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인지 후 당황 멈추려고 브레이크를 밟는다는게 엑셀을 밟음 갑자기 더욱 가속되니 2차 당황 브레이크를 밟았다고 생각했는대 더 달리니 멈추려고 오인해서 더 엑셀을 풀로 밟음. 인명피해 후 사고가 터진 후에야 인지하고 브레이크 밟고 스무스하게 정차. 약간 다르지만 이렇게 되었다고 봅니다.
나는 그거 충격이더라 초보든 경력자든 젊든 나이가 들었든 엑셀 브레이크 헷갈린다는 사람 꽤 많던데 그 얘기 듣고 충격 먹었음 그거 헷갈리면 진짜 운전대 놔야 함... 초보운전인 경우에도 차차 나아지겠지 하면 안됨 돌발상황에 그 버릇 안 나올 거란 보장이 없어.. 안해야 돼 진짜..
중립의 입장에서 보고있는데 급발진이어도 오작동으로 인한 엔진소음이 들릴테고 또 EDR은 단순한 차량의 물리적인 상태를 기록하는건데 당연히 소음과 EDR이 일치하겠지 그걸 가지고 한쪽으로 치우치게 보도를 하는게 맞나? EDR로는 명확하게 급발진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되며, 급발진 사례도 분명히 있기때문에 페달 블랙박스가 없으니 답답하다.
솔까 역주행인거 알면서 들어갔든, 아님 역주행인걸 뒤 늦게 알아차려 차 뺄 생각안하고 고대로 속도 가속해서 어떻게든 빨리 지나쳐서 복귀하려다 커브길 인지 못하고 속도 감속 안해서 고대로 언더스티어 내서 인도타고 날아간거 아님 말이 안되는 상황인데. 어떻게든 빠져나가보려고 급발진 주장하는걸로밖에 안보임. 사고 후 머리굴려서 아는 지인한테 통화해서 급발진이라 한것도 블박 생각하고 일부러 녹음한걸로밖에 생각이 안드는건 나뿐임?
유투브 댓글 잘안달다가 달지만 정말 어디서 또 이런사고가 날지 모르는데 일본처럼 60대 이상부터 운전면허 없애거나 다시 시험보도록 하면 안됩니까....특히 사고났을때 대처같은거요 화물차량 기사들도 술자리에서 자기들이 먗먕이나 죽여봤는지 자랑한다는데 깜빵도 안가고 사람죽여도 트럭운전 계속 할 수 있나봐요....요새 기사들 보니 좀 심각한거같아요..제발 문명발달에 맞게 교통법도 바뀌었으면 합니다
나이가 많아도 운전습관 좋고 정정하시면 운전하는데 지장없다고 보는데 다리 달달떨고 걷기도 힘들어하고 시력도 안좋고 본인이 느끼기에 몸기능이 많이 떨어졌다 느끼면 운전대 잡지마요 전 젊어도 시력이 나빠서 비오는날 밤에는 운전안합니다 야간에는 천천히 다니구요 젊은사람도 자기 몸상태 고려해가며 운전하는데 노인분들이 운전정도야 뭐 내가 경력이 몇년인데 거리며 타다간 큰 일 치룹니다
그 동안 상식적으로 엑셀을 저렇게 밟을까? 이해 안됐는데 얼마전 페달 블랙박스 보고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음 심지어 그 사람은 택시 기사였는데도 엑셀만 밟더라 사람이 순간 당황하고 패닉이 오면 뇌가 고장나겠지? 그 때 이렇게 되는거임 상식적으로는 이해 안되지만 뇌가 그렇게 명령하면 본인조차 속는거임 급발진 사고 99.9% 이 경우라고 본다
나이들면 뻔뻔함과 이기심만 늘고 절대 자기 잘못 인정안함. 그래서 정치도 노인이 하면 안됨. 사형시키거나 무기징역 시켜라. 노인판사가 또 집유나 1-2년주고 풀어줄텐데, 사망사고낸 운전자는 번호판을 빨간색으로 바꾸든지 얼굴 공개해라. 좀 피해다니게. 60대 이상부터는 번호판 빨간색 좀 의무화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