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환경에다 생각이많은 성격등으로 잠도 잘 못자고 좀 힘든 생활을 합니다. 이런경우 기가 떠있어서 단전호흡수련을하면 기가 더 뜨니까 떠있는 기를내리는 회음보기內觀과 中脈열기 내관을 하여야 한다는데 이 경우 선생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요? 실제로 호흡이 잘내려가지 않고 아주 짧은 편입니다 가르침을 주시기 바랍니다.
7초 7초로 호흡 했읍니다, 조금씩조금씩 더 알아간다고 생각하니 정말 기쁨니다, 그동안 관심을 갖고 관찰해 보았는데 이곳 유럽 병원에 서도 모든 병의 치료 괴정에서 호흡을 빠짐없이 중요시 하고있답니다, 근데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 호흡 도중에 입안에서 침 이 생겨 침 을 삼키다보면 한박자를 놓치게 됩니다, 정상인가요?,?.😊😊😊
2차 단전호흡 21일 결사를 마치고... 먼저, 1차와 2차 21일 결사를 격려해 주신 현진 멘토님과 도반님들께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혹여 수련하는 과정에 저가 겪은 문제를 직면하고 있거나 직면할 수도 있을 분들을 위해 글을 씁니다. 1. 호흡 길이가 줄어든다. 결사를 시작할 때 한 호흡이 20초-20초였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12초-12초까지 내려갔습니다.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장기전이다, 라며 자신을 다독이며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이제 20-20(40초) 를 회복하였습니다. 인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2. 호흡 수련 1시간은 벅차다. 저는 끊어서 수련하였습니다. 집중이 되지 않거나 피곤할 때, 다른 일을 하거나 휴식을 취한 뒤에 이어서 하였습니다. 무리하면 물의(?)를 일으키니까요. 3. 단전이 느껴지지 않는다. '아랫배 단전이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을 알아차리...' 이렇게 호흡을 유도하지만 체득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들숨과 날숨의 길이만 맞추려고 애썼습니다. 2차 결사를 마칠 즈음인, 결사를 시작한 지 40여일이 지나면서 아랫배가 숨을 내쉬고 들이쉬는 것을 체득하였습니다.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4. 호흡이 갑자기 길어진다. 2차 결사 마지막 날인 오늘(23년 2월 5일) 호흡을 시작하면 아랫배로 의식이 옮겨가고, 호흡이 22-22까지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욕심을 내지 않으렵니다. 호흡은 장거리 경주니까요. 5. 수련 효과를 높이고 싶다. 현진 멘토님의 몸 관찰 명상(20분)이나 몰라 명상 (50분)을 함께 하면 호흡 수련 효과가 높아지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상은 육신의 나이가 66세인 남성의 신체 및 정신적 한계에 근거한 기록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3차 단전호흡 21일 결사를 마치고... 먼저, 1차, 2차, 3차 21일 결사를 격려해 주신 현진 멘토님과 도반님들께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1. 호흡 길이가 늘지 않는다. 무리하게 호흡을 늘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호흡의 질인 것 같습니다. 저는 3차 결사에 2차에서 회복한 20-20을 그대로 합니다. 호흡은 준비가 되면, 호흡 스스로 늘어날 것을 믿습니다. 기다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2. 음량의 크기를 맞추자. [단전호흡 따라하기 60분] 동영상을 켜고 수련을 할 경우, 음량을 적절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 구결과 초수가 겨우 들리는 정도로 맞춥니다. 이렇게 하는 까닭은 들숨과 날숨이 바뀌는 순간이 아주 섬세(?)하여 음량이 크면 음량에 영향을 받아 그 순간을 느끼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자세를 미세하게 조절하자. 의자에 앉아서 수련할 경우, 자세가 집중력과 지속력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미합니다. 저는 초기에는 숫자에 집중하느라 그 영향을 뚜렷하게 인식하지 못하였으나, 들고나는 호흡을 단전이 인식할 때가 되자 허리의 각도, 다리의 벌림과 무릎의 각도에 따라 집중력과 지속성이 달라지는 것을 알았습니다. 따라서 의자에 앉아서 수련을 장기간 계속한다면 미세하게 변화를 주어 자신에게 맞는 효율적인 자세를 찾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상은 제 개인의 짧은 경험과 낡은 육신으로 어떻게 해서라도 호흡수련을 통해 조금이라도 심신의 안녕을 추구하는 수련생의 기록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말 좋은 호흡명상 콘텐츠 감사합니다! ㅎㅎ 명상중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명상을 하다보면 몸에서 어딘가 간지럽고 따갑고 이런 느낌들이 올라올때가 많은데요. 그럴때 그걸 모른다라고 하니, 뭔가 점점 짜증이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한번은 그 따갑고 간지럽고한 부분을 직관하려고 노력했는데요. 그러니 그 느낌이 너무 강렬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마치 벌에 쏳인듯 따갑고, 한참을 지나니 따가운 느낌이 사라지지만, 다른 곳에 불쾌한 느낌이 들고 그렇게 변해가더라구요. 계속 모른다, 괜찮다, 그래 니 마음대로해라~ 하고 내려놓으려고하는데 잘안되네요 ㅠㅠ 이런 느낌이 들때는 어떻게하시나요??
3월 들어 100일 수련을 시작합니다. ^^ 1. 최소한 하루 1시간 실시한다. 2. 염념불망 의수단전을 생활화한다. 3. 홍익보살실천지침14조를 1일1독 한다. *21일 호흡결사 3회를 무사히 마친 것에 힘을 얻었습니다. 하늘에 맡기는 마음으로 하렵니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
작년 12월 26일, 21일 결사를 계획하고 오늘까지(1월 15일) 계획대로 마쳤습니다. 여러 분들께서 격려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결사 기간 중 체험한 다양한 경험은 지속적인 발전의 튼튼한 기초가 될 거라 확신합니다. 가고 가고 가는 중에 알게 된다는 것을 실감하였습니다. 끊임없는 정진만이 답인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22/11/12일 200일 완성한 날입니다~ 어느덧 여름가고 가을도 가려하고 겨울에 진입~ 자연이 변하듯 매일 조금씩 변하고있습니다. 빠지지않고 꾸준히 해 나가는 제 자신에게 격려를 하며 다음 100일을 향해 다시 시작합니다~~~ 그냥 매일 듣고 따라해갔을뿐인데 단학책읽다 깜짝 놀랐답니다. 아~ 이렇게 영상 만드신 이유가 있구나 라고... 매일 듣고 따라하다보니 내용이 너무 익숙해져서.. 다만 감사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