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님 ^^- 에궁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나라에서 도움받는건 이미 다 받고있기 때문에 더이상 은 받을게 없구요~~ 이제 달밭골 어머님 께선 군 대 막내아드님 때문에 의료 비 혜택도 전혀 못받고 병원 비 전액을 다 내어야 한다네 요~ 갈수록 태산이네요 달밭골은 요~~에궁 편한밤 편한쉼 되시길요.. 💞🧧🎁🙏🙆
@@김경란-u4i 경란 님^^- 에긍 큰아드님 몇년전에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먼길 가신 것 모르시나 보네요~~ 제영상 꾸준히 보셨으면 잘 아실텐데요.. 큰아드님 선보씨 먼길 보내 시고 남겨진 두모자 어렵고 힘들게 살고있는게 지금의 현실이랍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주시고 끝 까지 응원부탁 드려요 ^^- 🧧🙏💞🙆👍
분선 님^^- 먼저 이렇게 귀한걸음 해주 시고 소중한 말씀 주셔서 고 맙고 감사 드려요.. 그동안 제가올린 영상 많이 보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곳 달밭골엔 앉을곳도 하나없는 곳인데 어디서 음 식을 하나요? 그리고 저희들 갈때라도 받 깥구경 하지않으면 평생 읍 내 조차도 구경 못나가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다리가 불편하니 잘 걸으시지 않으려고 하구요~ 만약에 저희들이 저렇게라도 억지로 모시지 않으시면 다 리가 굳어 영영 걷지를 못하 십니다.. 자식이라는 마음으로 억지로 라도 걸으시게 하고 운동겸 받깥바람도 쐴겸 저희들이 집에서 해온 음식으로 경치 좋은 원두막에서 소풍나온것 처럼 점심한끼 같이 먹어볼 욕심이 과연 저희들만의 욕 심인지 한번 여쭤보고 싶네 요? 소중한 말씀 주셔서 고맙고 감사 드림니다..🙏🙆💞👍🏼🧧
어르신 걸음걸이 힘들어 하시는거 보면 참 마음이 안좋네요 자녀들도 많다면서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보태서 어머니 정형외과 모시고 가서 사진찍고 무릎주사 두세번만 맞혀도 저리 불편하게 걷지는 않을텐데 주사가 의료보험이 안되는거라 금액은 좀 있지만 여럿이서 한다면 한사람당 10만원이면 되는데 답답하네요 허리나 다른곳 문제면 좀 복잡한데 무릎만의 문제면 해볼만 하거든요 저희도 4남매인데 부모님 생전에 그렇게 했습니다.
경란 님^^- 달밭골엔 재료 사다가 할 여건이 못된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집에서 새벽같이 일어나 일일이 하나하나 만들어 가져와 시원하고 경치좋은곳에서 도란도란 소풍나온 느낌으 로 먹어볼려고 나가는 중입 니다.. 달밭골 집에서 무슨일을 한 다는건 거의 불가능 하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고맙겠 습니다.. 귀한걸음 귀한말씀 주셔서 고맙고 감사 드려요 ~👍🙆💞🙏🧧
연희 님 말씀 처럼 저희들 처음 갔을때나 지금이나 별 반 나아진건 없지만 그래도 그때 큰아드님 먼길 보내시 고 힘들었을때 마음을 잡게 해준 보람으로 지금도 조금 이나마 마음의 위로와 의지 처가 되고자 다니고는 있지 만 이런저런 어려움은 정말 많이도 따르더라구요~~ 그래도 달밭골 두모자께서 저희들에게 의지하고 있는 만큼 그 눈망울을 저버리지 못해서 지금도 이렇게 다니 고 있답니다~ 귀한걸음 귀한말씀 해주시고 소중하고 따뜻한 응원 주셔서 고맙고 감사 드 려요..👍🙆💞🙏🧧
봄이요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그날에 찍은영상이 아직 5~6개 정 도 남아 있어요.. 차후 달발골 영상은 올라 가 겠지만 방문하는건 앞으로 조금 힘들지 않나 생각이 되 네요.. 어찌될지는 확실치 않지만 일단 둘째 아드님의 방문거 부와 안좋은 얘기 들으며 갈 이유는 없다고 보네요.. 귀한걸음 해주시고 소중하고 따뜻한 귀한말씀 주셔서 고 맙고 감사 드려요..👍🏼💞🙆🧧🙏
@@김남선-r1d 남선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잘 걷지를 않으시려 하구요~ 저희들 오지 않으면 평생 집밖에 바람쐬러 나갈일이 없기에 저희들 짧은 생각에 받깥세상 구경시켜 드릴겸 겸사겸사 모시고 나가는데 남선 님 말씀처럼 모시고 나가질 말고 어두운 집에 그냥 있게 하는게 나을까요? 귀한걸음 해주시고 귀한말씀 주셔서 고맙고 감사 드려요..👍🙆💞🙏🧧
남선님 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달밭골 현지 사정을 상세히 모르셔서 오해가 있으신거 같습니다만...적토마 내외분 오지 않으시면 저분들은 외출도 불가능한 형편입니다. 유튜버.직계존속 가족들이 모시고 나가시는 분이 안계시는줄로 압니다 누구든지 계속 어두운 집에 들앉아서 있는건 고통이죠
@@유도맨-j1c 맞습니다 차를 몇시간씩 타는곳은 어르신들이 싫어하시는데 가까운곳 모시고 나가는건 진짜로 좋아하실겁니다 몸이 건강할땐 혼자서도 할수있는 일이었지만 지금은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는 할수없는 일이니까요 아마도 적토마님 내외분께 어머님께서 고맙게 생각하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