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고려대 럭비 선수 사망 배경에 "30분 방치" 의혹…선수들, 감독 보이콧 / JTBC 뉴스룸 

지난주 고려대학교 럭비부 선수가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받다 열사병으로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폭염 속에 왕복달리기 훈련을 하다 쓰러졌는데, 그럼에도 감독과 코치진은 '엄살'이라며 이 선수를 운동장에 그냥 방치했다는 게 동료 선수들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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