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해석: 닭(쿠퍼)는 악당에게서 유전자 변이 실험을 당함 (연구실에 조그마한 원래크기 닭이 있던이유는 걔들도 쿠퍼같은 실험체이기 때문) 쿠퍼는 너무 많은 학대와 고통을 당해서 인간을 공격함 (세바스찬은 자기와 같은 처지라 구해줌) 악당은 주인공을 이용해 자기의 그런 실험을 은폐하고자 함 하지만 마지막에 세바스찬이 나와서 악당 죽임 그러고 쿠퍼도 죽이는데 쿠퍼가 너무 많은 고통을 당하고 돌이킬 수 없을만큼 인간에 대한 악한 마음이 강해 그냥 편히 쉬도록 나름의 배려로 죽임 그러고 본인도 죽는데 실험을 통해 인간의 모습을 띄게 되었으나 본질은 인간이 아닌 세바스찬이 본인도 인간이고 싶다는 의미를 가지고 i am human을 계속 언급한것 같음. 그러고 세상에 존재하면 안되는 본인까지 자살하며 게임이 끝남
스토리 + 형 해석 + 깨알웃포 + 편집자님 번역까지 진짜 영화 한 편 본 것 같다.. 근데 그 영화가 걍 모든것이 완벽하게 쫄리는 공포영화였음...ㅎ 5:05 앞으로 가야되는데 조금씩 뒷걸음치면서 살펴볼 수 밖에 없는 무빙이랑 20:10 녹음기 틀지말랬는데 틀어버려서 불안하게 숨을 곳을 찾는 숨막히는 긴장감이랑 25:15 갑작스런 효과음에 어쩔줄 모르는 시선까지... 나까지 공포영화 주인공일 수 밖에 없게하는 그의 플레이... 오늘밤엔 불 켜놓고 자야지..🌟 형근데ㅋㅋ 이런 겜 대신 해줘서 다 고마운데 공겜하다 중간에 장실갈 때 우리좀 안전한 곳에 세워놓고 가줘어...15:11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닭이랑 사람이랑 실험으로 몸이 바뀌었고 사람 몸에서 자라게 된 닭의 뇌를 교육해서 말하고 쓰게 만들었다는게 아닐까요.. '나 또한 사람이다' 라는 정체성을 고집하는 이유가 아닐지.. 또 사람 뇌와 닭의 뇌의 비례를 생각해보면 저렇게 대빵큰 용가리치킨이 된 과정도 조금 연관이 되는것 같애요..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음 ^^ b