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한테 양보받으려 하지말고 그들에게 그냥 양보를 해줘라" 저도 승용차 운전하면서 어쩔 수 없이 버스 뒤따라 가면서 멈춰야할 때 조금 짜증나기도 하지만 이 영상을 보면서 버스 기사들의 고충을 어느정도 이해하게 됐네요 제가 1차선으로 달릴 때 갑자기 끼어드는 버스를 거의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진짜 버스기사분들 존경합니다 그리고 처우개선도 많이해줘야한다생각합니다...그리고 제일 걱정되는게 생리현상이죠...컨디션좋은날엔 상관없지만, 컨디션이 매일좋을순 없기에 차가 막히거나, 출퇴근시간,눈오는날에는 진짜 기사님들 대단하다고 봅니다..전철기관사들은 그나마 진짜급하면 간이화장실로 볼일보면되지만 버스는 그런게없으니 천상 주유소,상가건물 이용해야하는데, 근접하지않고 외곽이나,차막히면 진짜 아찔합니다....
2:57 번호가 대충 붙은게 아니었네 3:14 미국에 20년 살다 보니 옛날 버스가 아니구나.. 4:06 한국은 이런 정이 있지 6:12 매일 10번 큰소리로 인사하기 TT 7:42 버스에 카메라는 몇대? 9:00 그 전에는 무슨일 하셨어요 9:50 50십에 늦둥이 @@ 14:02 술이 웬수다 으이구 18:44 대한민국에 잘 적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T 21:58 두분 행복하세요~ 영원한 친구 ^^ 24:30 기사분 평균 연봉은? 24:45 여기가 집이냐..에휴 26:00 50세 견습생 화이팅! 27:22 정류장을 몇개 돌아야 할까요? 29:10 비행기도 이렇게 열심히 청소 안할 꺼 같다.. 30:55 버스에서 물건을 잃어 버렸을 때는? 31:53 설대 졸업생 모냐 ㅋㅋ 35:13 강남에 빌딩에서 일하시는 어머님들 TT 35:55 어머님 확실히 일하시는 분이라 그러신지 10년은 젊어 보이시네요 건강하세요~
버스 기사님들 저는 애환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전에 살던 아파트 옆에 중부운수 차고지가 있거든요. 그리고, 아파트 입구에 저희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가게가 있는데요, 버스 기사님들이 자주 쉬었다 가는 사랑방 같은 곳입니다. 차고지에서 버스 기다리면서 버스 나가고 들어오는 광경도 많이 봤구요. 무엇보다 시민의 발이라는 사명감도 투철하신 분들 많습니다.
정말 이른 아침부터 하루종일 사람들의 이동을 편리하게 해주시는 전국의 버스 기사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버스기사 폭행 등과 같은 소식을 접할 때면 안타깝고 지금 운영되고 있는 칸막이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버스기사님께 인사를 드리며 버스에 타는 아침, 많은 분들이 타실 때 인사 한마디라도 건넸으면 좋겠습니다. 버스 기사님들 덕분에 매일이 움직이고 있는 듯 해요. 정말 감사드리며 마스크 때문에 답답한 코로나 상황 속에서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This was one of the best episodes I've seen on 3 Days. So full of warm stories of hard working bus drivers of Seoul. Thank you for covering this interesting community.
지금 코로나 시국에 버스기사 직업이 제일 안정적으고 무풍지대라고 하네요. 대중교통수단은 시국에 상관없이 운행하니까요 운전 하신 분들이 최고로 추구하는 직장이 고속버스회사, 그 다음이 버스 회사라고 합니다. 연봉도 다 합치면 5천 수준이고 이거 저거 혜택도 많고 건설현장처럼 힘든일도 아니고 해서 지금은 이력서가 젊은기사들 거의 대부분 초대졸이상자라고 하네요
리무진 버스는 덕분에 많이 이용 하였습니다 탑승 하기전에 기사님께서 무거운 케리어를 실려 주시고 항상 편하게 공항까지 갈수 있었습니다 이 장소를 빌려 감사히 말씀 드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모데라토님 밝은 미래와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다큐 3일 애시청자입니다... 담당자분께서 댓글창 보시는지 모르겠는데... 꽤 오래전 영상인데, 다시보기도 안되고 영상을 찾기가 힘든데 볼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당시에 정말 감동받고 인생을 한번 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됐었거든요. 꼭 다시 볼수 있었으면 좋겠고,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도 확인해 주시는거 정말 고맙게 생각해요) 하나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회차에 따라 댓글을 달 수 있는 방영분과 그렇지 않은 방영분이 나뉘어져있는데, 그건 민감한 주제이면서 달라진 요즘 사람들의 시선에서 논란이 될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해서, 내부에서 결정을 해서 미리 설정을 해 놓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다큐3일을 유튜브에서 보는 또 하나의 즐거움은 사실 다른 사람이 같은 다큐를 보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단문이나마) 공유할 수 있는 거라 생각하는데요, 사실 실생활에서 그런 기회가 잘 없어서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거든요. 물론 가끔가다 (출연자와 제작자를 포함한) 개인에 대한 비하라든지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댓글이 보이기는 하는데, 이 KBS다큐채널 공간에 있어서만큼은 어느정도 집단의 자정작용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가 싶어서요. 특히 지난 주에 업로드 하신 기사식당 에피소드라든지, 임대주택 에피소드라든지. 정말 여러 이야기가 오고가고 할 수 있는 영상에 댓글을 달 수 없고 볼 수 없다는게 조금 안타깝습니다. 어떻게든 모든 영상에 댓글을 허용해 주실 순 없는지요. 이상 외국에서 7년째 유학하고있는 구독자의 조그마한 바람이었습니다. ㅠㅜ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제대로 전달됐나 모르겠네요.
우선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댓글을 차단을 하는 경우는 짐작하셨던 것과 비슷한 맥락의 이유였습니다. 다큐3일이 일반인출연자가 대부분인데 그 출연자들에 대해 악플들이 달리는 경우가 있어서, 그럴 때는 전체적으로 댓글을 안보이게 조치를 취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운영자 개인의 주관적 판단이라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는 고민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피드백을 반영해서 앞으로는 웬만해선 댓글을 차단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버스시간 맞춰주는거 참 고맙지만. 너무 그 시간에 안맞춰온다고 민원좀 걸지말자. 나름의 사정이 있을거고 그날따라 교통상황이 개판일수도 있는데 그렇게 조금 늦는다고 민원을 걸면 걸수록 버스의 운전또한 격해질수밖에 없다 너무 늦으면야 민원을 넣겟다만 조금 늦는거는 좀 참자.. 진상들은 몇분만 늦어도 민원을 쳐 넣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