원리인 "크고 강한게 좋은 것이다."를 서양 무당(목사)들은 그대로 종교 사업에 접목시켰고 지금 수백명 이상이 군집하는 대부분의 한국의 중, 대형 교회(기독교 종교행사 업체)라는 히트품을 낸 것입니다. 그 앞에서 아무리집회를 하고 비판을 한다고 해서 바로 잡아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벌써 죽은 것이나 다름 없거든요. 신자 수 늘리기에 맛을 본 나머지 목회자가 신자들의 신앙문제를 케어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는 수 이상으로 몰려드는데도 아무런 문제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성장했다고 좋아했죠. 그때부터 이미 죽은 교회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크고 강한 교회, 세력있는 교회"가 겉으로는 일단 좋아는 보이죠. 예수의 정신이 있건 없건 간에 말이죠.
교인들이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날려고 하지않고 교회에서 목사들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만난다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준 이가 목사들 입니다. 저도 교회를 나오게 되면서 그교회의 문제점들을 객관적으로 보게 되었어요. 그교회에 오래 있으면 담임목사의 사상에 지배당하게 되어 잘못된길로 가고 있어도 자신은 주님의 뜻데로 잘 가고 있다고 착각하고 살게 되더군요.교인들이 정신 차리시고 주님을 개인적으로 만나야 합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qxtN9bhbYBs.html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이삭에게 하신 언약은 이렇게 약속의 자식에게 이어진다. 이삭이 60세에 에서와 야곱이 태어난다(창25:22~26). 이때가 육십 세였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이미 에서와 야곱에 대한 삶은 결정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에서는 어미 뱃속에 있을 때부터 하나님께 택하심을 입지 못했다. 곧 사랑을 받은 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에서는 육으로 땅에서 잘되고 부자가 되고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살다가 한 몫의 삶으로 끝나는 자들의 모형이다. 오늘날 혀로 오직 예수, 하나님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아무 상관이 없이 일생 육체대로 사는 기독교인들의 모형이요 그림자다. 그런데 이삭은 이런 에서에게 죽기 전에 자신이 마음껏 축복하려고 들에 가서 자신을 위해 사냥하여 자신이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먹게 하라고 지시한다. 여기에는 예수 이름으로 2천 년간 온 세상의 교회가 땅에서 하는 일들이 이 속에 감추어져 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qxtN9bhbYBs.html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이삭에게 하신 언약은 이렇게 약속의 자식에게 이어진다. 이삭이 60세에 에서와 야곱이 태어난다(창25:22~26). 이때가 육십 세였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이미 에서와 야곱에 대한 삶은 결정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에서는 어미 뱃속에 있을 때부터 하나님께 택하심을 입지 못했다. 곧 사랑을 받은 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에서는 육으로 땅에서 잘되고 부자가 되고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살다가 한 몫의 삶으로 끝나는 자들의 모형이다. 오늘날 혀로 오직 예수, 하나님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아무 상관이 없이 일생 육체대로 사는 기독교인들의 모형이요 그림자다. 그런데 이삭은 이런 에서에게 죽기 전에 자신이 마음껏 축복하려고 들에 가서 자신을 위해 사냥하여 자신이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먹게 하라고 지시한다. 여기에는 예수 이름으로 2천 년간 온 세상의 교회가 땅에서 하는 일들이 이 속에 감추어져 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qxtN9bhbYBs.html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이삭에게 하신 언약은 이렇게 약속의 자식에게 이어진다. 이삭이 60세에 에서와 야곱이 태어난다(창25:22~26). 이때가 육십 세였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이미 에서와 야곱에 대한 삶은 결정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에서는 어미 뱃속에 있을 때부터 하나님께 택하심을 입지 못했다. 곧 사랑을 받은 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에서는 육으로 땅에서 잘되고 부자가 되고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살다가 한 몫의 삶으로 끝나는 자들의 모형이다. 오늘날 혀로 오직 예수, 하나님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아무 상관이 없이 일생 육체대로 사는 기독교인들의 모형이요 그림자다. 그런데 이삭은 이런 에서에게 죽기 전에 자신이 마음껏 축복하려고 들에 가서 자신을 위해 사냥하여 자신이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먹게 하라고 지시한다. 여기에는 예수 이름으로 2천 년간 온 세상의 교회가 땅에서 하는 일들이 이 속에 감추어져 있다..
세습이 좋은가요~??? 세습은 나쁜가요~??? 고것이 알고픕니까~??? 하나님이 아닌, 당회장 아버님이 세우셨으니, 세습 참 잘하셨어요~!!! 예수의 피가 아닌, 당회장의 눈물로 세운 것이니, 교회가 아닐 것만 같은디, 여러분들, 다른 얘기들 하지 마세요. 세습 참 잘하셨네요~👍
한국교회도 선한종교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변명과 위선이 아닌 교단과 교리를 넘어서 순수복음주의 신앙의 한국교회로의 성장을 위해서!! 김하나 목사님의 말은 변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주님의 응답입니까? 무엇이 진정 명성교회를 살리는 길입니까? 옳고 그름을 분별하시길 기도합니다.
