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때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서 진짜 위가 너무 작아져서 조금만 먹어도 배불렀는데(대신 저혈압 달고삼...) 성인 되고 나서 폭식증도 도졌고 워낙 허약 체질이라 빈혈 멀미가 심해져서 간식 같은 달달하고 과자 같은 걸 입에 달고 살았더니 역대급 몸무게 찍어서 다이어트 결심했습니다ㅠㅠ 원래도 간식 좋아하긴 했고 폭식증 도지면서 더 심해져 갑자기 간식을 끊으니 고쳤던 손톱을 물어뜯게 되고 마음이 너무 불안해지더라구요... 회사원님 영상 너무 큰 도움이 돼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