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읽어드립니다]사라예보의 장미 / 김호운 작가 / 내전이 남긴 상처에 고통받는 민박집 가족.. 민박집 딸 샤샤는 엄마에 대한 비밀을 털어놓는다. 잠시후 잠옷을 들고 온 엄마 

작품: 사라예보의 장미
작가: 愚公우공 김호운
출판사: 도화
김호운작가
1978년 (월간문학) 신인상으로 등단
장편소설 (황토)-전2권 (님의 침묵)-전3권 (스웨덴 숲속에서 온 달라헤스트)
(표해록) (바이칼, 단군의 태양을 품다) (장자의 비밀정원)등,
소설집(겨울 선부리) (그림 속에서 튀어나온 청소보)등, 콩트집 (궁합이 맞습니다)-전2권,
(바람잡힌 남편) 등, 에세이집(연꽃, 미소), 인문학 저서(소설학림)등 작품집 30여권 출간.
한국소설문학상, 한국문학백년상, 녹색문학상, 둔촌이집문학상, PEN문학상,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리더스에세이문학 대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장,
문화체육관광부 문학진흥정책위원회 위원 역임.
현재 국립한국문학관 자문위원, 산림문학회 고문, 국제펜한국본부 자문위원,
6·15민족문학인남측협회 공동회장,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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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작품소개를 하기 이전에 잠깐 안내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오디오북을 사랑해주시는 분들게 좋지 못한 소식들이 이곳저곳에서
들려오고 있는데요~
저 역시 지금 유투브에서 수익창출정지가 된 상태입니다.
저도 지금 3번째 겪는 일이라서 속상함 보다는 뭔가 다른 대책이 있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그러던중에 이번작품 김호운작가님의 사라예보의 장미 라는 소설을 만나게되었는데요
이 책을 만나는순간, 침울했던 기분, 가라앉았던 마음이 다시 살아남을 느꼇습니다.
우선 , 지금 보시는것처럼 책표지가 정말 고급스럽고, 책꽂이에 꽂아두면 마치
한송이장미꽃이 꽂혀있는듯한 그런 존재감으로 다가갈거 같은데요
이 작품을 보내주시고, 많은 독자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신 김호운작가님
감사드립니다.
출간된지 두달 남짓 된 따끈따끈한 신작도서입니다.
자 , 김호운의 작가님의 작가의 말 먼저 들려드리고, 첫 번째 작품
사라예보의 장미 들려드릴께요.
우리 방구님들은 걱정하지 마시구요
차근차근 풀어가면서 방법도 찾아보고 제가 다 알아서 하겠습니다
지금처럼만 책방에 머물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낭독 시작할께요 ^^
*본 컨텐츠는 작가의 수락으로 낭독되어진 제2차낭독저작물임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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