박득훈 목사님. 목사님의 시위가 성공할수 있는 비법을 알려드릴께요. 근처 학교와 학생들 그리고 학원을 이용하세요. 제가 이지역 고등학교를 다니는 사람인데요. 학교에가면 정말 교인들 자녀가 많습니다. 제 친구집에 가면 대부분 명성교회 다니는 십자가가 대문에 붙어있어요. 아이들이 등교하는 시간때와 하교할때 시간을 맞춰 명성교회 앞에서 시위를 하셔야합니다. 그래야 등하교 하는 중고학생들이 자주봅니다. 대부분의 명성교회 교인들은 명일동 고덕동에 삽니다. 또한 그들의 자녀가 대부분 가는 학교가 명일고 명일중 배재고 광운고 한영고 한영중 강동고 상일고에요. 주변에 학교가 많다는 것은 이지역의 사람들이 1인가족보다는 4인가족 중심의 가정들이 많은 지역이라는 뜻이에요. 명성교회 세습에 관해서 학생들의 인식이 변하면 부모인 교인들에게도 영향이 갑니다. 아시겠지만 이지역은 서울에서도 교육열이 매우 높은 지역입니다. 그래서 보통 부모가 자식에 맞춰가는 편이 많아요. 종교 세습문제도 예외는 아니에요. 이시기에 학생들 말한마디에 부모님들이 흔들려요. 그런 지역 특수성이 있습니다. 단! 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어필하지는 마십시오. 명성교회문제 알아달라고 무슨 팜플렛 같은거 전단지 같은거 주고 강요하시면 절대 안돼요. 그냥 시위하는 모습만 보여주셔도 됩니다. 관심을 유도할 정도면 됩니다. 절대로 울부짖고 억울한 느낌 또 과격한 모습은 보여주시면 안됩니다. 보이는 이미지가 중요해서 그래요. 만약에 어떤 교인이 와서 욕하면 무대응으로 일관하십시오. 폭력적으로 누가 접근하는건 꼭 막으시고요. 상대가 폭력적으로 나오면 더 좋습니다. 그걸 아이들이 보는게 중요하거드뇽. 그러면 하교길에 아이들끼리 저거 뭐지 명성교회? 세습한다고? 우리엄마도 다니는데... 하면서 궁금증을 가질것이고 가정 곳곳에서 이따금 명성교회 세습이야기가 나올겁니다. 엄마 헌금 내지 말라고 그게 뭐냐고 하면서요. 명성교회 세습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학생들에게 생기면 아이들이 신경쓰고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부모들은 신경이 곤두서거든요. 그러면 전체 민심에 변화가 심하게 올겁니다. 저는 이쪽 지역 구조를 잘압니다. 그 근처 고등학교를 다니니까. 그래서 학교내의 분위기도 대강 피부로 느껴서 드리는 질문이에요. 비록 근처 하나의 학교의 여론만을 알지만 근처 다른 학교도 이와 비슷할거라 보기에 자신합니다. 학원도 그 근처에서 다니거든요. 그리고 시위 구호는 함축적이면서도 통일된, 누가봐도 한번에 이해할 구호를 적어 주세요. 시위의 대상이 명성교회 교인들에게 직접한다기 보다는, 잘모르는 대중도 알기쉽게 이해할수 있는 느낌으로 하셔야합니다. 특히 학생들은 수능이 코앞이라 세세한것까지 관심을 줄수 없거든요. 세습, 명성교회 이 두단어는 꼭들어가야합니다. 박근혜는 하야해라라는 단순한 구호가 먹히듯 간단하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이 구호를 짤때는 꼭 근처 아이들의 의견을 구하십시오. 아이들이 보기에 임팩트가 크다고 느껴야 효과가 큽니다. 시위하시는 분중에 자제분이 있다면 꼭 물어보고 협의해서 구호를 정하셔야합니다. 학생들의 힘을 한번만 믿어봐주세요. 분명 지역민심이 크게 변할겁니다. 그리고 여력이 되신다면 힘을 분산하십시오. 단순히 명성교회 앞에서 종일 시위해서 힘빼지 마시고, 고덕역, 명일역, 경희대 병원 앞 학원가 길목이나 주양쇼핑 근처에서 시위를 하십시오. 그것도 등학교길에. 그게 시위하시는분들께 안전상으로도 좋습니다. 시간은 주로 직장인 출퇴근 등학교시간에 맞추셨으면 해요. 시위를 하실거면 그렇게 시간을 정해서 효율적으로 하십시오. 화면에서처럼 종일 시위하시는건 노력대비 얻는게 적습니다. 그리고 특히 밤에는 제발 마이크 들고 시위하지 마십시오. 글씨가 안보이고 그냥 시끄럽기만 합니다. 그렇게 스피커 키고 하실거면 차라리 아침 등교길이 제일 나아요. 고덕역은 배재고 광운고로 가는 길목이고요. 경희대 병원 앞 학원상가 주양쇼핑 근처는 그곳사는 학생들이 정말 자주 지나가는 길목입니다. 또한 명일역은 유동인구가 많고 한영고 강동고 명일고 배재고로가는 길목중 하나죠. 또한 한영고등학교 앞에 4거리 큰거 하나 있잖아요. 거기 자리도 아침에 시위하기 좋습니다. 학생들이 거기서 신호 대기타는 경우가 있어서 그때 창밖을 자주 보거든요. 혹은 신호등에서 할게 없어서 신호바뀌기 전까지 대기타고 서있는 시간입니다. 이때를 노리십시오.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양심에 화인를 맞으면, 분별력도 없고 지헤도 없으며 자기가 하나님인 것처럼 행동을 하게되지요. 선과 악을 분별하지 못하고, 어둠속에서 살고 있어요. 하나님과 이미 너무 멀어졌고, 회복하기 힘들것 같아요. 돈과 권력,명예가 하나님보다 더 사랑 하고 있네요..... 명성교회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교회들이 다 똑같은 현실입니다. 영적으로 깨어있는 성도들은 갈 교회가 없어요. 집에서 기도하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성경 말씀대로 순종하고,주님과 교제하며 주님 오시는 날을 매일 준비해야 합니다. 주 예수님! 속히 오시옵소서.아멘. 캐나다에서, 예수님의 용사(주님이 주신직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